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5-08-29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6가길 25 (신당동)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58년부터 1961년 장충동의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집이다.(면적 128.93㎡) 이 가옥은 1930년대 후반 조선도시경영주식회사에서 신당동 문화 주택지 개발로 조성한 가옥 중 유일하게 남은 가옥으로 우리나라 주거사의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으며 국가등록문화유산 제412호로 지정되었다. 가족이 거주한 당시 사진과 언론 자료를 근거로 재현하여 2015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12.9Km 2025-10-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0길 57 (성수동2가)
070-7841-7694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가 10년을 맞이했다. 지난 10년간 청춘마이크는 지역 곳곳 일상 공간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으로 국민에게 특별한 문화의 순간을 선사해왔다. 이를 기념해 10월 31일(금)부터 11월 1일(토)까지 성수 SPACE S1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들의 공연과 10년의 발자취를 담은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청춘마이크가 걸어온 길을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그려보는 행사로 초대한다.
12.9Km 2023-08-08
동대문은 서울에서도 매우 특이한 볼거리가 많은 상가문화 밀집지역이다. 최근에는 핫이슈를 뿌리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들어와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은 먹자골목 등 오래된 명물 맛집이 많아 먹는 재미도 있으니, 서울에 오면 한번쯤은 동대문 투어에 나서보자.
12.9Km 2025-07-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66
02-2262-0114
단일 시장으로 동양 최대 규모인 동대문종합시장 내에 위치한 한복 매장은 우리나라 전통 한복 매장으로서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한복에 대한 모든 물품의 집결지이자 유통지이다. 원단에서 전통 한복에 기능성을 추가한 개량한복, 그리고 여러 액세서리와 부자재들까지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에 한국 관광에 최고의 기념품 구입점이자 한국 전통을 느껴 볼 수 있는 학습장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12.9Km 2025-06-10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구의동)
테크노마트는 전기 전자 전문매장이 2층에서 8층까지 총 1,100여의 매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쇼핑몰, 할인상점 등이 연계되어 있는 대형 쇼핑센터이다. 이곳에서는 전자, 전기 제품 상점을 비롯하여 컴퓨터, 음향기기, 이동통신기기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A/S도 확실하다. 지하 1, 2층과 1층에는 의류, 잡화, 가정생활용품, 식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0층에 영화관이 자리하고 있어 쇼핑과 함께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동서울 종합 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지하 입구에는 안내원이 있어 간단한 외국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12.9Km 2025-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28
가나아트센터는 북한산 자락의 평창동에 위치하고 1983년에 개관한 갤러리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셀 빌모트가 설계하여 2개 층, 3개의 주요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 공연장, 아카데미홀, 공예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850평 규모이다. 가나아트센터의 전시는 개인 초대전에서 작고 거장의 유작전, 주제 기획전 등 다양한 형식과 장르를 아우르며, 동서를 가로지르고 고금을 꿰뚫는 폭넓은 시야로 고미술과 현대미술 전시 등 통일성과 다양성을 구현해 오고 있으며, 전시기획 및 아카데미강좌 개설 등과 더불어 전시와 연계한 음악, 무용, 연극, 마임 등 타 장르와의 연계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보다 다양해진 관람객의 문화 향수 욕구에 부응하고자 한다.
12.9Km 2023-08-11
북악팔각정부터 와룡 공원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북촌의 유서 깊은 학교 안과 궁궐을 돌아보며 조선 시대 궁 안팎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스다. 이 코스는 외국인에게도 홍보가 많이 된 코스로 한옥 게스트 하우스도 만날 수 있다. 서울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조선 시대의 옛 자취를 더듬어본다.
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