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소리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밤소리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밤소리글램핑

밤소리글램핑

11.5 Km    4     2024-06-13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신정리길 109-9

밤소리 글램핑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있다. 아산시청을 기점으로 12km가량 떨어져 있다. 곡교천로, 충무로, 신정리길을 차례로 거치면 되는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이다. 캠핑장 진입로가 공원처럼 조경이 잘 되어있다. 이어서 나타나는 호수의 멋진 풍경도 이곳의 특징이다. 수영장, 탁구장, 족구장, 농구장 등 운동시설이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4개 동이 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어 편리하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이 완비되어있다. 소형 반려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허용된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온라인 실시간과 현장 예약을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아산스파비스, 피나클랜드, 아름다운골프, 영인산자연휴양림 등 가볼만 한 관광지가 많다. 자동차로 5분 거리에 한식, 중식, 육류 등을 파는 음식점들이 있다.

직산향교

직산향교

11.6 Km    16025     2023-10-10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군서1길 35-6

향교는 공자와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 전기1588년(선조 21)에 세운 이 향교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다시 세워졌으며 그 뒤로도 여러 차례 보수하여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내삼문, 외삼문이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5성과 중국·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서적·노비를 지급받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로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대성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은 판본 6종 13책, 사본 11종 11책 등 총 17종 24책이 있다. 이 중 『청금록』·『선안』·『교헌절목』·『향안』·『교궁도조기』·『교궁전답도조기』 등은 조선 후기 향교연구와 이 지방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11.6 Km    24239     2023-05-0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4길 115-5

* 천흥사지오층석탑

천흥사터에 서 있는 고려시대의 탑이다. 아래층 기단의 4면에는 각 면마다 7개씩의 안상(眼象)이 촘촘히 조각되어 있다. 위층 기단의 4면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탑신은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새겼다. 몸돌은 4면의 모서리에만 기둥 모양을 뚜렷하게 새겨놓았고,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비율이 비교적 완만하다. 지붕돌은 얇고 너비가 좁으며, 밑받침이 3단으로 매우 얕게 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돌의 구성에도 규율성이 있다. 특히 탑신에서 보이는 완만한 체감율은 온화하고 장중한 느낌을 더해준다.(높이 6m)

* 천흥사지당간지주

고려 태조 4년(921)에 창건되었던 천흥사의 당간지주로 천안시 천흥리 마을의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절에서는 의식이 있을 때 절의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고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양지주는 60㎝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2단의 기단(基壇) 위에 당간과 지주를 받고 있었던 것이나, 기단과 간대석 모두 파괴되어 흩어졌다. 기단은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였는데 기단 주위에 안상(眼象)을 새겨넣어 당간지주의 장식화된 측면을 보이고 있다.(높이 3m)

진성참숯석갈비병천수제순대

진성참숯석갈비병천수제순대

11.6 Km    1     2024-01-2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1166 무지개식당

진성참숯석갈비병천수제순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운전리에 있다.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푸짐한 양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단골이 많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순댓국이고 순대만국밥, 모둠순대, 돼지석갈비, 삼겹살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둠순대나 돼지석갈비는 돌판에 나와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아산 평촌리 석조약사여래입상

11.6 Km    21158     2024-06-17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평촌길50번길 147-20

아산 평촌리 석조약사여래입상은 아산시가지 남부 용담사 경내에 보존된 불상이다. 이 거구의 석불입상은 화강암을 다듬어 만든 고려 초기의 대표적인 장륙불상(1장 6척)으로 통일신라 양식과 고려 양식이 섞여 있다.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긴 다소 불균형적인 모습이지만 얼굴과 옷 주름의 뛰어난 조각 솜씨 덕분에 미적으로 우수하다. 특히 단아한 얼굴, 맵시 있는 이목구비, 잔잔한 미소 등은 이 시기 독특한 불상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점은 불상의 체구가 직사각형이면서 평면적이지만 손과 팔, 어깨와 다리의 형태를 능숙하게 표현한 점, 옷 주름을 묘사한 유려한 솜씨 등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또한 선이 구불거리면서도 기하학적인 좌우대칭을 잘 지키고 있다. 그리고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아 약합(약그릇)을 들고 있는 모습은 중생들이 앓고 있는 심신의 온갖 병마를 없애주는 자비로운 약사여래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불티나꼬막짬뽕

11.8 Km    0     2023-10-13

충청남도 아산시 방축동 20-7

불티나꼬막짬뽕은 당일 공수한 재료를 당일 소진한다는 원칙으로 운영 중이다. 이 때문에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영업을 조기에 마감한다. 대표 메뉴는 꼬막 등 조개가 양껏 들어간 꼬막짬뽕이다. 대개 꼬막짬뽕을 주문한 사람들은 면을 모두 먹은 다음 공깃밥을 육수에 말아먹는다. 이곳에서는 꼬막짬뽕 외에 꼬막짬뽕밥, 짜장면, 탕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주변에는 신정호국민관광지, 온양온천, 온양온천관광시장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모미지

모미지

1.2 Km    38173     2023-06-10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427
041-592-0020

모미지는 2003년에 문을 열었으며 천안 봉서산 중턱에 위치해 좋은 자연환경과 일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외관 모양도 정통 일본식으로 꾸며져 있어 고급스러운 일식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천안에서 결혼 상견례 장소로도 유명하다.

모텔라마다

모텔라마다

11.8 Km    19880     2024-05-0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평3길 71
041-557-5511

라마다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만드레 도자기 체험장, 독립기념관 청소년 야영장, 독립기념관, 고령박씨 종중재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우정힐스, 천안 용연청소년야영장, 박문수 묘, 병천장(1,6일), 천안 병천순대 거리, 천안시 아우내문화원, 천안삼거리등이 있다.

아산 방축수영장

아산 방축수영장

11.9 Km    47772     2023-01-09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685

대한수영연맹 2급 공인수영장으로 제 82회 전국체전 수영대회 개최와 전국의 유명선수가 훈련하는 수영장 시설로 잘 알려진 곳이다. 지역주민을 위한 수영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위치안내 - 산정호 유원지 옆

아산 외암마을 참판댁

아산 외암마을 참판댁

11.9 Km    20199     2024-06-11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42-15

이 건물의 건축연대는 19세기 말로 추정되며, 구한말 규장각(奎章閣)의 직학사와 참판을 지낸 이정렬이 고종황제로부터 하사받아 지은 집이라 전한다. 이 집은 큰집과 작은 집의 2개군으로 되어 ‘므’자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다. 평면의 구성은 대체적으로 중부 방식(대청이 안방 구들에서 꺾여 놓이는 식)을 따랐지만 작은집 사랑채만은 대청이 한쪽으로 배치되는 남도풍이 가미되었다. 집안의 살림살이 기구도 비교적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특히 큰집 사랑채의 가구 배치 등은 우리 조상들 생활 모습의 멋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했다. 큰집의 특징은 집을 둘러싸는 돌담으로 공간을 구획한 것인데, 대문간 앞으로 돌담을 내쌓아 집안으로의 진입에 깊이감을 준다. 중문간 앞에는 아담한 마당을 만들고 장독대 주위에는 나지막한 돌담을 두르는 등, 아름다운 공간의 연속을 연출한다. 작은 집의 사랑방 앞퇴에는 고방을 배치하고 분합문을 달아서 다용도로 쓰는데, 이것은 여느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