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4-10-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239
동백지구를 감싸고 있는 주산[主山] 석성산을 지나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까지 이어지는 길로 용인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등산로로 이루어진 코스이다. 반나절 코스로도 충분히 이용가능한 코스이며, 석성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용인시내의 풍광이 뛰어나다. 출처 : 두루누비 홈페이지
11.0Km 2024-10-1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239
용인경전철 어정역~동백역 구간과 인접하고 있어 전철을 이용해 찾아갈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이다. 호숫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여유로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공원 내에 음악분수와 야외무대가 설치돼 있고, 호수 주변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와 식당이 즐비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또한 신갈천 자전거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자전거 타기에도 좋다.
11.0Km 2024-07-19
경기도 과천시 새빛로 25
농부네수제갈비는 3대째 이어지는 수제 양념에 1+국내산 한돈을 매장에서 직접 손질하여 100% 갈비만 제공되는 과천 양념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수제 양념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양념돼지갈비 외에도 생갈비, 육회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본관 외에 야외 원두막과 테이블 이용이 가능하다.
11.1Km 2024-09-0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697
화성의 동문으로 규모와 형식이 화서문과 비슷하다. 주목할 것은 성문 왼쪽 벽에 있는 실명판이다. 화강석 벽을 다듬어서 글씨를 새겼는데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다. 팔달문, 화서문, 장안문의 실명판이 제대로 알아볼 수 없는데 반해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창룡문은 넓은 잔디밭 광장과 주차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역사를 품은 수원화성이 함께하는, 탁 트인 뷰를 즐기며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위해 찾고 있다.
11.1Km 2023-12-05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오포로 761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카페이다. 공장 건물을 개조하여 1층과 2층에 매장을 마련했다. 뒤쪽 언덕에 별관 건물이 있다. 시멘트 블록 벽과 천장의 골조가 날것으로 그대로 남이 있는 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다. 계산대 앞 빵 진열대에는 뚜껑이 덮인 채 빵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식은 빵을 셀프로 데워 먹을 수 있게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다. 율동공원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다.
11.1Km 2023-09-1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42 고집해장국
그집해장국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 종합운동장 남문 맞은편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오래된 건물 1층에 내부가 협소하여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없어 대기 줄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곳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 주차는 맞은편 수원 종합운동장 주차장을 이용하라는 안내가 되어 있다. 가마솥에 뼈를 우려낸 국물에 된장과 우거지가 어우러진 해장국이 이 식당의 단일 메뉴이다. 자리마다 김치와 깍두기가 배치되어 있어 편하게 리필할 수 있다. 뚝배기에 큼지막한 뼈다귀가 서너 개 들어 있어 푸짐하게 나오는 해장국은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 방문 포장할 수 있고 인근에 수원화성, 만석공원, 광교저수지, 수원KT위즈파크 등이 있다.
11.1Km 2024-06-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255-4
플라잉수원은 계류식 헬륨기구로 최대 150m 상공에서 수원 화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람시설이다. 계절마다 새로운 매력의 수원화성을 하늘과 맞닿아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멋지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헬륨기구는 최대 30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승객의 안전을 위해 잘 훈련된 파일럿이 동승한다. 또한 기낭 유럽 항공 안전국 규정 통과, 프랑스 보건국 안전 공인 완료 등 안전성이 검증된 관람시설이다. 탑승시간은 상승, 정지 관람, 하강 포함하여 약 10분 체공한다.
11.1Km 2024-05-21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6-10
서울 헌릉과 인릉은 강남구 세곡동 인근에 있는 조선 3대 태종과 왕비, 23대 순조와 왕비를 합장한 왕릉으로 헌인릉이라고도 부른다. 헌릉은 조선 3대 태종과 그의 비 원경왕후 민씨의 능이고,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와 그의 비 순원황후 김씨의 능이다. 헌릉과 인릉 앞에는 각각 정자각과 비각이 있으며 주차장 입구에는 제례를 준비하는 재실이 있다. *헌릉 1420년 세종 2년에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헌릉에 모셨고 2년 뒤에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쌍릉의 형태로 능이 조성되었다. 이후 1856년(철종 7년)에 경기도 파주에 있던 순조의 인릉을 현재의 자리로 옮겼고 이듬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합장릉의 형태로 능이 조성되었다.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조성한 쌍릉의 형식으로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태종, 오른쪽이 원경왕후의 능으로 조선시대 쌍릉의 대표적인 능제이다. *인릉 1834년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이듬해에 파주 교하의 인조 장릉 근처에 능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지리상 불길론이 제기되면서 1855년(철종 6)부터 본격적인 천장 논의를 하여 다음해에 헌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천장하였다. 그 후 1857년(철종 8)에 순원숙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능을 조성하였다. 같은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이다. 우왕좌비의 형식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숙황후를 모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