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5-08-04
경기도 평택시 평택1로 105 (통복동)
평택에 위치한 곰탕 전문 음식점이다. 뽀얀 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며, 고기가 부들부들하고 뜨끈한 국물은 시원하다. 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깍두기, 양파 간장 절임이 곰탕과 잘 어울린다. 식사 후에 돌솥에 구수한 누룽지를 먹을 수 있다. 반찬 셀프코너가 있어 자유롭게 갖다 먹을 수 있다. 곰탕에는 꼬리곰탕 외에도 진곰탕, 갈비곰탕이 있고, 소 도가니가 들어간 도가니탕과 수육이 있다.
1.9Km 2025-07-31
경기도 평택시 청룡길 2 (청룡동)
안동전골 칼국수는 넓은 매장에 신선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다. 소고기 샤부샤부를 주문하면 먼저 바지락과 수제비가 들어 있는 기본 육수가 제공되고 고기(1인 150g)와 숙주나물, 버섯 종류, 청경채가 차려진다. 모든 재료가 신선하다. 육수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야채를 넣어 주고 버섯, 소고기, 기타 재료들을 익혀 먹으면 된다. 셀프 바가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2.0Km 2025-07-31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627-6 (청룡동)
홍만옥은 평택 만세로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실내는 2인석, 4인석이 많고 프라이빗 룸도 여럿 있다. 이 집은 탕수육이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다. 속이 꽉 찬 돼지고기가 고소하고 방금 튀겨낸 바삭한 튀김옷과 두툼한 고기가 새콤달콤한 소스와 만나 그 맛이 조화롭다. 짬뽕도 인기 있는 메뉴인데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해물도 신선하고 굴이 들어간 국물은 시원하다.
2.0Km 2025-08-04
경기도 평택시 소사5길 24 (소사동)
오리엔티스는 평택 소사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1단지 맞은편 코코마트 뒤편에 있고 주차는 건물 주차장에 하면 된다. 건물 외부는 전면 유리 통창으로 깔끔하고 시원하다. 내부는 동서양의 느낌을 잘 조화시켜 놓은 이색적이고 예쁜 공간으로 사진찍기에도 좋다. 티를 블랜딩한 오리엔탈 커피전문점으로, 커피 메뉴는 A, B타입이 있는데 A는 다크한 초콜릿 느낌이고, B는 플로럴한 베리 향이다. 맛집 많은 소사벌과 안성 스타필드에서 가깝다.
2.1Km 2025-08-04
경기도 평택시 현촌5길 15-6 (용이동)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한 주꾸미 전문 음식점이다. 평택에 4개의 점포가 있는데 용이동에 있는 이곳이 본점이다. 메뉴는 주꾸미 볶음, 주꾸미 철판 전골, 낙지볶음, 낙지 철판 전골, 우겹살 주꾸미, 우겹살 낙지가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 왕새우튀김, 별도 메뉴는 수제 돈가스, 가락국수 등이 있고, 술안주 메뉴로는 주꾸미 명란 볶음, 낙지 명란 볶음이 있다. 가까이에 현촌 근린공원, 어울림공원, 용죽 공원이 있다.
2.2Km 2025-08-01
경기도 평택시 죽백3로 167-14
타임슬라이스는 평택 죽백동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카페 옆쪽으로 주차 공간이 있다. 타임슬라이스 외부 모습은 유리로 된 식물원을 연상시킨다. 내부 공간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통유리와 식물의 조화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2층은 지붕을 포함하여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햇살을 바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야외테라스는 하늘이 개발되어 있으나 날씨에 따라 무빙 쉘터를 이용하여 하늘을 덮은 야외테라스를 즐길 수 있다. 주문은 1층에서 하게 되어 있고 한 켠에 베이커리 종류가 진열되어 있다. 냉동 빵도 판매하고 있어서 포장해갈 수 있다.
2.2Km 2025-07-29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대동법시행기념비는 대동법(大同法)의 실시를 알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대동법은 조선시대에 세금으로 납부하던 지방특산물 대신 쌀을 납부하는 제도로, 선조 41년(1608) 경기도에서 처음 실시되었고, 100여 년에 걸쳐 확대 실시되었다. 효종 2년(1651) 충청감사로 있던 김육이 충청도에 대동법을 시행토록 상소를 하여 왕의 허락을 얻어 실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어려움에 처했던 백성들의 수고가 덜어지는 등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자, 왕은 이를 기념하고 만인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였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맨 위에 머릿돌까지 갖춘 모습으로, 각 부분의 조각은 형식에 그친 감이 있다. 비의 원래 명칭은 ‘김육대동균역만세불망비(金堉大同均役萬世不亡碑)’또는 ‘호서선혜비(湖西宣惠碑)’이다. 비문은 홍문관 부제학을 지내던 이민구가 짓고, 의정부 우참찬 오준이 글씨를 썼다. 효종 10년(1659)에 세운 비로, 원래는 이곳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1970년대에 옮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