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6길 17 (청담동)
마오 청담동점은 청담동에서 북경오리로 유명한 중식당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북경오리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북경오리 외에도 소고기 훠궈, 마오면, 가지덮밥, 짜장면, 짬뽕 등 다양한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내부는 중국 가정식 인테리어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넓은 홀과 개별 룸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행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6.1Km 2025-07-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1976년 12월 7일, 서울 광진구 능동 18 어린이대공원 내에 조만식 선생의 숭고한 항일정신과 자유 수호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동상이 건립되었다. 조만식 선생(1883~1950)은 평안남도 강서 출신으로, 구한말부터 해방 직후까지 활동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가이다. 1913년 일본 명치대학을 졸업하고 귀국한 뒤 정주 오산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이후 교장으로 승진하였다. 1919년 3·1 운동 당시에는 평양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이후에도 교육, 종교, 경제, 사회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해방 후 조선민주당을 창당하고 반공과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전개하던 중 소련군에 의해 연금되었고, 이후 행방불명되었으며 1970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 되었다.
6.1Km 2025-01-06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암로11길 4
02-442-3546
예전의 부대찌개 맛을 유지하면서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특수한 비법으로 요리를 하고 있다. 한우 뼈에 양파, 대파 등을 넣어 푹 곤 육수와 참다랑어를 삶은 물을 첨가하여 재래식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풀어 끓이는 부대찌개는 일품이며 1년에 한 번 김장을 할 때 많이 하여 오래 묵힌 김장김치를 항시 맛볼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햄과 소시지를 선별하여 사용한다. 또한 다른 부대찌개에서는 볼 수 없는 미나리, 부추, 숙주 등의 채소를 넣어 건강함을 더한다.
6.1Km 2025-04-24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97길 19-11
카페 413 프로젝트는 독특한 컨셉과 아늑한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층마다 다양한 테이블과 소파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브런치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미트볼, 로제소스, 생모짜렐라를 곁들인 쫄깃한 식감의 로제타 현미 뇨끼와 아보카도, 오렌지, 자몽, 달걀 등 신선한 샐러드인 아보카도 오렌지 볼이 인기가 많다.
6.1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 150
남한강 민물매운탕은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성수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매장은 건대 먹자골목 끝자락에 있는 상가 건물이다. 여러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다. 대표 메뉴는 민물 참게매운탕, 메기매운탕, 잡고기매운탕이다. 메기와 참게를 같이 넣어 만든 매운탕도 인기다. 매운탕이 나오면 밑반찬으로 직접 담근 김치, 김치전, 데친 양배추와 막 된장, 양념간장이 얹어있는 순두부, 시원한 동치미가 같이 나온다. 추가 메뉴인 미꾸라지 튀김과 민물새우튀김도 인기가 좋다.
6.1Km 2025-02-06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45길 7
닭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이미 잘 알려진 맛집으로, 국물 뼈 있는 닭발뿐만 아니라, 무뼈닭발, 닭발, 오징어 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시점 53회, 굿모닝 대한민국 894회에 소개된 맛집으로, 동네 슈퍼마켓 느낌, 학교 매점 느낌을 받게 하는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6.1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37길 45 (양재동)
영산양재홀은 2005년 개관한 영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160석 규모의 문화 예술 공연장이다. 공연을 위한 대관뿐만 아니라 1시간 단위로 주중과 주말 모두 시간 대관도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피아노, 녹음, 녹화, 마이크 등이 있다. 음악교육 전용공간으로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를 보유하고 있는 연습실도 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전문 연주자 초청 기획공연을 비롯해 차세대 음악 인재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두 차례 진행되는 영아티스트콘서트 오디션은 클래식 및 국악 부분의 초중고 대학부를 대상으로 차세대 음악 인재를 선발하여 영아티스트콘서트 독주회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 국악 전공자들이 전문예술인으로서 도약할 수 있는 무대를 지원하고자 전문예술인 육성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지도사도 양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도사 과정으로는 [감각 교수법]을 익혀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로 수업 효과를 극대화하는 능력을 키워, 최고의 연주자와 애호가를 길러내는 최신 교수법을 배울 수 있는 피아노 교육 전문가 과정과 클래식 음악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소통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수법인 예술융합 교육지도사 Smart 8과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