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기린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기린봉

기린봉

5.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기린봉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과 풍남동에 걸쳐 있는 해발고도 307m의 전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기린봉은 사신(四神) 중 두 번째 신인 우백호(기린)에 해당하는 산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며, 전주 근교의 아름다운 열 개의 풍광을 일컫는 전주십경 가운데 하나인 기린토월(동쪽 기린봉 위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달)로 전주의 첫째가는 경관으로 꼽힌다. 기린봉은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험하지 않아 무난하게 운동 삼아 오를 수 있으며 아중호수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길로 삼기에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 정상에서는 전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전주 시내의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밤 등산을 하는 이용객들도 많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인후동 기린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아중체련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아중체련공원에서 기린봉 정상까지는 300m 거리로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인근 볼만한 곳으로는 동고사, 선린사, 견훤왕궁터, 동고산성, 치명자성지, 승암산, 전주자연생태박물관, 한벽당, 아중저수지 등이 있다.

호텔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호텔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5.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오공로 21-13
063-225-9333

호텔원은 전라북도 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체인 비즈니스 호텔로, 주변에 다양한 인프라와 관공서들이 모여있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좋고 완주군과 전주시 사이에 있어, 각 지자체 단체 및 공공시설,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호텔급 수준의 객실 시설과 서비스, 부대시설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가 높고, 다양한 세미나 활동 등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여성․가족 안심 숙소로 지정되어 있다.

아중체련공원

아중체련공원

5.7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한배미6길 23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1가에 있는 아중체련공원은 기린봉 등산로와 맞물려 있는 곳으로 인조 잔디 축구장, 족구장, 풋살장 등 여러 생활 체육 공간과 산책로로 이루어져 있다. 체련공원 옆에 아중 수영장도 있어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아 인근 주민들이 산책로로 애용하는 장소다. 도심 속에 있는 공원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여러 종류의 운동기구가 모여 있는 주민 체육 시설이 세 군데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생활 체육을 즐기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인조 잔디 축구장과 풋살장은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새벽이나 야간에도 공을 차러 오는 동호회 사람들이 많다. 평일 낮에는 어린이 축구 교실도 운영하고, 저녁에는 공터에서 무료 에어로빅도 수강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더클래식호텔

5.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오공로 21-19

전주 더클래식호텔은 설계 단계부터 프랑스 건축가와 분야별 전문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10개 나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의 컨셉을 담은 유니크한 객실을 디자인하였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미팅, 소연회가 가능한 연회실과 낭만적인 야외 카페와 테라스가 있는 스카이라운지, 비즈니스 센터도 갖추고 있으며, 조식은 유료로 제공된다. 서전주IC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가장 한국적이며 전통문화 도시인 전주와 가까워 전주 관광객과 기업 비즈니스 고객이 머물기 적합하다.

차오프라야 전주혁신도시본점

차오프라야 전주혁신도시본점

5.8Km    2024-0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104-12

차오프라야는 전주 혁신도시에 있는 태국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기지제 호수가 보이는 건물 3층에 있어 점심과 저녁에 멋진 호수 뷰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이 매력적인 이유는 뷰뿐만이 아니다. 차오프라야의 메인 셰프는 태국 5성급 호텔에서 근무하던 현지 셰프들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레스토랑 입구에서 볼 수 있는 메인 셰프들의 사진은 이 레스토랑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룸 등이 있어 데이트는 물론 단체 식사도 가능하다. 메뉴는 똠얌꿍을 비롯해 해산물 칠리요리, 팟타이, 푸팟 퐁 커리 등이 있고 태국의 대표 메뉴들은 물론 조금은 생소한 전통 태국 요리들도 만나볼 수 있다. 처음 접하는 요리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철기와전

철기와전

5.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신복7길 8-1

철기와전은 요리경력 20년에 달하는 한식 전문가의 손맛이 담긴 ‘전’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전 코스’ 요리집이다. 한식 전문가가 직접 매장에 상주 및 운영하며 만든 맛깔스러운 전들을 ‘이바지 세트’라는 이름으로 내드리고 있으며, 이런 ‘이바지 세트’는 7종 코스와 5종 코스로 즐길 수 있다.

갑기회관 전북혁신점

갑기회관 전북혁신점

5.8Km    2024-03-0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오공로 11-13

2020년 1호 한식대가와 전주 음식 명인으로 뽑힌 곳으로, 육회비빔밥과 전주비빔밥 맛집이다. 입구부터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좌식 룸, 프라이빗 룸 등이 있어 모임 유형에 따라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갈비살, 등심, 살치살, 안창살, 토시살 등 모두 국내산 한우를 취급하며,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미국산이다. 당일 바로 잡은 소고기로 육회 및 육사시미를 제공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이 일품이다. 한식 맛집이기 때문에 다양한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와 회식, 상견례 등 중요한 모임을 하기도 좋다. 콩쥐팥쥐마을, 꽃과향기 등 주변에 볼거리도 많다.

라보테

라보테

5.8Km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104-16

라보테는 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호수뷰 레스토랑이다. 잔잔하게 흐르는 수변공원을 바라보며 근사한 식사를 하기 좋은 곳이다. 만약 좋은 뷰를 바라보면서 식사하고 싶다면 사전에 예약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대부분의 창가 자리가 예약되어 있어 원하는 자리에 앉기 어렵기 때문이다. 화이트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 천장까지 이어진 통유리는 라보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야외 테라스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라보테에서 스테이크부터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동고산성

5.8Km    2024-08-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동고산성은 통일신라시대에 쌓은 산성으로 조선 순조 때 건너편 산성을 [남고산성]이라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둘레는 1,712m이며, 동서방향으로 314m, 남북방향으로 256m에 이르는 비교적 대규모의 산성이다. 성벽은 포곡식 산성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예로부터 후백제를 세운 견훤왕이 도읍으로 삼았던 완산주의 궁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1990년 발굴조사에서 전면 22칸, 측면 3칸으로 총 66칸 넓이의 건물 터가 조사되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발굴 조사된 단일 건물로 가장 큰 규모로, 이곳이 견훤왕의 궁성이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조경단

조경단

5.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덕진시민공원 내 건지산 줄기에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조경단은 1973년 6월 23일에 전라북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태조의 21대조 이한은 묘역을 특별히 수호하도록 명했으며 이후 역대 왕들도 그와 같이 정성을 다해 보호해 왔다. 특히 고종은 1899년(광무 3) 5월에 이곳에 단을 쌓아 당상관을 배치하고 비석을 세워 전주 이 씨 시조의 묘로 정하고 ‘대한조경단(大韓肇慶壇)’이라 명명했다. 또한 해마다 한차례 제사를 지냈으며 단을 중심으로 450 정보의 단역을 마련했다. 이는 경기전, 조경묘와 함께 전주가 왕조 전주 이 씨의 발상지라는 의의를 한층 현실화한 조치였다. 전주 이 씨 선원계보에 따르면, 신라시대에 사공 벼슬을 지낸 이한을 시조로 18대인 목조까지 전주에 기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태조 22대). 경내 1만여 평의 주변을 돌담으로 쌓고 동·서·남·북문을 두었다. 조경단 남쪽 20m 지점에는 고종이 세운 비석이 비각에 안치되어 있다. 비석은 거북등 위에 세워졌으며 너비 1.8m, 두께 0.3m, 높이 약 2m로 거대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다. 비석 앞면에 새겨진 ‘대한조경단’이라는 글씨와 비문은 고종의 어필이다. 비각은 한 변이 7.2m인 정사각형 3칸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 조선왕실의 뿌리 * 1771년(영조 47)에 칠도 유생들은 조선왕조 시조인 사공 이한과 동비인 경주 김 씨의 위패를 봉안하는 시조묘의 건립을 건의했다. 태종대에 경기전을 세웠고 영조대에는 조경묘를 세워 선원경봉지지로서 전주로 숙원을 굳혔는데, 동학혁명군으로 전주가 한때 점령되자 태조 영정과 함께 조경묘 위패도 위봉산성에 피난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건지산에는 조경단을, 발산에는 목조의 유허비를, 오목대에는 태조의 주필유지비를 세우게 되었다. 1899년 3월 11일에 궁내부특진관인 ‘조경단봉심재신’으로 이재곤이 전주에 와서 건지산 묘소검분이 실시되었다. 설단·수비·건재의 후보지는 따로 지관이 정하기로 하고 동서 3,360척, 남북 3,520척의 경내 묘소는 모두 없애버리고 창경토지나 단의 좌우 계곡에 인접된 전답은 본단 수봉궁에 속하게 할 것을 제언했다. 마침내 고종 어필의 전제와 찬문으로 대한조경단비가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