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이강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 이강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 이강주

전주 이강주

10.9Km    2025-08-0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매암길 28 (원동)

이강주는 조선시대 3대 명주의 하나로 전통 소주에 배와 생강이 들어간다고 해서 이강주라 불리게 되었으며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25도의 약소주이다. 이강주를 ‘고아내려 만든다’라는 의미로 이강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미와 누룩으로 빚은 약주를 증류한 뒤 배, 생강, 울금, 계피와 꿀을 넣어 숙성시킨다. 배의 청량한 맛과 톡 쏘는 향, 달콤하면서도 매운 계피의 독특한 향취가 어우러져 알싸하면서도 부드럽다. 조선 시대부터 상류층에서 즐겨 마셨던 고급술로 다양한 문헌에서 그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조선 순조 때 문신 이해응은 <계산기정>에서 조선 최고의 술 중 하나로 이강주를 추천했고, <동국세시기>와 <경도잡지> 등에도 우리나라 5대 명주로 이강주가 등장한다. 조선 3대 명주로 꼽힐 만큼 유명했던 이강주는 일제강점기 가양주 말살 정책으로 밀주로 전락하고 해방 이후에도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순곡주 생산이 금지되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갔다. 그러던 중에 정부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을 대표할 술 제조자를 발굴하는 작업을 시작했고 이강주, 문배술, 안동소주 제조자 세 명을 향토무형문화재로 지정하면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이강주는 조정형 명인(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에 의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이강주는 2022년 6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영국 2022 ISC(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에서 금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국과 네덜란드에 직판장이 있고 한류 열풍을 타고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서도 알려지게 되었다.

숲내음펜션

숲내음펜션

10.9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죽림편백길 143-2

숲내음카라반캠핑장(숲내음펜션)은 전북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자리 잡았다. 완주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완주로와 춘향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편백이 빼곡한 상관편백숲에 위치한 덕분에 더없이 자연친화적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2개 동과 카라반 3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카페, 매점, 수영장 등이 있다. 주변에는 송광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자연을닮은사람들

자연을닮은사람들

10.9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로 270-14

TV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곳으로 완주의 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숯불 돼지갈비 구이와 들깨 수제비가 대표 메뉴이며 자연 숙성 방식으로 만든 발효 소스를 이용해 만든 샐러드와 반찬을 내어준다. 찜질방의 황토방 느낌의 실내가 독특하며, 원목으로 된 테이블은 옛날 민속 주점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가족 외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오성 한옥마을, 위봉폭포, 대승한지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상관 공기마을 편백숲

10.9Km    2025-07-0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죽림편백길 196

공기마을에는 1976년에 조성된 산지에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 삼나무, 낙엽송이 식재 되어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거리로 치유의 숲이라 불리는 울창한 편백나무 숲을 만낄할 수 있다. 숲이 만들어낸 피톤치드와 청량한 그늘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애드리브

10.9Km    2024-07-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편백길 54

전북 완주군 상관면에 위치한 카페 애드리브는 큰 규모의 카페로,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넓은 마당에는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 전주 근교에 위치하여 타 지역에서 오고 가기가 편하며, 주변이 편백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피톤치드를 느끼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여림재펜션

여림재펜션

11.0Km    2025-01-2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죽림편백길 96
010-8375-0258

전북 완주에 위치한 여림재펜션은 모던한 3층 건물의 신축 펜션이다. 객실은 총 5개로, 2인용 커플룸부터 패밀리룸까지 구비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화장실과 주방, 개별테라스가 있다. 테라스에서 산 풍경을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좋다. 정원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고, 바로 옆에는 피크닉 테이블도 있다. 바비큐장은 객실마다 달라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주변에 상관편백숲, 전주한옥마을, 옥녀봉 계곡 등이 있다.

완주상관편백숲

완주상관편백숲

11.1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전북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에는 1976년에 조성된 86㏊ 규모의 산지에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 삼나무, 낙엽송이 식재된 편백숲이 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 숲은 전주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여름 한낮에도 어두컴컴할 정도로 나무가 빼곡하다. 사람들은 이곳에 돗자리를 깔거나 텐트를 치고 하루종일 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다. 숲이 만들어낸 청량한 그늘이 잔잔하고 아늑하다.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예촌

예촌

11.3Km    2025-08-0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로 43-1

예촌은 TV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식당으로 국수 전문점이다. 토속적인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멸치국수, 비빔국수, 열무국수, 된장야채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다. 국수정식을 주문하면 국수와 수육이 함께 제공된다.

금구향교

금구향교

11.3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금구3길 12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ㆍ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김제IC 인근에 있는 금구향교는 1390년(공양왕 2)에 창건되어 1404년(태종 4)에 중창하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5년(인조 13)에 중건하였다가 1675년(숙종 1)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다. 그 뒤 6.25 전쟁 등을 거치면서 소장 전적 등이 대부분 유실되며 쇠락하였으나, 1954년에 지역 유림이 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하여 지방 청소년들의 교육기관으로 활용하였다. 명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만화루는 2층 누각 형식의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이며 맞배지붕이다. 주변에는 남강정사, 선암저수지, 대율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삼례문화예술촌

삼례문화예술촌

11.4Km    2025-07-1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대 산미증식계획과 함께 호남 지방 수탈이 가속되던 때, 삼례역을 통해 일본으로 양곡을 반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고에 기반하고 있다. 해방 이후 2010년까지 농협 창고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완주군이 매입하여 지역 재생을 통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고, 2013년 6월 개관 이후 삼례문화예술촌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은 개관 9년 차를 맞아 시설(경관) 개선 사업과 함께 신규 콘텐츠 준비로 제1전시관, 다목적 공간, 공연장, 소매점 등 일부 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제1전시관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양곡 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서 높은 층고와 함께 양곡 적재를 위한 목조 구조가 드러나 있어 역사적 의미가 담겨있는 곳이며, 다목적 공간과 야외광장은 주민들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세미나, 전시, 체험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출처:삼례문화예술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