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화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화저수지

양화저수지

14.1 Km    24159     2024-06-12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041-855-0921

양화저수지는 계룡산 신원사 자락에서 발원한 용두천을 막아 만든 저수지이다. 1967년에 준공된 양화저수지는 면적에 비해 제방의 길이가 짧은 계곡형 저수지이고 수면의 모양은 타원형이다. 제방 왼쪽의 연안도로 밑은 경사가 급하고 수심이 깊다. 이 저수지는 계룡산이 올려다보이는 등 경치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며 산책로와 정자를 갖춰 도보여행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산책로에서 저수지를 바라보면 푸른 산을 배경으로 가슴이 탁 트이는 광경이 펼쳐진다.

새이학가든

새이학가든

1.4 Km    32143     2023-07-10

충청남도 공주시 금강공원길 15-2
041-855-7080

‘이학식당(새이학가든)’ 하면 공주 사람들은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서 깊은 한식 전문점이다. 50년대 초인 1954년부터 공주에 닷새마다 서는 5일 장터 손님들을 상대로 국밥을 말아내던 곳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반세기가 넘게 한우 사골을 고아 낸 국물에 파와 마늘 등을 넣고 푹 끓인 장터국밥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거의 녹다시피 흐물흐물하게 익은 대파와 따로 양념해 얹은 양지살이 빨간 기름장과 어우러져 얼큰하면서도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난다.

대평시장

14.2 Km    1     2023-04-23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대평시장1길 17-2

대평시장은 원래 인근 감성리에 섰던 시장을 1910년 일본인이 대평리로 옮기면서 생겨났다. 1946년 대홍수 이후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면 소재지인 용포리에 상설시장이 개설되었다. 시장 면적은 약 10,000㎡이며, 각종 먹거리,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 60여 곳이 성업 중이다. 2일과 7일에는 오일장이 열린다. 시장 인근에는 백로 서식지, 금강자연휴양림이 있다.

계룡산 산신제

계룡산 산신제

14.2 Km    9337     2024-03-26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보목고개로 393
010-5807-4344

예로부터 계룡산은 호서 지방의 명산 으로써 국가 3악, 하악단(지리산), 중악단(계룡산), 상악단(금강산) 이라 하였으나 현제는 모두 소실되고 신원사 중악단 만이 남겨져 있다. 조선시대에 국가의 소사(小事)로써 '조선왕조실록'에는 '매년 춘, 추로 향과 축을 내려 제사를 모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계룡산 산신제 보존회는 고종 이후 소실되어진 산신제를 1998년 다시 복원하여 전통계승과 지역민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올해 (2024년) 까지 26년째 치뤄지고 있다.

신원사

14.2 Km    25070     2024-05-31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신원사는 계룡산국립공원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불린다.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창건되어 여러 번의 중건을 거쳤으며 1876년, 1946년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위치를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터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있는 넓은 밭으로 추정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국보로 지정된 노사나불 괘불탱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웅전, 중악단, 5층석탑, 소림원 석고미륵여래입상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공주 계룡산 중악단

공주 계룡산 중악단

14.2 Km    23173     2023-09-06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 제단의 명칭은 계룡산 신 제단이라는 뜻에서 계룡단(鷄龍壇)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묘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하였다. 1651년(효종 2년)에 철거되었다가 1879년(고종 16년)에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의 안에는 산신도(山神圖)가 모셔져 있다. 산신제는 예부터 내려온 산악신앙인 바,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 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 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 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

이리추어탕

이리추어탕

14.3 Km    0     2024-07-03

세종특별자치시 보듬8로 31

이리추어탕은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산 미꾸라지와 시래기가 어우러진 이리추어탕이며, 이리 통 추어탕과 추어튀김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생장어한판, 양념민물장어, 소금민물장어 등 장어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서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세종축제

세종축제

14.3 Km    25460     2024-05-02

세종특별자치시 호수공원길 155
044-850-0592

*하기 대표 먹거리 정보는 전년도(2023년) 축제 내용으로, 2024년도 먹거리 정보는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시민참여형 도시문화축제인 세종축제는 한글, 과학, 친환경 등 세종시 공간 정체성을 반영하여 기획한 축제이다. 블랙이글스 에어쇼, 한글놀이터, 과학놀이터 등 시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10월에 만나볼 수 있다.

세종호수공원 일원

세종호수공원 일원

14.3 Km    24577     2024-04-17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호수공원길 155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 중심에 위치한 호수로서 세종시 및 인근주민들에게 휴식 및 문화의 공간이다. 호수공원에는 금강의 물결에 의해 다듬어진 조약돌을 형상화한 672석 규모의 수상무대섬, 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는 독립된 구조의 축제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물놀이시설과 반짝이는 모래해변이 있는 물놀이섬, 데크길 따라 가득히 채워진 다양한 수생식물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물꽃섬, 여러 종류의 수생식물과 수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는 습지섬, 총 5개의 테마섬이 있다. 다양한 테마의 시설을 갖춘 5개의 주요 테마섬을 비롯하여,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심신과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며, 테마산책로는 소나무길, 벚나무길, 은행나무길, 이팝나무길, 들풀길, 나들숲, 가을단풍숲, 살구나무길 등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다양한 주제별 산책길을 제공한다.

슈하스코브라질

14.3 Km    1     2023-01-27

세종특별자치시 도움8로 (91, 세종마치)

호주산 1등급 청정육을 참숯에 그윽하게 구워 기름기를 쪽!

브라질 현지 쉐프가 눈앞에서 직접 썰어주어 육즙과 육질의 생생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브라질 정통 바비큐와 스테이크 무한리필.
스테이크와 '슈하스코'에 다양한 샐러드바로 구성된 슈하스코 코스로 열정의 나라 브라질의 맛과 멋을 경험해보자.
브라질 바비큐 레스토랑(Brazilian Barbecue Restaurant)으로 최고의 코스요리를 지향하므로, 최상의 원재료만 고집한다.
인공, 화학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기존의 슈하스코 보다 진보된 건강한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편한안 분위기로 연인뿐만 아니라, 각종 모임장소로도 제격인 더브라질.
이제는 특별함과 즐거움으로 보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