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4-06-18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40
미사리바다해장국은 하남시 미사동, 미사 조정경기장 후문 근처에 있는 해물로 만든 해장국 전문점이다. 주차는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할 수 있다. 식당 외부는 빨간 벽돌 벽의 연식이 보이는 단층 건물이다. 내부는 커다란 홀의 입식 테이블이 적당한 간격으로 깔끔하다. 주메뉴는 식당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해물을 주재료로 하는 해장국들이다. 국물도 해물로 맛을 내어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특이하게 키조개로 끓인 해장국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맑은 국물에 키조개의 시원하며 달큼한 맛이 배어 나와 맛이 더욱 배가 된다.
10.0Km 2023-07-19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 295-7
02-2235-2540
골목냉면은 1966년부터 시작한 서울식 냉면집이다. 대표 메뉴는 물냉면과 비빔냉면, 만둣국이다. 물냉면은 살얼음 육수에 다진 양념이 미리 섞여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금호동 사람들의 해장을 담당하고 있다. 매운 냉면은 청양고추를 사용하여 매운맛을 내기 때문에 깔끔하게 맵고, 맵기의 조절 또한 가능하다. 또, 만두는 직접 만든 손만두로 얇은 만두피에 김치와 두부, 당면, 부추 등으로 만든 속이 꽉 차있으며, 담백한 맛이다.
10.0Km 2024-02-02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60 서초빌딩
하오차이는 서울특별시 서초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가깝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나무망치로 내리쳐서 먹는 망치 탕수육이다. 식당 내부 1층은 주로 4인석 위주의 테이블이 있고 2층은 단체석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이 가능하다. 코스를 주문하면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한 중식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10.0Km 2024-06-27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29-6
하남어시장는 하남시 미사동, 미사 경정공원 근처에 있는 일식집이다. 주차는 건물 앞 커다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현대적인 단독 건물로 식당 내부는 넓은 홀에 넉넉한 간격으로 테이블이 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우드톤이 적절히 섞여 있어 부드러운 분위기이다. 모임을 위한 개별 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모임 등을 하기 좋다. 이 집은 정식 코스 메뉴가 대표적인 곳이다. 특정식, 초밥정식, 보리굴비정식, 간장게장정식, 구이정식코스 등 가격 대비 구성이 알차다. 이외 완도산활전복죽, 어시장회덮밥, 제주갈치조림 등이 있으며 회의 싱싱함은 기본이고 코스 안의 다른 요리들도 맛이 수준급이다.
10.0Km 2025-03-19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38
031-791-8880
‘한채당’은 우리나라 전통의 색채와 무늬를 가진 대표 전통 궁중음식점이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가 가진 아름다움을 의식주라는 세 가지 가치를 통해 내·외국인 고객에게 오감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자연송이 맑은탕, 효종갱 등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궁중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며, 좌석 수가 넉넉하여 각종 연회 및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10.0Km 2024-11-11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70길 103
충익공신경진묘역은 조선시대 신경진(1575~1643)의 묘와 신도비가 있는 곳이다. 1995년 1월 2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중랑둘레길 스탬프투어 코스에 포함된다. 신경진은 임진왜란 때 충주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치고 적과 싸우다 전사한 신립 장군의 아들로 태어나 김장생의 문하해서 수학했다. 장성한 뒤 선전관을 지내다가 인조반정 때의 공로로 벼슬에 올라 훈련원 삼대장을 겸하고 평성군으로 봉해졌다. 정묘호란에는 왕을 호위하는 공을 세워 부원군에 봉해지고, 병자호란 때는 선봉대에 서 왕이 남한산성으로 피난 갈 시간을 벌었다. 이후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1642년(인조 20) 영의정에 이르렀다. 신도비는 조선시대 왕이나 이품 이상의 공신들의 무덤 앞이나 무덤으로 가는 길에 세워 죽은 이의 공적을 기리는 비석이다. 화강암에 조각된 거북 위에 새겨져 거북비라고 불렀는데, 비의 주인공이 신경진임이 밝혀져서 신경진신도비가 되었다. 이 비는 우암 송시열이 비문을 짓고 박태유가 글씨를 썼다. 비 건너편에는 신경진의 묘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