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보리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옛날보리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옛날보리밥집

옛날보리밥집

10.8 Km    15299     2023-02-10

경기도 의왕시 손골길 17
031-424-2515

동절기는 돌솥에 밥을 짓고, 3~10월은 가마솥에 밥을 짓는다. 10여 가지의 나물과 여러 가지 쌈, 겉절이, 된장뚝배기와 열무김치(겨울:나박김치) 등이 보리밥 정식으로 나온다.

르빵드파파 행궁점

르빵드파파 행궁점

10.8 Km    11     2022-11-0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63번길 3-1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에 있는 르빵드파파 행궁점은 다양한 프렌치 스타일의 베이커리를 제공한다. 2층으로 된 벽돌형 건물에 나무로 디자인된 문과 창문들이 잘 어우러진다. 매장 입구에는 베이커리와 커피 모형이 책과 함께 진열되어 있다. 1층으로 들어서면 곳곳에 큰 식물들과 나무 테이블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1층 외부에도 야외테이블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중앙에 분수대가 있고, 식물원처럼 천정을 중심으로 조화를 이용한 식물들을 인테리어 해놓았다. 바닥은 유럽 프랑스처럼 돌바닥으로 철제 테이블을 놓아 유럽식 감성이 물씬 풍긴다. 전신거울과 소품들을 배치하여 포토존으로도 좋다. 큰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다. 프렌치 파이, 크루아상, 퀸아망 등 페이스트리 제품과 다양한 구운 과자류, 그리고 간단하게 즐기실 수 있는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장안동 공영주차장 앞에 있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행궁81.2

행궁81.2

10.8 Km    2     2023-02-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56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행궁동 카페거리에 있다. 행궁81.2는 지번주소가 81-2라서 붙인 상호이다. 총 3층 건물의 넓은 공간으로 단체 모임이 가능한 카페다. 음료와 구움 과자, 그리고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1층부터 3층까지 층별로 컨셉이 다른 인테리어를 꾸며 놓아 포토존으로도 많이 찾는다. 1층에는 네온 장식과 액자와 화분을 두어 감각적이며 모던하다. 1층 안쪽에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어 쾌적한 느낌이다. 계단을 올라 2층과 3층으로 가면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과 좌석이 있어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큰 창을 통해 바깥 뷰를 즐길 수 있다. 건물의 맨 위층은 루프탑 공간으로 21시까지만 운영한다. 계단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12세 이하는 1층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없으며 바로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수원화성, 화성행궁이 가까이에 있다. ※ 반려동물 테라스석 동반 가능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수원음식문화박람회

10.8 Km    6     2023-09-1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 (매향동)
수원시 위생정책과 031-228-2233

수원의 특색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수원의 국제자매도시의 조리사를 초청하여 자매도시의 대표음식을 시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볼거리, 즐길거리, 맛볼거리가 가득한 수원음식문화박람회!

백세삼계탕북수원본점

백세삼계탕북수원본점

10.8 Km    2     2023-02-1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200

백세 삼계탕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독특한 삼계탕으로 인기 있는 집이다. 상 황삼계탕과 한방 삼계탕, 전복 닭죽과 닭발 편육이 주된 메뉴인데 특히 삼계탕 국물이 맑지 않고 걸쭉한 게 특징이다. 상황버섯에 각종 견과류, 인삼, 마늘, 생강 등 몸에 좋은 것들을 우려내며 보양식으로 달였다. 마지막 한 숟가락 까지 멈출 수 없는 보양죽도 인기다 주차장은 120대가 동시에 주차할 만큼 넓고 TV프로그램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이 방송된 집이다. 사계절 언제나 먹을 수 있는 면역력 강화와 몸보신에 좋은 삼계탕 전문점이다

백세짬뽕북수원본점

백세짬뽕북수원본점

10.8 Km    1     2023-10-1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196-3

백세짬뽕은 해물과 신선한 야채와 닭을 푹 우려내어 기본 육수가 진하다. 감칠맛을 내는 해물과 야채를 풍족하게 넣고 불맛을 입혀 깊고 시원한 맛을 낸다. 면은 상황버섯을 우려내어 반죽한 건강 숙성 면을 사용한다. 육수, 소스, 반죽 등 모든 조리를 주방에서 직접 하며, 오픈형 주방으로 청결 관리를 매우 엄격히 하여 손님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음식점이다. 또한 백세 짬뽕은 백세 삼계탕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별도의 건물과 주방이지만 홀이 연결되어 짬뽕, 삼계탕 메뉴를 함께 주문이 가능하다. 짬뽕 메뉴를 주문하면 밥 한 공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갈미한글공원

10.8 Km    0     2023-04-04

경기도 의왕시 문화예술로 65

갈미 한글공원은 의왕시에서 태어난 국어학자 이희승 박사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공원으로, 한글을 본떠 만든 조형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휴게 공간이다. 푸르른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별로 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고, 곳곳에 자연과 한글 디자인의 조형물들이 어우러져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넓은 잔디밭과 동산이 있어 산책하며 거닐기에도 적합하다. 이곳에선 점심, 저녁 식사 후 많은 사람이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한글날에는 의왕시 주민들과 함께 하는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마경양식

로마경양식

10.8 Km    0     2024-02-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549 동수원빌딩

로마경양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전통 경양식 전문점이다. 1987년부터 지금까지 한자리에서 직접 우린 사골과 36가지의 신선한 야채, 과일로 만든 한결같은 레시피로 맛을 유지하고 있다. 경양식 맛집으로 항상 대기가 있다 보니 매장 앞에는 대기 등록기와 대기석이 준비되어 있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매장으로 1층에는 중앙홀과 그 주변에 룸으로 되어 있고 2층은 복층식으로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다. 메뉴는 세트 메뉴, 함박스텍, 옛날왕돈까스, 치즈돈까스, 생선까스, 치킨까스, 김치볶음밥 등 다양하고, 점심 메뉴는 월~금 오후 3시까지만 판매하며 주말, 공휴일, 법정공휴일은 판매하지 않는다. 전 메뉴 포장할 수 있고 인근에 화성행궁, 지동시장, 수원화성, 못골시장 등이 있다.

반야사

반야사

10.8 Km    1     2023-01-09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북로 66

수원의 청명산 자락에 자리 잡은 암자 같은 사찰이다.
도심 속 사찰로 수인 분당선 지하철 청명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이다.
사찰 입구에는 종무소가 있고,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있다.
경내는 잔디로 넓게 꾸며 놓았고 진입로 바닥은 연꽃무늬의 화강암이 깔려 있다.
반야사 전각은 대웅전과 요사채 두 개 뿐이며 전각 뒤로 울창한 숲이 있다. 반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로서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도심 속 포교를 위한 사찰로 자리 잡았으며 도심 사찰 치고는 조용하고 운치가 있어 산책삼아 둘러보기에도 좋다.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10.8 Km    111618     2024-06-2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조선 태종 때 도호부로 승격된 수원은 한성 4진의 하나였다. 한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방향인 광주, 강화, 수원, 개성에 진을 설치하여 수도 한양을 보위케 한 것이다. 그 수원 땅을 지키고 있는 화성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가을이면 수원 화성문화제를 개최하여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있다. 팔달산(143m)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사적)은 총길이가 5,700m에 달한다. 화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이 아니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의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됐다. 1762년 영조 38년 윤 5월 21일 사도세자는 당쟁으로 인하여 한여름 뒤주 속에 갇혀 8일 만에 죽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는 당시 11세였다. 할아버지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즉위 13년 만에 부친의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묘를 양주 배봉산(지금의 서울시 전농동)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수원을 자신이 이상으로 꿈꾸는 신도시로 건설하고자 정조 18년 정월부터 20년 9월까지에 걸쳐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은 조선 성곽 제도의 최고 완성형이다. 한국성곽 발달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 성은 석성과 토성의 장점만을 살려 축성됐다. 화성 축성에 매달린 선조들은 한국성곽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과 서양의 축성술을 본뜨기도 했다. 이 성에 관련된 사항은 ‘화성 성역의궤’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화성의 건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다산 정약용이다. 당시 30세였던 다산은 왕실 서고 규장각에 비치된 첨단 서적들을 섭렵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고금도서 집성』 5,000권을 참조해 새로운 성곽을 설계했다. 정약용은 거중기를 고안하기도 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성에는 성문을 비롯, 48개의 시설물이 있었지만 현재 복원된 것을 포함해 41개의 시설물이 남아 있다. 보물 팔달문을 비롯해 팔달산을 둘러싼 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서장대, 화포를 감춰두고 적군에게 총을 쏘도록 축조된 남포루, 선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방화수류정 등 200년 전 건물엔 조선의 문화 향기가 가득하다. 화성은 199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창덕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