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병풍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병풍폭포

11.1 Km    28083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113

2003년 강천산군립공원에 있는 병풍바위에 조성된 인공 폭포로, 병풍폭포는 병풍바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병풍바위의 전설에 의하면 강천사(剛泉寺)를 찾아가는 사람이 병풍바위 밑을 지날 때, 전생에 죄를 지은 사람은 바위가 자기에게로 넘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지은 죄를 뉘우치고 사죄하는 마음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며, 병풍바위 밑을 지나온 사람은 죄지은 사람도 깨끗해진다는 것이다. 병풍폭포는 높이 약 40m, 폭 약 15m, 낙수량이 분당 5톤에 이른다. 병풍폭포는 관리 사무소에서 약 100m 상류 쪽에 위치한 폭포이며 관리 사무소를 지나 약 100m 지점에 있는 강천산군립공원 내 6개의 폭포 중 첫 번째 폭포로, 이 지점에서부터 맨발로 걷는 코스가 시작된다.

학정서원

11.2 Km    198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청웅면 구고8길 35-3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임실군 청웅면 구고리에 있는 학정서원은 1656년(효종 7) 창건되었다. 그 뒤 1840(헌종 6)년 지금의 청웅면 구고리 원동에 이건 하였으며 [하정서원]이라는 사액을 예조에 청원하였으나 같은 해 김천일의 원호가 다른 곳에 사액되어 중복할 수 없으므로 사액서원의 예로 향사토록 하고 관제물물목을 봉하여 현감 제주로 향사하라는 하교가 내려졌다. 1859년(철종 10) 절요를 마련 매년 3월 3일 향사하게 되었다. 1868년(고종 5)에 이르러 대원군의 전국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뒤 단을 세워 1년에 한 번 제사를 모신다. 이 서원에는 김천일을 주벽으로 박번, 박훈, 홍붕, 이흥산, 조평, 김원근을 배향하였다. 1995년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군비보조와 유림 및 후손들에 의하여 일차적으로 사우 3칸, 내삼문 3칸이 복원되었다.

가족소풍

가족소풍

11.2 Km    3     2023-08-21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소길 6

가족소풍은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 위치한 곳으로 가든과 펜션이 함께 조성된 캠핑장이다. 약 13,000m² 규모의 부지에 일반야영장 42면과 카라반 6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가든과 펜션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여름에 물놀이는 물론 맑은 계곡물 속에서 피라미, 다슬기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내 닭장이 있어 관상용 닭들과 달걀 낳는 것을 보는 묘미도 있다. 이곳은 사이트가 넓은 편이고 바닥은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이트엔 나무그늘이 많아 무더운 여름에도 땡볕 걱정 없이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이 가까워서 편리하다. 특히 개수대는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먼 걸음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가볍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텐트 대여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매점에서 음료수, 빙과류, 석쇠, 장작 등을 판매하고 제빙기가 있어 얼음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종합사격장

전북특별자치도종합사격장

11.7 Km    22435     2024-03-12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청웅면 청운로 168-46

전북특별자치도종합사격장은 임실군 청웅면에 위치해있다. 국제 규격의 10미터 사격장, 25미터 사격장, 50미터 사격장, 클레이 사격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레이사격, 10미터 사격 등은 일반인들도 체험할 수 있다. 클레이 사격이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피전(오렌지색 접시 모양)을 총으로 명중시키는 레포츠이다. 평범한 일상을 탈출하여 색다른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다.

하루

하루

11.7 Km    0     2024-02-15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운로 1175-17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에 있는 하루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옮겨온 오래된 정자, 송하정과 현대식 건물인 밀다헌, 갤러리와 문화공간인 티움, 이 세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옥정호가 바라다보이는 뷰가 멋지고 세 공간 모두 특색이 뚜렷하여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다. 전통차와 어우러진 한옥 그리고 옥정호 뷰, 이 세 가지는 이곳을 찾게 하는 조화로운 삼박자로 메뉴는 문화비, 고화수녹차, 마로단차, 황차, 감잎차, 쌍화차, 지리산녹차, 골드에이드티, 어린이음료 유기농쥬스 등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섬진강댐물문화관, 국사봉전망대, 옥정호, 양요정 등이 있다.

담양 도래수마을

11.7 Km    19679     2023-09-18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분통길 41-1

추월산 아래 담양호와 영산강 시원지로 유명한 용면 가마골 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한 도래수 청정 마을은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맑은 물, 맑은 공기의 근원인 천연수림이 절경인 마을이다. 농촌이자 산촌이기도 한 이곳은 농촌진흥청 선정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마을 특산품은 순수한 자연에서 수확하는 야생화 꿀과 지역의 특산품인 떫은 단감을 활용한 감식초, 장아찌 등이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체험활동을 다시 준비 예정이며 체험으로는 감식초, 감 장아찌 만들기와 두릅, 옥수수, 고구마 수확 체험도 진행 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민박을 운영하여 농촌에서의 색다른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다. 인근에 가마골 계곡 핫캠핑장&카라반, 가족소풍캠핑장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기 위한 야영장 등이 많이 위치하고 있다. 가마골 생태공원이 차량 이동 4분, 2.4km 거리에 있어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어은정

11.9 Km    1538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평남길 107-32

어은정은 섬진강과 오수천이 만나는 곳에서 섬진강자전거길가에 위치한 정자이다. [어은]은 섬진강에서 낚시를 하며 유유자적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정자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의병인 어은 양사형(1547∼1599)이 1567년(명종 22)에 성인이 되어 이곳으로 분가하면서 지은 누각으로 원래 이름은 [영하정]이었다. 그 후 양사형은 1588년(선조 21)에 문과에 급제한 후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으로 참전하여 공을 세우기도 하였다. 양사형이 세상을 떠난 후 이 정자는 어은정이라고 이름이 바뀌고 여러 차례 중건되었는데, 지금의 정자는 1919년에 중건된 것이다. 지금의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기와집으로, 현판은 양사형의 9세손 양재절이 썼다. 섬진강 언덕에 자리 잡은 누각 주위에는 백일홍이 수십 그루 심어져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해준다. 1990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구송정체육공원, 동계시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임실레드팜영농조합법인

임실레드팜영농조합법인

12.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석전로 28

레드팜영농조합법인은 토마토 농가 및 지역민으로 구성된 공동체 마을 기업이며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는 목적으로 “농촌을 디자인하다” 관광 체험을 상품화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가공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의 안정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로 고용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섬진강댐 물 문화관

12.0 Km    2695     2024-04-03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강운로 1239

섬진강의 역사, 섬진강 댐과 물자원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운암대교에서 국사봉전망대로 향하는 드라이브 코스의 시작점으로 꼭 한번 들러볼 만하다. 특별히 다른 것을 하지 않더라도 옥정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러 방문하는 보람이 있다.

국사봉(순창)

국사봉(순창)

12.0 Km    2752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국사봉로 308-75

국사봉은 순창군 쌍치면과 정읍시 산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선현들이 으뜸으로 꼽는 임금과 신하가 조화하는 군신 봉조의 형상을 가져 임금의 스승의 산, 즉 국사봉, 옥좌봉으로 불린다. 임금을 상징하는 국사봉을 정점으로 좌측엔 삼태봉이 연이어져 세자를 어진 임금이 되도록 가르치는 스승인 삼정승과 육판서가 자리 잡아 앉아 나란히 늘어선 형태를 보인다. 게다가 섬진강의 상류이자 쌍치면의 젖줄인 추령천이 마을 앞을 흐르고 있어 풍수지리의 이상적인 조건을 모두 갖춘 곳이다. 국사봉에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수령이 100~200년 이상인 토종 야생 산철쭉이 자생하여, 개화기엔 1.7km 구간에 걸쳐 연분홍 군락을 이룬다. 이를 보존하기 위해 관련 군민들과 단체의 주최로 매년 5월 국사봉 철쭉제가 열린다.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풍물놀이, 난타,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농가 먹거리 장터 역시 열려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