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보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보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보니비

카페보니비

12.9 Km    0     2023-10-1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정광터1길 164-3

공주에 자리한 카페 보니비는 정성껏 가꾼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 유럽풍의 건물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다. 정원 곳곳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어 맑은 날에는 야외에서 따스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을 즐겨봐도 좋겠다. 카페 내부도 온통 초록빛이다. 마치 온실에 들어온 것처럼 싱그러운 분위기가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개와 고양이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손님들에게 살갑게 군다. 이곳에선 커피와 차, 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는데 특히 정원의 매력을 듬뿍 담은 장미꽃차와 토종박하차, 메리골드차 등이 인기다.

일월관광농원

일월관광농원

12.9 Km    1     2024-01-25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 달산리

일월관광농원은 캠핑장 있는 복합 농원으로 공주시 이인면 달산리의 언덕에 위치해 있다. 멀리 계룡산이 보이는 한적한 농촌으로 캠핑장 외에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 미니 동물원, 과수원,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가을철 밤 줍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인면 소재지와도 약 2.5km로 가까운 편이라 차량을 이용하여 마트 등을 편하게 오갈 수 있다. 일월관광농원은 국도 40호선 백제문화로와 지방도 651번 백제큰길에서 지방도 96호선 효심로로 접어들어 들어설 수 있으며, 천안논산고속도로 남공주IC와 탄천IC를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공주 시내버스 212번이 닿는다.

갑사계곡

갑사계곡

12.9 Km    58634     2024-05-2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225

갑사계곡은 계룡산국립공원 내 산 북서쪽 자락 갑사방면에 위치한 계곡이다. 계룡산국립공원에 있는 7개의 계곡 중 가장 빼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여름에도 서늘하게 느껴질 만큼 시원하다. 5리숲이라고 불리는 갑사 진입로는 가을이면 단풍으로 벌겋게 달아올라 장관을 이룬다. 사찰 입구에 철당간지주, 부도, 동종 등 문화 자원이 많이 있다. 용추교에서 용문폭포 구간은 탐방로와 계곡이 인접해 있어 산행할 때 즐거움을 더한다.

빠스타스세군도

빠스타스세군도

12.9 Km    2     2022-11-11

세종특별자치시 새롬중앙로 63 세종온누리타워

빠스타스세군도는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채끝등심스테이크+바게트 4pcs다. 이 밖에 마르게리타피자, 콰트로포르마지, 부라타 프로슈토, 감바스 알 하이요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서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마곡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마곡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3.0 Km    47488     2024-05-16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공주 마곡사는 신라 선덕여왕 9년(640) 자장(慈藏)이 창건한 사찰이다. 마곡사라는 이름은 신라의 보철화상이 설법전도할 때 모인 신도가 삼밭의 삼대 같다고 하여 지은 것이라 한다. 창건 당시에는 30여 칸의 대사찰이었으나 현재는 대웅보전, 대광보전, 영산전, 사천왕문, 해탈문 등이 남아있다. 그 외 오층석탑, 괘불 1폭, 목패, 조선 세조가 탔던 연, 청동향로, 고서적들이 있다. 고려 후기 불교문화의 대표적 유산인 금물과 은물로 베껴 쓴 필사 불경도 여러 점 전해진다. 마곡사 일대는 조선조 십승지지, 즉 전란기에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특별한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따르면 마곡사는 임진왜란의 전란을 피하였으며, 6.25전쟁 때도 병화를 입지 않고 살아남았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사찰 내 여러 문화재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테이블레이

테이블레이

13.0 Km    1     2024-06-24

세종특별자치시 다정중앙로 39 다정센터프라자2

테이블 레이는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항정살과 크림 등이 어우러진 항정살 크림 보리 리소토이다. 동죽, 토마토,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허브 등을 넣어 만든 허브 봉골레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콰트로 치즈 생면 라자냐, 제주 흑돼지 돈마호크 스테이크. 화이트 라구 탈리 올리니 등을 맛볼 수 있다. 서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곰 여인의 전설이 강물 되어 흐르네

곰 여인의 전설이 강물 되어 흐르네

13.0 Km    1750     2023-08-09

고마나루는 공주의 관문으로 백제시절 서해에서 금강을 따라 올라온 배가 드나들던 나루터다. 또 인간세상을 동경한 곰 여인의 전설이 어린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고마나루에는 곰 사당이 남아있다. 시간이 넉넉하면 고마나루에서 시작한 공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자.

시즌파이브 프리미엄 본점

시즌파이브 프리미엄 본점

13.0 Km    1     2024-02-27

세종특별자치시 아름서1길 13-5 마드리드A

시즌파이브 프리미엄 본점은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오믈렛이다. 이 밖에 에그베네딕트, 파니니, 팬케익, 원플레이트, 파스타, 화덕피자, 리소토, 샐러드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여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계룡산도예촌

13.0 Km    38296     2024-01-24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도예촌길 71-25

계룡산도예촌은 공주시 계룡산 북동쪽 자락에 위치했으며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한 도예인들이 형성한 공동체 마을이다. 도예촌이 있는 상신 일대에는 조선 초기부터 중기까지 오직 이곳에서만 생산된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의 생산가마인 가마터가 있다. 전승복원을 목적으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자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형성된 마을로 1993년 5월부터 입주자가 도자기의 생산을 시작했다. 꾸준한 작품활동과 도자기캠프를 운영하면서 점차 계룡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계룡산도예촌의 작가들은 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철화분청사기 복원에 힘쓰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과 기업체 및 단체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예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계룡산도예촌은 옛것을 그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조형 개념을 도입하여 개인의 작품 및 교육활동도 하고 있다. 이곳의 주 생산품은 항아리, 다기도구일체, 화병, 벽걸이, 물잔, 목걸이, 손도장 찍기, 인형, 필통, 촛대, 연적 등이다.

마곡사 천연송림욕장

마곡사 천연송림욕장

13.1 Km    27879     2023-02-22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 기와 건강을 유지하는 송림욕, 마곡사 천연 송림욕 *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로 천년 고찰인 마곡사 태화산에 개설된 송림욕장이다. 수고 5∼10년 된 적송의 사이를 따라 마곡사를 둘러싸고 있는 태화산의 능선에 개설된 등산로의 길이는 무려 5km에 달하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마곡사 대웅전 앞 은적암 입구를 기점으로 하여 해발 423m의 활인봉, 417m의 나발봉을 따라 마곡사 경내를 기고 한바퀴 도는 이 등산로는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와 노인 등 노약자가 등산하기에도 적당하다.

활인봉에는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생명수 샘터가 위치해 있으며 사람에게 기와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송림욕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된다는 적송림은 등산객들에게 건강나무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인근에 유황성분의 마곡 온천이 자리잡고 있어 등산 후의 흘린 땀과 피로를 유황온천에서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 여러 시대의 불교 유산이 있는 곳, 마곡사 *

“마곡사 사적입안(事蹟立案)”의 기록에 따르면, 640년(신라 선덕여왕 9)에 자장(慈藏)이 창건하였으며, 고려 명종(明宗) 때 1172년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중수하고, 범일(梵日)이 재건하였으며, 다시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중수하고, 순각(淳覺)이 보수하였다. 조선시대에도 세조가 이 절에 들려 ‘영산전(靈山殿)’이라고 사액(賜額)을 한 일이 있다.

창건 당시에는 30여 칸의 대사찰이었는데, 현재는 대웅보전(보물)·대광보전(大光寶殿:보물)·영산전(보물)·사천왕문·해탈문(解脫門) 등이 있을 뿐이다. 이 밖에 사보(寺寶)로는 5층 석탑(보물)·범종(梵鐘:지방유형문화재), 괘불(掛佛) 1폭, 목패(木牌), 세조가 타던 연(輦), 청동 향로(지방유형문화재)가 있고, 《감지금니묘볍연화경(紺紙金泥妙法蓮華經)》 제6권(보물) 및 《감지은니묘법연화경》제1권(보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