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레스토랑 오부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레스토랑 오부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레스토랑 오부세

카페&레스토랑 오부세

16.8Km    0     2024-03-08

충청남도 청양군 충의로 1358-4

카페 & 레스토랑 오부세는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서정리에 있는 우동과 돈가스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최상급 한우와 신선한 채소가 들어간 한우샤브샤브이고 직접 도톰하게 손질한 오부세 수제돈까스도 인기다. 그밖에 회덮밥, 게살새우볶음밥 카레라이스도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물론이고 쌀, 김치, 고춧가루를 포함한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고집한다. 이 밖에 수제 치즈돈까스, 청양돈까스, 한우샤브우동 등도 맛볼 수 있다. 청양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칠갑산자연휴양림, 백제CC가 있다.

정산향교

정산향교

16.8Km    16973     2024-07-25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칠갑산로 1849-29

정산향교를 세운 시기는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기록에 따르면 조선 전기부터 있던 것으로 보인다. 강당인 명륜당과 학생들의 기숙사였던 동재와 서재를 비롯하여 강학루와 전사청이 있고, 제사 공간으로 위패를 모시고 있는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와 그의 제자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특히 향교 입구에 2층의 청아루라는 현판을 달고 있는 누정이 있는데 1층의 출입문과 좌우를 모두 판장으로 마감했고 그 위에 태극문양을 그려 놓았다.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고 청양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계룡산글램핑

계룡산글램핑

16.8Km    21062     2023-06-10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계룡대로 1352

충남 공주시 계룡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유일한 글램핑장이다. 2015년 4월에 오픈하였으며 모든 야외활동을 위한 도구를 갖추고 있어 캠핑장비의 준비 없이 식재료만 준비하여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각 텐트 동마다 별도로 4인용 침대와 TV, 전기 열풍기, 냉장고, 전기밥솥, 전기 열판 등의 가전기기와 일체의 주방기구와 바비큐용 그릴이 제공되고 있다. 또한 개별 동마다 온수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연 무대, 캠프화이어 시설, 전문 커피숍이 글램핑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각 텐트는 화재예방을 위하여 한국 방염 협회의 인증시험을 거친 방염 텐트를 사용하였으며, 펜션 이상 수준으로 단독 텐트 내에서 모든 숙식 활동이 가능한 시설을 갖춘 15개 텐트 등이 있다. 각 텐트 등은 최대 6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여 계룡산 등반과 연계한 활동이 가능하고, 계룡산 동월계곡이 글램핑 뒤편에 위치하여 여름철 어린이들의 물놀이가 가능하다.

오성정육식당 유구점

오성정육식당 유구점

16.9Km    1     2024-05-03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마곡사로 165

오성정육식당 유구점은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유구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등심이며, 한우 암소갈비, 한우 육회 등 여러 가지 한우를 맛볼 수 있다. 돼지고기는 생삽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등을 판다. 식사류는 육회비빔밥, 냉면, 김치찌개 등이 있다. 유구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구 색동수국정원과 마곡사가 있다.

산과별캠핑장

산과별캠핑장

17.0Km    0     2024-07-09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부곡산성로 187-10

산과 별 관광농원 캠핑장은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 있다. 공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27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금벽로, 차동로, 마곡사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소요시간은 45분 정도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6면을 조성해 놓았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9m 세로 9.5m이다.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 설치가 가능하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는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판매 중이다. 반려견은 소형견종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마곡사 천연송림욕장, 광덕산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하기 좋다. 시래기 퉁퉁장 정식, 청국장백반, 토종닭요리를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점도 인근에 영업 중이다.

학림사(세종)

학림사(세종)

17.1Km    20341     2024-08-0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룡로 353

선학원 소속의 전통 사찰로 약 600년 전 서학산 학바위 밑에 처음 세웠다고 한다. 세월이 지나 절은 폐허가 되었으며, 1965년 4월 다시 절을 세워 안양사라고 이름 붙였다. 이후 1985년 대웅전과 요사를 중창하였고 절 이름을 학림사로 바꾸었다. 학림사의 대웅전은 둥근 주춧돌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으며 다포형식의 팔작지붕이다. 내부에는 본존으로 석가불좌상, 좌우 협시보살로는 지장보살좌상과 관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다. 불상의 뒷면에는 후불탱화를 중심으로 독성탱화, 산신탱화, 칠성탱화를 배치하였다. 대웅전 앞에는 석등과 8각 7층탑이 세워져 있다. 소장 중인 연서 학림사 신중탱화는 정법과 도량의 수호를 담아낸 채색화이고, 불법 수호 역할을 맡은 여러 신들이 그려져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작은 사찰이지만,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곳으로 스님들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사찰은 봄이 되면 온통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신한다. 진달래와 산수유가 연달아 피고 붉은 연산홍이 꽃망울을 터트리면 마치 부처님의 말씀이 활짝 핀 꽃을 통해 온 천지로 퍼져 나가는 듯한 감흥에 빠지게 된다.

우주측지관측센터

17.2Km    1855     2024-03-18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월산공단로 276-71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이곳은 직경 22m, 높이 28m의 국내 최대 전파망원경을 가진 관측센터이다. 세계에서 16번째, 아시아 3번째로 측지 VLBI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우주측지관측센터의 본격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기준점의 정확도를 더욱 제고함은 물론 국가 간 장거리 측량 및 대륙간 지각변동을 정밀 관측하여 지진 등 자연재해 예방에 이바지함으로 국제사회 공헌 및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

비암사 도깨비도로

비암사 도깨비도로

17.2Km    3136     2024-06-13

세종특별자치시 비암사길 137 비암사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비암사 도깨비 도로는 내리막 길이지만 마치 올라가는 것과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구간을 말한다. 비암사로 올라가는 약 1.3km 중간지점쯤 150 여m 구간이 해당된다. 도깨비 도로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 호기심 많은 관광객은 한 번쯤 시험해보기도 한다.

금강대도

17.3Km    3975     2024-06-13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천1길 78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천리에 있는 한국 자생 종교의 본원인 금강대도는 1874년에 창도 되었다, 도덕적으로 타락한 인류를 구원해 줄 구세주로서 건곤부모의 지상화현을 믿는 종교다. 사상은 의성이며 천지인, 유불선, 심성신의 삼합 원리를 추구함으로써 도덕적으로 화합하는 이상 낙원을 건설하고자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비탄에 빠진 사람들에게 민족정신 함양과 독립의 희망을 주창하다 일제에 혹독한 탄압을 받는 등 민족종교의 역할을 하였다. 오랜 역사가 있는 한국의 민족종교로서, 유·불·선의 진리를 하나로 합하여 인류의 미래인 후천시대 오만 년 동안 도덕 문명으로 중생을 제도하여 대동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창도한 것이다. 금강대도의 시설물들은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강제 철거되어 해방 후에 세워졌는데, 금병로를 따라가다 보면 양쪽에 연꽃밭이 푸르게 펼쳐져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입구에 개도 백 년 탑을 중심으로 공원이 있어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단청이 그려진 개화 문을 지나면 오만수련광장, 금종루, 성경대, 삼청보광전,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이 모셔져 있는 삼종대성전을 만날 수 있다.

비암사(세종)

비암사(세종)

17.3Km    29414     2024-05-24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비암사길 137

전통 사찰 비암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하나 확실한 연혁은 알 수 없다. 비암사에서 1960년에 발견된 국보 계유명 전 씨 아미타불비상, 보물 기축명아미타불비상, 미륵보살반가사유비상은 국립청주박물관에 보관 중이고 효종 8년(1657)에 복원된 비암사 극락보전 내 닫집은 그 제작 수법이 교묘하고 화려하여 새롭게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처럼 세종시에서 출토된 문화재의 절반이 비암사에서 출토되었다고 하니 비암사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유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암사에 있는 860년 된 느티나무 또한 볼거리이다. 높이 15m, 둘레 7.5m인 이 나무는 비암사로 오르는 계단 옆에 있다. 농사가 근본이었던 옛날에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에 잎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고 한 해 농사의 풍류를 점쳤다고 한다. 새봄에 잎이 나무 아래부터 돋아나면 흉년이 들고, 나무 위부터 피어나면 풍년이 든다고 여겼다고 한다. 나무 앞 아니 오신 듯 다녀가시옵소서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다. 비암사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바로 절로 올라가지 말고 화장실 뒤로 난 계단을 따라 산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비암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주변이 숲에 쌓여있고 인적이 드물어 옛 산사의 풍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