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울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울밥상

한울밥상

6.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04 (남노송동)

전주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한울밥상은 16가지 전주 스타일의 풍성한 한상차림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16가지의 기본반찬이 나오는 특한울정식과 맛있는 불고기, 된장찌개, 소고기 미역국과 함께 즐기는 더덕제육불고기정식, 손수 다져내서 고소하고 담백한 떡갈비정식, 찌개와 미역국 등이 나오는 백반정식이 있다.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밑반찬은 자극적이지 않으며 풍성하면서도 정갈하게 차린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주공예품전시관

6.3Km    2025-01-0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15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전주공예품전시관이다.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전시관, 체험관, 판매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의 전통적인 작품부터 신진 작가/디자이너의 획기적인 공예작품까지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나만의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예향의 도시 전주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다.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6.3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전라감영
063-232-9938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전라도와 제주도의 정치, 경제, 문화를 아우른 최고의 통치기관 ‘전라감영’에서 하루 동안 역사 해설, 전통놀이, 퀴즈, 체험 등 5가지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라 감영

전라 감영

6.3Km    2025-01-0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전라감영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는 지방통치관서로 지금의 도청에 해당하며 조선 초부터 1896년까지 약 500년 동안 지금의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를 관할하던 감사(관찰사)가 근무하던 곳이다. 조선시대의 전라감영은 정문인 포정문, 감사의 집무실인 선화당, 주거공간인 연신당과 감사 가족의 처소인 내아, 누각인 관풍각 등의 건물 등 모두 40여 채가 있었다. 189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라감영은 전라북도 도청의 행정업무 공간으로 사용하였으나 근대화 과정에서 대부분 소실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선화당도 1951년에 폭발 사고로 불타버렸다. 2015년 옛 도청 건물을 철거하고, 2017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선화당, 연신당, 내아, 관풍각 등을 복원하고 2020년 10월에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문을 열었다. 개방된 전라감영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전주대사습놀이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연신당 뒤에는 전라감영의 유일한 흔적이라 할 수 있는 수명이 200년이 넘는 보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선화당에서는 전라감영의 옛 모습을 디지털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정기해설투어는 하루 세 번 선화당과 관풍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문화해설을 듣고 싶은 방문객은 원하는 시간에 전라감영 정문으로 모이면 된다.

전라관찰사의 탄생

전라관찰사의 탄생

6.3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063-232-9938

전주의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전라감영에서 펼쳐지는 역사테마파크! 20여 명의 전문 배우들과 함께 리얼 타임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정해진 시간마다 세계관 속 사건들이 하나의 극으로 이어지며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진다. 또한 전라감영 속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조선시대 직업 이야기도 듣고, 다양한 추억의 놀이 및 체험 등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일상을 교류하며 환상 속 전라감영을 만끽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