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4-01-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96
호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한우 등심 맛집이다. 소 한 마리에서 나오는 등심 부위를 통째로 받아 숙성해서 제공하는 집이다. 식당의 외관도 근사하고 내부로 들어가면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다. 몇십 명이 넘는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단체석이 있다. 주변에 골프장이 많아 소규모 모임이나 특별한 날, 고기를 먹고 싶은 가족 단위 손님도 많다. 점심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등심정식 메뉴를 판다. 점심 메뉴를 시키면 고기 100g과 7첩 반상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하다. 주변에 골프장이 많고, 가까이에 대형 아웃렛 매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1.2Km 2024-07-0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56-17
메모리아마넷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문 인근에 위치한 한옥카페이다. 아기자기한 식물 화분으로 꾸며진 입구를 지나 내부로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커피 위에 그려진 아트가 돋보이는 라떼가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그 외에도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등의 커피 메뉴와 스무디, 에이드, 주스 등의 음료 메뉴가 골고루 준비되어 있으며, 가래떡구이, 샌드위치 등 디저트 메뉴도 맛볼 수 있다.
11.2Km 2024-01-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24
해화참치는 수원 시청 인근에 위치한 식당이다. 신선한 참치를 주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점심에도 운영하고 있어 점심식사하기에 좋다.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어, 연말모임이나 각종 모임에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이다.
11.2Km 2024-11-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71 (팔달로3가)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조마담칼국수는 메인 메뉴인 조개칼국수에 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조개와 가리비, 홍합 등의 해산물을 푸짐하게 담아주기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외에도 매콤한 청양고추와 낙지, 새우살이 들어간 해물파전과, 생물동죽으로 끓인 물총 조개탕까지 3가지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가 넓으며 내부 단차에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이용객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주출입구가 계단이라 진입 시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인근에는 팔달문, 팔달문시장, 팔달공원까지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은 곳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11.3Km 2024-01-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3-10
보라보라한 인테리어로 가득한 카페 그리트! 음료부터 시작해서 케이크는 물론 대문, 빨대, 테이블까지 보라색으로 가득하다. 보라덕후들은 꼭 방문해 보면 좋을듯하다. 눈 닿는 곳마다 예쁜 보라색이 가득해 곳곳이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다. 카페 그리트는 행궁동 해피투밋츄를 시작으로 같은 행궁동에서 단독주택 2층 루프탑으로 확장하여 오픈하였다. 1층 오더룸, 2층 좌석, 3층 루프탑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2층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1.3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49 (고매동)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인근의 아미부띠크호텔은 모던한 스타일의 세련된 외관의 6층 건물이다. 객실은 스탠다드룸, 디럭스룸, 스위트룸, 테라스룸 4가지 타입이 있다. 특히, 최상층인 6층 테라스룸에는 테라스가 있으며, 스파 욕조가 구비되어 있고 바비큐도 가능하여 호캉스를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다. 주차장은 실외에 있으며 1객실에 1대만 주차가 가능하다. 1층 로비에는 커피머신과 넓직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휴게실이 있다. 인근에는 기흥 호수, 기흥 롯데아울렛, 이케아 등이 있으며 차량 15분 거리에는 한국민속촌이 있다.
11.3Km 2024-11-07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1088 (송죽동)
만석공원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이다. 1998년에 조성되었으며 만석거(萬石渠)라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정자 이외에도 분수대, 휴게시설, 운동시설 등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또한 공원 내에 수원미술관이 있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다.
11.3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