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제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제장 (2, 7일)

김제장 (2, 7일)

19.4 Km    121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요촌중길 50
063-540-3616

김제장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장이 형성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현재는 전문백화점 등에 밀려 서민들의 장이 쇠퇴하고 있으나 장날에는 많은 인파가 북적대며 활기를 띤다.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비 오는 날에도 편하게 장을 보기 편하다.

카페 진안

19.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원세동길 2

전북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길 근처에 위치한 카페 진안은 반려견 동반 출입이 가능한 카페다. 한적한 분위기에 한편에는 강아지 놀이터도 있으며, 여유 있고 넉넉한 야외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감성을 더하며, 야외정원에는 아름다운 꽃과 직접 가꾼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음료뿐만 아니라 식사메뉴까지 있어 가족들과 방문하기에도 좋다.

익산수파크

익산수파크

19.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미등골길 226-78

익산 수파크는 춘포면에 있으며 시원한 물놀이장과 캠핑장을 갖춘 전라북도 최대의 관광농원이다. 답답하고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일을 보내는 방문객을 위해 최고의 편의시설과 놀이시설을 갖췄다. 수파크는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는 물놀이장, 여름에는 물놀이와 바비큐를 즐기고 봄과 가을에는 캠핑식당으로 활용되는 카바나빌리지, 숙박이 가능한 글램핑장과 벨글램핑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물놀이장은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400평의 물놀이터와 50평의 성인풀장이 있고 물놀이터에는 미끄럼틀인 바디슬라이드가 있다. 물놀이장을 찾는 손님이 많지만 카바나가 약 3미터 간격으로 독립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친환경적으로 농원을 관리하고 있어 청개구리와 소금쟁이, 무당벌레, 사슴벌레 등을 볼 수 있다. 매년 시설별 개장일과 이용 요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광주복집

19.5 Km    335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요촌중1길 8
063-547-3346

복탕은 복어와 버섯 등 각종 야채를 둘러 나온다. 함께 복어회와 복어찜도 제공되며, 동치미와 파강회 등도 함께 나온다.

팔효사

19.6 Km    152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효자로 109-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김제시가지 남부에 위치한 팔효사는 나주나씨 가문의 사당이자 서원이다. 이곳은 1629년(인조 7)에 건립되어 나주나씨 가문 출신의 8명의 효자를 기념하고 가르침을 주기 위해 세웠으나,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철거되었다. 그 후 1965년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4칸으로 이루어진 맞배지붕 형태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이루어진 팔작지붕 형태의 강당이 있다. 경내에는 수령 500여 년의 크고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다. 나주나씨 문중에서는 경사가 있을 때면 이 은행나무에 큰북을 달아서 두드림으로서 그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희한한 것이 이 은행나무는 8 효자가 태어날 때 열매가 맺히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은행나무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은 효자 1명이 더 추가되어 9명의 효자를 모시고 있다. 주변에는 김제향교, 구산공원, 지평선생태수목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또한 호남선 철도 김제역과 김제종합버스터미널이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콩사랑뚜부장수

19.6 Km    1365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요촌중4길 47-11
063-542-9828

콩사랑뚜부장수는 전북 김제시에 위치하였으며 노화 방지, 고혈압, 치매, 심장질환 예방, 골다공증, 다이어트 등에 좋다는 우리 콩을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여름철에 고소한 콩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환상적인 콩국수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 외에도 청국장, 두부버섯전골, 두부 탕수육 등 정갈하고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송가면옥 함흥냉면

19.6 Km    407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중앙로 121-5
063-545-2123

홍어회를 얹어 나오는 회냉면이 주메뉴다. 묵은지를 씻어 함께 구워 먹는 삼겹살과, 만두, 불고기도 있다. 그리고 갈락새전골이라는 특별한 메뉴도 있는데 소갈비와 낙지, 새우를 주 재료로 갖은 채소를 더해 만든 것이다. 여기에 스무 가지쯤 되는 밑반찬이 제공된다. 아름답게 다듬어진 정원과 미닫이문과 창호지, 창문에 내린 발로 옛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망모당

망모당

19.7 Km    4358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장중길 105-8

이 집은 조선 선조대 문인 표옹 송영구(瓢翁 宋英耉)선생이 선조 38년(1605) 선친을 여의고 지은 곳으로, 이곳에서 우산(紆山)에 있는 선영(先塋)을 망모(望慕)하였다고 한다.망모당이란 편액(扁額)은 중국사신 주지번(朱之蕃)의 친필을 현각한 것이다.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집으로 전면의 초석은 기둥모양초석으로 누집 형식을 이루고 있다.기둥위에 첨차를 놓아 굴도리 밑의 장혀를 받친것이나, 난간두겁대의 받침기둥을 계자각 비슷하게 다듬은 것 등이 이 건물의 특징이다.당모당 부근에는 100여명 정도가 앉아서 놀 수 있는 평평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밑으로는 왕궁천이라는 냇물이 흐르고 있어서 주변의 경치가 매우 좋다.

임실 진구사지 석등

19.7 Km    1636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신평면 용암리

임실군 진구사 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화강석등이다. 우리나라에서 손꼽을 정도로 큰 석등으로 가운데 받침돌을 제외한 각 부분 모두 신라시대 석등의 기본형태인 8각을 이루고 있다. 석등 주변은 진구사 터로 여러 차례의 발굴조사에서 [진구]라는 명문 기와가 출토되어 보덕화상의 제자가 세운 진구사지임이 밝혀졌다. 진구사가 번성했을 당시에는 수도승이 천여 명을 헤아렸다고 전하여지고 있으며, 석등의 규모로 미루어 보아도 이곳에 거대한 절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석등의 전체 높이는 5.18m이다. 석등은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3단의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을 올리고 있다. 아래 받침돌에는 옆면에 안상을 새기고, 윗면에는 커다란 꽃장식을 두었으며 그 위에는 구름을 조각하였다. 가운데 기둥은 장고 모양이며, 연꽃을 새긴 마디가 있다. 윗받침 돌에도 연꽃이 새겨져 있으며, 그 위에 있는 화사석에는 각 면마다 창을 내었다. 지붕돌의 경사는 급한 편이며, 여덟 곳의 귀퉁이마다 큼직한 꽃장식이 달려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 장식으로 노반(머리 장식 받침)과 복발(엎어놓은 그릇 모양의 장식)이 놓여 있다. 화사석은 8면에 모두 직사각형 화창을 내었는데, 이는 남원 실상사 석등(보물)과 담양 개선사지 석등(보물)에서도 볼 수 있어 호남지방 석등의 특색을 보여 주고 있다.

원등산

19.7 Km    17463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다리목마을 일원

원등산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과 소양면의 경계에 있는 해발 713m의 산이다. 해월리에 원등사라는 절 이름을 빌려 원등산이라 부르게 됐지만 마을 사람들은 청량산이라 부른다. 원등산은 무난한 등산 코스로 전주와 가까운 곳에 있고 여러 코스의 다양한 등산로가 있다. 산행은 다리목마을에서 시작하여 정상에 오른 뒤 원등사나 위봉사 쪽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가장 많이 알려진 코스며 산행은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는 위봉산과 동상저수지, 북동쪽으로는 금남정맥의 운장산, 연석산과 연석계곡의 아름다움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동쪽으로는 저 멀리 덕유산이 보인다. 정상에서 동쪽 방면으로 가면 위봉폭포와 위봉사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곧장 내려오면 원등사 방향이다. 원등사 방향으로 내려오면 오백나한이 모셔져 있는 큰 동굴이 나오고 등산객들이 엎드려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바로 옆 빈터에 옛날 원등사가 있었으나 한국전쟁 당시 소실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2~3백 미터를 더 내려오면 현재의 원등사가 있다. 절 아래에는 옛날 어떤 장군이 칼로 갈랐다고 하는 깨진 바위가 있어 발길을 멈추게 한다. 깨진 바위에서 밑으로 흘러내리는 여러 층의 폭포는 원등산의 숨겨진 비경이다. 원등산은 해발 칠백 미터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기암절벽이 산줄기 곳곳에 솟아있어 산세가 아름다워 가족이 함께 산행하기에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