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m 2024-01-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24
해화참치는 수원 시청 인근에 위치한 식당이다. 신선한 참치를 주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점심에도 운영하고 있어 점심식사하기에 좋다.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어, 연말모임이나 각종 모임에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이다.
8.4Km 2023-08-08
독산성은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말에 쌀을 부어서 마치 물이 풍부한 곳으로 보여 왜군이 포위를 풀고 돌아가는 틈을 타서 적을 물리쳤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이와 함께 보적사와 독산성 산림욕장까지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조성된 물향기수목원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숲과 도심환경이 잘 어우러진 수목원이다.
8.4Km 2024-06-27
경기도 오산시 동부대로 516 차이란
차이란은 오산 시청 근처에 있는 중국 음식 전문점이다. 단독건물에 매장 입구에는 병마 용상이 배치되어 있다. 이곳의 주차장은 매장 앞에 있지만 협소한 편이다. 내부에는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있으며 넓은 연회장이 있어 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가 있다. 매장 한쪽에는 기본 반찬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가 있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아기 의자와 유아 식기류가 준비되어 있다. 2008년 베이징 국제 요리대회 금상을 수상한 손덕성 셰프가 있는 이 식당은 엄선된 정통 중국요리를 다양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게 세트 메뉴 구성이 잘 되어 있다.
8.4Km 2024-11-0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66번길 28 (인계동)
031-232-9981
수원의 중심지 인계동에 위치한 실크로드관광호텔은 수많은 내/외국인들을 최상의 서비스로, 최고의 시설로 맞이하고 있다. 수원 시청역 인근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넓은 주차장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8.4Km 2024-01-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장다리로 102
한양설렁탕은 수원시청 근처 오랜 맛집이다. 수원중앙병원 뒤편에 있다. 식당은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별도의 주차장은 없지만, 부근에 공영 주차장이 있다. 내부는 아담한 편이며 좌식 테이블이 줄지어 있다. 식사 시간에 웨이팅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다. 마늘 향이 진하게 올라오는 마늘 설렁탕 단일메뉴로, 깔끔한 설렁탕 국물에 푸짐한 고기가 일품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깍두기도 맛있다. 포장은 안 된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는다. 늦은 시간엔 미리 확인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수원화성, 행궁동 카페거리와 멀지 않다.
8.4Km 2024-06-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46번길 12 더올리브
센텀커피는 수원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카페이다.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깨끗하고 아늑한 넓은 매장에는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카페는 커피, 라떼, 티 외에도 생과일주스와 병 음료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다. 또한 마카롱,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류도 판매하고 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직접 만든 갓구운 빵을 만나볼 수도 있다. 매장 한쪽에는 디퓨저와 천연 수제 비누 등을 판매하고 있고 케이크는 홀 케이크로 주문할 수 있다. 센텀커피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이다.
8.4Km 2024-11-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223번길 41
031-211-8434
50년이 넘는 역사의 본수원갈비는 수원 3대 갈비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생갈비와 감칠맛이 살아 있는 양념갈비 중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8.5Km 2024-11-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성석산 백령사방면은 성석산(471.5m)으로 오르는 최단코스로 아이와 함께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이다. 정상의 일출이 장관이라 새해 첫날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성석산은 용인의 진산[珍山]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포곡읍 마성리, 처인구 유림동에 걸쳐있다. 용인시에서 10번째로 높은 산으로 성산, 구성산, 보개산으로도 부른다. 성석산은 서쪽은 기암절벽의 웅장함을, 동쪽은 완만하지만 육중한 힘을 보여주는 산으로 바위가 많지만 높지 않고, 정상까지의 거리가 짧은 편이어서 어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성석산의 일출은 용인 제 1경으로 손꼽히며, 야간산행도 가능하다.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고 쉼터도 잘 조성되어 있으며, 등산 난이도가 낮은데 비해 탁 트인 조망의 정상뷰가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정상에 올라서면 동백지구가 매우 가깝게 보이고 수리산, 광교산, 관악산, 청계산, 북한산이 조망되며, 날씨가 좋으면 서해바다까지도 볼 수 있다. 성석산 백령사 방면 등산코스는 백령사 주차장을 들머리로 통화사를 지나 성석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로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산 초보자 및 아이를 동반한 가족,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등산객들은 완만한 동쪽의 백령사 방면을 애용한다. 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는 보개산성과 봉수대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정상에 작은 데크와 정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