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K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한배미1길 29
063-241-9300
‘아리랑하우스’는 1991년에 개업한 이래 오직 한 살 한우 암소 원플러스와 투플러스만을 사용함으로써 최상의 쇠고기만을 엄선하고 취급한다. 이곳에서는 질 좋은 한우 고기와 전골, 갈비탕 등을 맛볼 수 있다. 고기의 질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으며, 특별한 선별 방법을 통해 암소 중에서도 1등급 만을 사용한다. 갈비전골은 한우 암소의 갈빗살만 저며 내어 국물을 부어 끓여내는 전주식 갈비요리, 비빔밥, 육회 등을 제공한다. 인후동 석불입상, 한옥마을, 경기전, 풍남문, 전주동물원, 전주명품관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11.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국사봉로 10 목정가든
옥쭹가든은 개그맨 이재훈이 운영하는 캠핑 스타일 카페다. 뷰와 인테리어가 좋아 인기가 많다. SNS 감성 맛집으로도 널리 알려져,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찾는 이들도 많다. 전라도넛, 솥빙수, 옥쭹라떼가 대표 메뉴다. 캠핑장에서나 즐길 수 있는 불멍+마쉬멜로는 캠핑 스타일 카페와 잘 어울리는 메뉴다. 메뉴가 독특하고 다양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펴고 앉아 캠핑 감성을 즐기며, 이야기 나누는 손님들이 많다. 옥정호반 드라이브 코스 인근에 있어, 동행과 드라이브를 즐긴 후 들러봐도 좋을 것이다.
12.0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달로 340-30 (진북동)
전주문화원은 1965년에 개원한 이래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문화의 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찾고 시민들이 문화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자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전주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용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시킬 목적으로 법령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서 시민들이 격조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전주는 685년에 완산주라 부르기 시작하고, 757년에 전주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래 유구한 역사와 독자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호남제일성(湖南第一城)’의 위상을 지켜온 도시이다. 그러기에 전주문화원은 이러한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찾고 계승하기 위해 꾸준히 관련된 도서를 발간하고, 인문학특강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12.1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132
전주 덕진구의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김판쇠 전주우족탕 본점은 60년 전통의 우족탕 전문점으로 전통 방식을 고수한 깊은 맛으로 유명하다. 좋은 재료와 천연 조리법을 통해 만들어낸 전주우족탕은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했다. 다양한 곡물, 한약재를 넣어 오래 끓였기 때문에 약재 향이 국물에 배 있고, 몸보신에 좋다. 매일 평균 12마리 이상의 소머리와 우족을 고아 만든 진국을 맛볼 수 있다. 우족탕엔 고기가 가득하고, 갈비 육수가 진하고 고소하면서 감칠맛이 난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12.1Km 2024-10-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로 29-2
063-251-5436
전통과 미래를 만날 수 있는 도시, 과거와 현재가 마주하는 도시 전주의 아리울모텔은 전주시외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대중사우나를 같이 영업하여 숙박손님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의 여독을 풀고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주변의 관광지로는 한옥마을과 풍남문, 경기 전 등이 있으며 전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인 비빔밥과 콩나물해장국, 한상차림 막걸리 등이 있으니 맛있는 여행도 함께해 볼 수 있다.
12.2Km 2024-1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아중호수는 3년 전까지만 해도 아중저수지로 불리던 곳이었다. 시간이 변하면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로서의 역할이 퇴색되면서 2015년 3월에 전주시는 침체된 아중저수지 일대를 시민들의 쾌적한 삶터로 복원하고 생태를 지키기 위한 공간으로 도약하고자 아중저수지를 아중호수로 명칭을 바꾸었다. 현재 아중호수는 수상 산책로 데크길이 둘러싸여 있어 평온한 마음으로 아중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2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수상데크 광장이 있어 공연이나 축제 행사가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중호수의 진가는 은은한 조명이 불을 밝히는 밤에 빛을 발한다. 수상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조명시설로 밤의 아중호수에서 전주에서 손꼽히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