신양평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양평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양평해장국

신양평해장국

11.5 Km    0     2024-07-03

경기도 안성시 양성로 686

신양평해장국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이다. 식당 주변으로 골프장이 많아 골퍼들이 식사를 위해 많이 찾는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양선지해장국에는 소양과 선지가 들어간다. 깔끔하게 맵고 개운한 국물의 맛이 특징이다. 선지는 추가로 리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콩나물이 들어간 시원한 국물의 콩나물해장국과 소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소고기해장국, 한우국밥, 내장탕 등 다양한 해장국을 판매하고 있다. 육수는 매일 직접 우려내 만들어내고, 밑반찬인 김치와 깍두기도 식당에서 직접 담가서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가야정

가야정

11.5 Km    2     2023-01-3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양성로 688-4

착한 가격의 배추 된장국부터, 갈비탕, 재첩국, 김치찌게,냉면 등 한식과 생등심, 특수부위, 생삼겹살 등 고기를 먹을 수 있는 한식 전문음식점이다. 배추 된장국과 김치찌게, 재첩국, 갈비탕 메뉴가 백반 메뉴로 휼륭하다. 근처에 이동저수지가 있어 식사 후 저수지 둘레를 산책하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다. 또한 인근에 골프장이 있어 골퍼들이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편의점, 주유소가 함께 있어 주유도 하고 편의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기에도 좋다.

사리당

사리당

11.6 Km    3     2023-02-06

경기도 평택시 사리안길 38

사리당은 평택시 서탄면 사리안길에 있는 한옥 카페다. 카페 입구 돌담길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아이보리색 건물이 나오고 여기서 메뉴를 주문하고 받아서 한옥 건물에서 먹으면 된다. 카페 앞 마당 가운데에 연못처럼 생긴 물의 정원이 있는데 통창을 통해서 카페 내부 어디에서나 이 정원이 보인다. 야외 테이블 좌석도 넓게 있고 단체 모임을 위한 룸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조용히 마시고 싶을 때 좋다. 커피와 티 종류와 젤라토를 팔고 있는데 여기는 한옥 컨셉에 맞게 디저트가 약과와 떡, 양갱류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며 주차는 맞은편에 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양성계곡

양성계곡

11.6 Km    1     2023-11-0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양성로 659-25

안성시 양성 이동교 아래 계곡이다. 계곡이라기 보다 냇가에 가깝다. 주펜스가 쳐진 곳을 따라 내려가면 제법 넓은 하천이 나온다. 근처에 경동택배사가 있고 편의점 하나가 있다. 이동교 아래 그늘이 생겨서 그곳 가장자리에 돗자리나 캠핑의자를 놓고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이며, 사유지가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양성계곡은 수심이 얕고 폭이 적당히 넓은 편이지만 비가 온 후에는 수심이 깊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돌다리가 있어 정겹고 위쪽 둑 근처에는 제법 물이 많아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하기도 적당하지만 정비된 계곡이 아니기 때문에 둑 주변이 이끼로 미끄러울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며 물놀이를 해야 한다. 주차장이 편의시설은 별도로 없다.

장안면옥 직영점

장안면옥 직영점

11.7 Km    1     2024-02-27

경기도 오산시 남부대로 446

오산시 남부대로에 있는 냉면집이다. 숯불고기와 소고기 국밥집으로도 유명하다. 내부로 들어서면 매장이 넓고 테이블이 많다. 이 식당에는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이 있는데 차이점은 면의 차이다. 평양은 메밀면, 함흥은 전분으로 된 면으로 만들어진다. 육수 및 양념은 동일하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 냉면과 함께 먹으면 환상궁합 음식으로 숯불고기, 수육 무침, 코다리 무침, 왕만두가 있다. 좌석마다 앞접시, 식초와 겨자가 준비되어 있다. 일반 냉면집과는 다르게 냉면을 주문하면 오이고추와 썰어놓은 파가 바구니로 나온다. 냉면에 마음껏 넣어서 먹을 수 있다. 육수와 쌈무는 리필이 가능하다.

올리브영 안성아양점

11.8 Km    0     2024-06-10

경기도 안성시 아양2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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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움

11.9 Km    1     2024-01-24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2길 175-4

트리비움은 “좋은 공간이 좋은 사람을 만든다”, “공간을 통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하는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만든 공간이다. 트리비움이 가진 공간의 힘을 통해 자연과 사람, 문화를 잇고 함께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커뮤니티를 만든다. 모두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트리비움은 전시, 명상, 행사, 대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 메디테이션 홀은 요가와 명상을 위한 온돌 마루로 구현했고 좌식 의자에 앉아 자연을 바라보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층은 트리비움의 시그니처 공간인 트리비스타에서 그림과 같은 풍경을 만끽할 수 있고 티라운지에서 커피와 허브티 등을 맛볼 수 있다. 숲속 아름다운 정원에서 온전한 휴식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힐링포레스트와 아로마 향이 가득한 공간에서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아로마세러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암체육공원

금암체육공원

11.9 Km    0     2023-12-22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서탄로 326-41

평택시 서탄면 금암리에 있는 체육공원이다. 아이들과 산책하며 놀 수 있는 간단한 어린이 놀이 시설부터 각종 운동기구가 있고, 족구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겸 배드민턴장, 인조잔디 구장의 체육시설이 있다. 체육시설을 이용하려면 서탄면 사무소에 문의 후 사용 할 수 있다.

조병화문학관

12.0 Km    20453     2024-06-1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길 14-1

조병화문학관은 편운 조병화 시인의 유품 및 창작 저작물, 그림을 상설 전시하는 문학기념관으로 난실리 편운 동산 안에 예쁜 전원주택처럼 자리 잡고 있다. 조 시인이 전 생애의 창작활동을 통해 추구해 온 꿈과 사랑의 시정신이 오롯이 담겨 있으며, 한국 현대문학의 한 발자취가 보존된 곳이다. 조병화문학관은 1993년 조 시인이 대지를 제공하고 국고의 지원을 받아 문화사랑방으로 지어진 연건평 85평 규모의 2층 건물이며 8평의 부속 건물을 두고 있다. 1층에 전시실 2실, 2층에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문학관에는 기획전시물과 조병화 시인이 남긴 53권의 창작시집, 수필집, 화집 등 160여 권의 서적, 시인의 유물 등이 있다. 편운 동산에는 문학관 외에도 넓은 잔디밭을 중심으로 1963년 시인이 어머니 묘소 옆에 세운 묘막인 편운재와, 교직 은퇴 후 시인이 집필 또는 휴식을 취하던 시골집인 청와헌, 또 조병화 시인의 묘소가 있다. 쉽게 읽히면서도 또한 깊은 감동을 전하는 시인의 시와 어울리게, 이 편운 동산에서 은은하고 그윽한 풍경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년 5월 문학관에서 꿈과 사랑의 시 축제를 개최해 많은 사람에게 문학의 울림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용화사(안성)

용화사(안성)

12.2 Km    19064     2024-05-02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법전길 260-31

안성 용화사는 안성시 미양면 법전리에 자리한 사찰이다. 나지막하고 완만한 경사를 이룬 산 사이로 좁은 들이 펼쳐지는 이곳의 지형 특성에 따라 지어진 용화사는 산사보다는 한적한 시골마을의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절의 창건은 1902년 소현 스님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그 인연에는 스님의 꿈과 연관된 일화가 있다. 불학을 공부하고 포교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스님은 그 첫날밤에 종산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런데 용은 하늘로 오르면서 무슨 미련이 있는지 자꾸 자신이 솟아오른 땅을 내려다보는 것이었다. 이에 스님은 꿈속에서 보았던 터전에 지금의 용화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용화사에 핵심인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앞쪽에 큰 석조 불상이 있고 뒤쪽에는 그보다 작은 크기의 바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앞쪽의 큰 석불이 남 미륵이고 뒤쪽에 자리한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바위는 여 미륵이다. 용화사 석조 여래입상은 얼굴 윤곽은 뚜렷하나 이목구비 등이 많이 닳고 훼손되어 있다. 정확한 이미지를 쉽게 그려볼 수는 없으나 팔, 법의 등 조성된 양식으로 추정해 보았을 때 고려 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로는 용화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용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법당 내 오른쪽에 석조여래 입상과 작은 바위가 세워져 있는데, 이 불상과 바위에 관해서는 남녀 미륵불이 땅속에서 솟아날 때, 지나가는 행인이 여 미륵 위에 소변을 누는 바람에 미륵불이 못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 임신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기 위해 많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