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0-03-31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68
010-6210-5040
한미장은 우이동 엠티 최적의 장소로 바비큐가 가능하고, 넓은 운동장과 주차장이 있다.
11.3Km 2024-01-22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2 옥류정
옥류헌릴랙스는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 1번 출구 우이공원유원지 부근에 있다. 매장 내부 야외 주차장이 넓어서 자동차를 이용해서 방문해도 편리하다. 이곳은 우이동 계곡의 자연 카페로 유명하다. 우이천을 바라보며 줄지어 있는 야외 테라스에는 손님들이 많다. 카페 전체가 넓은 관계로 곳곳에 가족 단위 손님들이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좌식 공간 테이블 등 다양한 형태의 휴식 공간이 많다. 카페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식물원에 와있는 것처럼 여러 종류의 수목과 정원수를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릴렉슈페너, 녹차라테, 허브차, 딸기 요거트 스무디고 케이크, 빵과 함께 식사 메뉴로 쉬림프 볶음밥과 크로크무슈 등도 있다. 주변에 용덕사, 선운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1.3Km 2024-09-26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궁집이란 궁(芎)과 집(家)의 합성어로 대군이나 공주, 옹주와 같이 왕족이 살았던 집을 일컫는다.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11살에 구민화에게 시집가자, 영조는 그녀를 위해 궁궐의 대목장과 건축자재를 보내어 집을 짓게 한다. 그 집이 바로 국가 민속문화재 제130호 남양주 궁집이다. 이 궁집은 화가 고(故) 권옥연, 연극인 고(故) 이병복 부부의 무의자(無衣子) 문화 재단 소유였으나 2019년 설립자의 뜻에 따라 궁집과 대지 8천590㎡를 남양주시에 기부채납했다. 궁집은 당시 일반 가옥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큰 장대석으로 쌓은 기단과 잘 다듬어 쓴 초석, 그리고 기둥에 새긴 쌍사와 견실한 부재 등이 특징이다. 여러 면에서 궁집은 문화유산적 가치나 건축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건물로 많은 의미를 지닌 곳이다. 궁집 외에도 다른 지역에 있던 철거될 위기에 놓였던 9채의 한옥들을 예술가 부부가 한 채씩 매입한 것을 궁집 안으로 옮겨놓은 한옥도 함께 볼 수 있다.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과 함께 어우러진 정원과 연못, 꽃과 나무의 풍경은 보는 이의 마음을 정화시킨다. 2023년 6월 개관 이후 이곳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남양주시는 같은 해 8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의 기간을 거쳐 2024년 12월까지 지하 주차장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궁집을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영조가 끔찍히 사랑했던 막내 옹주인 화길 옹주는 19세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환갑에 얻은 막내 옹주를 궁 밖으로 시집보내야 했던 아버지 영조의 애틋함이 궁집 구석구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듯 애잔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11.3Km 2024-09-19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02-2116-3487(노원구청 일자리경제과)
석계역 달빛야행은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를 통해 월계동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 축제로서, 7080 레트로 콘셉트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과 힐링을 시간을 제공한다.
11.3Km 2023-02-20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1-5
우이동 방면의 북한산 국립휴양림 내에 위치한 식당으로 100석 이상의 규모를 갖췄다.
통나무로 지어진 2층 식당 주변으로 커다란 소나무와 나무들이 가득하며 식당 입구에 쌓아둔 장작더미가 식당 이름처럼 산장을 연상시킨다. 서울 도심에서 멀리 여행을 온 듯한 느낌으로 식사를 한 후에는 주변 산책로를 거닐 수 있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야외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1.3Km 2024-08-27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공원은 경기도 구리시 안창동에 위치한 도심 속 공원이다. 중앙선 전철역인 구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2003년 시민들의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 건립된 곳으로, 야외무대와 분수, 벤치,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시설이 있다. 도심 내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역 생활권 거주자의 휴양 및 정서 생활에도 도움 되고 있다. 그리고 구리역공원의 야외무대는 각종 문화공연과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