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와쭈꾸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홍기와쭈꾸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홍기와쭈꾸미

13.8 Km    0     2023-11-02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원전말길 6

홍기와쭈꾸미는 충남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에 자리 잡고 있다. 공주에서 주꾸미 요리로 유명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주꾸미 볶음 정식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볶은 주꾸미를 비롯해 도토리 전, 홍기와 샐러드, 묵사발 등이 상에 오른다. 정식에 나오는 메뉴를 개별적으로 주문해 먹을 수도 있다. 음식점은 유성 IC와 가깝고, 인근에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숙모전

13.9 Km    17828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숙모전은 계룡산 동학사 안에 있는 사당으로 비운의 왕인 조선 단종과 정순왕후의 위패가 모셔진 곳이다. 숙모전 앞에는 계유정란에 원통하게 죽은 황보인, 김종서, 정분 등의 세 재상과 안평대군, 금성대군 등의 종실, 단종의 복귀를 꾀하다 발각돼 참형당한 사육신, 생육신, 그 외 죽음을 당한 많은 원혼과 의인들의 충의절신위패가 모셔져 있다. 1455년 세조가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매월당 김시습이 머리를 깎고 동학사를 찾아 통곡했다고 전해진다. 다음 해 사육신이 참수당하자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서울 노량진 언덕에 매장하고 동학사로 다시 돌아와 단을 만들고 제사 지냈다. 현재 숙모전 내부에는 단종과 단종의 비 정순왕후, 동무에는 엄홍도를 비롯한 47위, 서무에는 사육신을 비롯한 47위를 모시고 있다. 사단법인 숙모회에서 봄과 겨울에 지내는 전통제향인 숙모전 대제로도 유명하다. 숙모전 대제는 조선 초기 고려의 충신 야은 길재가 동학사 서쪽에서 고려의 왕과 스승을 위해 지낸 초혼제로부터 시작됐다. 1399년(정종 1) 금헌 유선생이 단을 만들어 고려의 왕과 포은, 목은을 초혼했으며 1400년에는 이정간이 수령으로 부임해 각을 세우고 야은 길재를 추가로 배향하여 삼은각이라 이름 지었다. 1456년(세조 2) 김시습이 삼은각 옆에 사육신 초혼단을 만들었는데, 1457년 세조가 동학사에 들렀다가 초혼단을 보고 감동해 팔폭비단에 억울하게 죽은 100여 명의 신하와 고려의 왕들을 제나 지내게 했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단종과 안평대군, 그 밖에 100여 명의 신하의 명단을 추가로 내려보내 모두 200여 명을 제사하게 했다. 후대에 오면서 제향이 중단되었다가 1963년 숙모회가 발족하며 봉안 대상과 의례 절차를 정비하고 매년 김시습이 최초로 제사한 음력 3월 15일 춘향제를, 단종이 사사된 음력 10월 24일 동향제를 거행하고 있다.

오가낭뜰근린공원

오가낭뜰근린공원

13.9 Km    1     2023-08-31

세종특별자치시 바른3길 26-1 오가낭뜰 근린공원 공중화장실(4동)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오가낭뜰 근린공원은 이곳의 옛 이름인 오가낭골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세종시에서는 세종대왕의 한글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순우리말 마을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주로 그 마을에 전해오는 옛 이름을 따서 무려 1,000개가 넘는 순우리말을 마을과 공원 이름 등에 사용한다고 한다. 오가낭뜰 근린공원은 세종시 둘레길 중의 하나인 아름도담길(5.1km)의 마지막 북쪽 끝에 자리하고 있고, 나지막한 동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테마가 있다는 점이다. 주차장에서 아름도담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느티마당, 소나무숲, 단풍나무숲, 초화원, 억새원 그리고 전통 정자를 볼 수 있다. 숲이 잘 우거진 야산에 숲길이 있으며 곳곳에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풋살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비롯하여 인공암벽 등반시설까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시설이 있다.

국립어린이박물관

국립어린이박물관

13.9 Km    4     2024-01-24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누리로 130 (세종동)

국립박물관단지 국립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초 설립된 국립박물관단지의 5개 박물관 중 처음으로 개관하는 어린이 특화 체험공간이며, 다른 4개 박물관의 주제와 특색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린이박물관이다.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는 아이들이 함께 살아갈 자연 및 지구환경과의 공존하는 법을 고민하며 배울 수 있고 우리들이 살아가는 도시와 관련한 여러가지 호기심과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흥미로운 전시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는 놀이를 통해 학습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다양한 대상별, 주제별 교육콘텐츠 개발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시켜 아동과 가족의 삶에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매향

매향

1.4 Km    0     2023-11-10

충청남도 공주시 백미고을길 18

매향의 대표 메뉴는 막국수와 냉면이다. 메밀을 직접 맷돌로 갈아 만든 면이 별미다. 물냉면은 구수한 고기 육수, 물막국수는 동치미 육수를 사용하여 시원한 맛을 더해주었다. 얇게 썬 소고기 수육에 신선한 야채와 양념을 버무린 편육무침을 메밀면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모든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불장골 저수지

불장골 저수지

14.0 Km    2     2023-11-14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에 위치한 불장골저수지는 송곡지, 송곡소류지라고도 한다. 소류지라고 불릴 만큼 저수지 중 작은 규모에 속한다. 본래 농업용수를 저장하는 용도로 만들어졌으나, 저수지를 감싸는 계룡산의 줄기인 우산봉(573.4m)의 경관이 아름다워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을 탔다. 저수지 주변의 메타세쿼이아, 단풍나무 등이 수면에 비치기도 하며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빛낸다. 저수지 바로 옆에는 음식점 [엔학고래]가 있어 식사,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불장골저수지는 국도 1호선 반포세종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공주 시내버스 342번, 351번, 360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도예촌, 동학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

14.0 Km    49568     2024-03-06

세종특별자치시 다솜3로 66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정부세종청사 1동(국무조정실) 남쪽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는 회의,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로서 2014년 10월 준공 후, 행정자치부 세종청사관리소에서 2015년 1월, 2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종호수공원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전면이 유리로 시공되어 있어 센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정부세종청사를 조망할 수 있어 각종 정부행사 개최지로 각광받고 있다.

세종단오제

세종단오제

14.0 Km    1     2024-06-10

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216 (세종동)
044-865-2411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우리나라의 큰 명절이다. 세종문화원에서는 잊혀져 가는 단오를 알리기 위해 세종단오제를 개최하고 있다. 다양하게 마련된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부모님들은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고, 어린이들은 책에서 보던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워보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동학사(공주)

14.0 Km    59404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동학사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룡산 동쪽 자락에 자리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천년고찰 동학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비구니 강원(승가대학)으로, 150여 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과 포교에 필요한 제반 교육을 받으며 정진하고 있다. 비구니 스님들이 경 읽는 소리가 맑은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와 하나로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사에 청아함을 더해준다. 동학사는 대전, 계룡과도 가까우며 주변에 많은 볼거리가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특히 박정자삼거리에서 동학사에 이르는 약 3km 거리의 가로수는 벚나무로 이루어져 봄이면 벚꽃 터널이 장관을 이루고 매년 봄에는 동학사 봄꽃축제가 열린다. 동학사 내 위치한 삼성각, 삼층석탑, 숙모전은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엔학고레

14.0 Km    0     2024-05-17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불장골길 113-12

엔학고레는 성경 속 ‘목마른 자의 샘’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카페이다. 저수지와 함께 있어 에메랄드빛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카페의 풍경은 힐링하기에 좋다. 피스타치오와 에스프레소의 조합인 엔학고레 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 외에도 아메리카노, 쑥 라떼, 백향과 에이드, 주스, 셰이크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