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우림로 1095
063-237-5677
농장집은 월남쌈과 삼겹살 등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음식점이다. 월남쌈 메뉴 외에도 삼계탕 등의 메뉴가 인기가 좋다. 모악산 도립공원, 막걸리 타운, 완산공원, 다가공원, 전주 풍패지관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2.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170
전라북도 경찰청 근처에 한정식집 고궁담 1층에 있는 식당이다. 이탈리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아 고급 식당을 뜻하는 이름이다. 벽돌과 우드의 조화로운 인테리어로 내부가 살짝 어두워 차분하게 대화 나누기 좋은 분위기다.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다. 내부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다. 코스 메뉴가 있어 저렴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파스타 메뉴를 리조또로 변경 가능하다. 메뉴는 등심 스테이크, 제철 생선 찜요리, 알리오 올리오 & 루꼴라, 소갈비살 크림소스 스파게티, 산타레지나 모짜렐라 샐러드, 고르곤졸라 피자 등이 있다.
2.4Km 2024-04-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메너머3길 32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참치일번가 중화산본점은 참치 전문점으로, 기본 찬을 비롯하여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다. 내부 좌석마다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고, 별도의 룸도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일번가정식으로, 참치회와 참치회 특수부위, 초밥, 탕, 연어샐러드, 메로구이, 튀김 등이 나오는 정식이다. 이외에도 스페셜 메뉴도 인기가 많다. 또, 점심특선으로 먹을 수 있는 참치정식도 초밥, 참치회, 탕, 연어샐러드, 메로구이, 튀김 등 일번가정식만큼이나 푸짐하게 나온다. 참치가 메인으로 잘 나오는 집을 찾는다면 참치일번가중화산본점을 추천한다.
2.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356
063-288-0066
다양한 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화덕피자다.
2.5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화산서원은 전라북도에서는 가장 오래 된 서원으로 조선 선조 11년(1578)에 전주 사림들이 건립하였으며, 중종 때 전주부윤과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이언적, 송인수 등을 봉사하였다. 전북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서원이었으나, 대원군이 많은 서원을 철폐하고 정비한 까닭에 서원 자리에는 비를 세워 그 흔적을 후세인에게 전하고 있다. 다시 말해 화산서원이 있었던 터에 남아 있는 비로, 서원의 흔적을 전하고자 세운 것이다. 규모 1기에 이르는 화산서원비는 1984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지방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올려둔 모습이다. 납작하게 표현된 거북은 독특하게도 옆을 향하고 있으며, 머릿돌에는 구름 속을 거니는 용의 무늬가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비몸에 새긴 비문은 송시열이 지은 것이다. 또 이 자리에는 전주향교가 139년 동안 있었으나 현재는 교동으로 이전을 하였다.
2.6Km 2024-10-0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평화18길 16
063-228-0010
‘해초 냉면’은 냉면과, 바지락칼국수, 메밀국수를 전문으로 한다. 1인 1 메뉴로 주메뉴 주문 시에는 보리밥 뷔페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석수가 많이 있어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다. 식당 근처에 완산공원, 모악 식물원, 천경대, 학소암, 한옥마을, 막걸리 타운 등이 자리하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2.8Km 2024-10-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황강서원5길 8-7
1603년(선조 3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문정[李文挺], 이백유[李伯由], 이경동[李瓊仝], 이목[李穆]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황강서원은 원래 곤지산 아래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병화로 부서진 뒤 중건하였는데 고종 6년(1869) 철폐되었다가 1898년 3월에 다시 전주 서쪽 황방산 아래에 있는 황강선생 유허지에 중건하였다. 복원과 동시에 유분[柳坋]과 이덕린[李德隣]을 추가 배향하고, 그 뒤 강해우[姜海遇]를 추가 배향하였다. 매년 3월 초정[初丁 : 첫 번째 丁日]에 향사를 지낸다.
2.8Km 2024-05-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외칠봉1길 36
전주의 정혜사는 보문종 계열의 비구니 스님들이 기도하고 공부하는 사찰이다. 정혜사는 1899년에 최향관 선생이 득남발원을 위하여 완산 아래 이곳에 조그만 칠성각을 건축한 후 불상을 모시고 그 옆에 초가집을 사서 사찰을 만들고 절 이름을 정혜사라고 하고 기도불사를 진행하였다. 1921년 정명주 스님이 불교 포교의 원력을 세우고 보광전 15칸, 용화전 1칸을 건축하였으며 명부전, 나한전, 완산선원, 사대천왕문과 아울러 요사채를 건축하여 수행과 포교에 전력을 다했으며, 강원을 설치하여 도제 양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그 후 백혜명 스님과 현 주지인 정혜일 스님이 중건, 중창불사를 거듭하여 지금의 정혜사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