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책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수책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수책방

소수책방

10.2 Km    0     2024-06-24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20길 26

신당동에 위치한 '소수책방'은 카페 겸 독립서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책방이다. 소수책방에 있는 모든 책은 열람이 가능하며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면 무료로 책을 대여해 주기도 한다. ‘언제나 잠시 머물다가셔도 괜찮습니다’라는 문구처럼 마음에 드는 자리에서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은 소수책방의 핸드폰 없는 날로, 입장 시 핸드폰을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소수책방에선 시모임, 영화 비평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진행되므로 방문 시 참고하면 좋겠다.

스시고

스시고

10.2 Km    0     2024-04-12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15

스시고는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전문 초밥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중저가 초밥 전문점으로도 소개되었다. 가게는 크지 않아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런치 초밥코스는 12시 타임과 1시 30분 타임으로 나누어진다. 코스요리에는 여러 가지의 초밥과 제철 회, 생선튀김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포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디너코스, 런치코스가 있고 모두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많다. 주변에 잠원한강공원이 가까워 식사 전후에 산책하기 좋다.

노천파전

노천파전

10.2 Km    4270     2023-07-0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28길 3
02-968-2494

노천파전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인근에 위치한 전통, 민속 주점이다. 두툼한 두께의 파전에 질린 이들에게 추천하며 얇은 두께로 식어서도 바삭바삭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 타 가게에 비해 메뉴의 종류가 다양한데 파전류 외에 식사류와 안줏거리를 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저녁 시간대에 오픈하고 새벽까지 운영하여 많은 이들이 회식장소로 방문한다.

서울 약령시장

10.2 Km    28640     2023-07-0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10
02-969-4793~4

약령시(藥令市)는 원래 조선 효종 때 귀한 한약재의 수집을 위해 주요 약재 생산지에 관찰사를 상주시키고 왕명으로 만든 약재상 집결지이다. 그 당시에는 약재의 채취, 수확 시기에 맞추어 춘령시와 추령시로 1년에 두 번 열리는 계절장이었다. 현재는 서울약령시 이외에도 대구, 제천 등 전국에 여러 약령시가 있지만 서울약령시가 규모나 역사로 볼 때 가장 큰 시장이다. 현대적인 서울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동부 도심권의 교통 요충지인 청량리역과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한약 상인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구성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농민들이 생산하거나 채취해온 농산물과 채소 및 임산물들이 옛 성동역(城東驛, 현 한솔동의보감)과 청량리역을 통해 몰려들어 그 반입과 판매를 위해 인근 논을 매립한 공터에서 장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히 시장이 형성된 것이 서울약령시의 시초이다.
1960년 6월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은 후, 서울 시내에서 모든 농산물을 골고루 갖춘 가장 싸게 파는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특히 한약재의 주산지인 강원도 등과 철도 및 도로로 편리하게 연결되면서 급속히 발전하여 1960년대 후반에는 한약재 등의 특종 물품을 취급하는 전문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지금과 같은 규모와 상품 구색을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이다. 종로 4가와 종로 5가에 모여 있던 전통적인 토박이 약재상들이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서울약령시가 약재 집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급격히 확대되었고, 1980년 8월에는 시장 근대화 사업을 촉진시켜 근대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83년부터는 인삼과 꿀까지 취급하면서 서울에서 소비되는 인삼과 꿀의 약 4분의 3, 전국 한약재의 약 3분의 2가 서울약령시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변천 과정을 거쳐 서울약령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한약재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약재시장으로 커나가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과 활발한 수출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약령시장이 ‘서울약령시’라는 정식 명칭을 부여받은 것은 1995년 6월이었다. ‘서울약령시(전통한약시장지역)’로 지정된 이후 한약과 관련된 다양하고 새로운 시설과 제도들을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다.

로얄맨션

로얄맨션

10.2 Km    0     2024-02-14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9 포레스트

로열맨션은 서울 서래마을에 위치한 이태리 퓨전 레스토랑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이탈리안식 고급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인원별로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구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퓨전 레스토랑답게 단호박 쭈꾸미 떡볶음, 차돌박이 샐러드 파스타, 흑임자 크림파스타, 시금치 플랫피자 등의 메뉴가 있다.

밴건디스테이크하우스

밴건디스테이크하우스

10.2 Km    1     2023-09-13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5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있는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는 유럽풍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다. 벽돌 건물에 진한 초록색 외관, 실내 샹들리에 조명으로 식사와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티본스테이크가 유명하고 파스타와 리소토 등의 음식도 판매한다. 지하철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반포천 사평대로를 따라 서래마을 입구에 있다.

우참판

우참판

10.2 Km    2     2023-02-10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 23

우참판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감각적인 외식공간이다. 국내청정지역의 직영농장과 위탁농가에서 사육한 플러스 등급 이상의 토종한우만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가족을 다하는 마음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곤충생태관

10.2 Km    31408     2024-06-07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 200
031-550-2586, 2903

2001년에 개관한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곤충생태관은 곤충을 관찰하며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문화 공간이다. 이곳은 하수 처리장에서 수질 기준에 적합하도록 처리된 방류수를 조경수와 화장실 용수, 청소용수, 소방용수로 사용하여 물 적약을 실천하고 생활폐기물 폐열을 활용하여 난방을 하는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곤충생태관은 전시 및 생태관 시설과 사육시설, 식초 식물 재배 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물로는 살아있는 나비와 장수풍뎅이, 물방개 등 36여 종의 살아있는 곤충, 타란툴라, 민물고기 등 곤충 이외의 특별한 동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나비표본을 포함한 330여 종의 표본을 볼 수 있다. 곤충생태관에는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절지동물의 겨울나기, 자연에서 찾은 생체모방 기술 등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SL킨크로봇 한남점

SL킨크로봇 한남점

10.2 Km    0     2024-04-24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4길 16-3 (한남동)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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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10.2 Km    79958     2024-05-09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은 서울 반포대교 남단의 반포종합 운동장 맞은편의 마을로 서래로를 지나다 보면 고급 빌라촌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을 앞의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해서 서래마을이라고 하며, 다른 하나는 서쪽 물가에 있는 동네로 뒤에 깎아지른 듯한 청룡산이 있어 서애로 불렀고 뒤에 음운변동을 일으켜 서래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85년 주한 프랑스학교가 이곳으로 이전하면서부터 서래마을이 프랑스인들의 거주지역으로 자리 잡게 되고 자연스럽게 글로벌 빌리지가 세워짐에 따라 다른 여러 나라 외국인들도 서래마을을 자신들의 거주지로 선택게 되었다. 서래마을 거리로 들어가면, 서울 프랑스 학교를 찾아볼 수 있다. 불어로 Attention Ecole(학교 앞 주의)이라고 쓰인 도로 표지판이 눈길을 끈다. 서울의 프랑스 거리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서래마을의 상점들은 소박하고 아기자기하며, 유럽의 작은 식당을 옮겨 놓은 듯한 상점과 식당들이 많은 거리이다. 골목마다 프랑스풍 와인바와 고급 커피숍, 햇볕을 즐기며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게 발코니를 튼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아지면서 서울에서 가장 멋스러운 장소로 손꼽힌다. 유명세를 치르며 레스토랑보다는 카페가 더 많이 들어섰고 원래 주거지역으로 주차도 편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에서 850m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