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각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각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각산

14.5 Km    20594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전주시에서 27번 국도를 타고 순창 방면으로 가다 완주군 구이면으로 들어서면 구이저수지 동북쪽으로 솟아 있는 산이 경각산(660m)이다. 모악산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모악산에 가려 그리 찾는 사람이 적지만 호젓한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경각산의 유래는 한자로 고래 경, 뿔각을 써서 고래 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 아래의 광곡마을에서 바라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한 고래의 모습이며, 정상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고래의 등에 솟아난 뿔의 형상이다. 산행은 능선을 따라 30분 정도 오르는데 추운 겨울에도 빛을 잃지 않는 효관재의 전나무 조림지가 산행의 피로를 씻기에 충분한 삼림욕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옥녀봉에서는 지나온 호남정맥의 줄기를 조망하기에 좋다. 동쪽으로 쑥재로 향하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쑥재부터 임도를 따라 30여 분 걸으면 유황 성분으로 유명한 죽림, 송산온천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어 권할 만하다. 경각산 주변이 최근 패러글라이딩의 점프장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창공으로 활공하는 패러그라이더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

신흥근린공원

신흥근린공원

14.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신흥동

신흥근린공원은 익산시 장자산 옆 신흥저수지를 중심으로 2.1KM의 순환형 둘레길로 조성된 공원으로 계절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도심 속 대표 힐링공간이다. 봄엔 매화와 철쭉이 예쁘게 피어 따듯한 봄햇살을 받으며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가을철엔 아름다운 핑크뮬리정원이 있어 익산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핑크뮬리도 유명하지만 매년 국화축제가 열릴만큼 꽃바람정원의 국화꽃도 아름답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생샷도 건져보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마음껏 힐링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모악산도립공원

모악산도립공원

14.5 Km    42234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063-540-3539

모악산은 전라북도 전주시 중인동,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져 있으며, 1971년 12월 2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호남 4경의 하나인 모악산은 높이 793.5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또는, 모악산은 어머니의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엄뫼]를 의역하여 모악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전해진다. 모악산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건립된 금산사가 있으며, 모악산 동남쪽 중턱에는 대원사, 수왕사가, 모악산의 서쪽으로는 귀신사가 있다. 모악산에 등록된 사찰만 해도 청룡사, 심원암, 학선암, 용천암, 보현사, 천국사, 용화사, 쌍용사, 월명암, 도통사 등이 있고, 이 밖에 증산교 본부를 비롯하여 많은 신흥종교 단체가 자리 잡고 있다. 국보, 보물, 지방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모악산은 사시사철 변모하는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사찰을 찾거나 등산을 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 명소이다.

카페 라이즈

카페 라이즈

14.6 Km    0     2024-02-1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서동로27길 84

카페라이즈는 시골 풍경의 자연과 그 속에 세워진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건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카페다. 야외 분수대에 실내 정원까지 갖추고 있어 휴양지 느낌이 난다. 커피와 차, 음료와 더불어,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케이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연인과 함께 데이트 장소로 찾는 사람이 많으며, 인근에 중앙체육공원이 있어 산책 후 커피 한 잔으로 힐링하기에도 좋다.

금산사(김제)

14.6 Km    406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1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모악산 금산사는 백제시대(600년)에 창건한 절로, 766년 이 지방 출신의 진표율사가 크게 중창하였다. 920년경에는 후백제왕 견훤의 원찰이 되었다. 경내에는 국보로 지정된 미륵전을 비롯하여 지정문화재 10여 점이 있으며, 그 외에도 부속 건물이 많아 호남 제일의 고찰로 손꼽힌다. 목조로 된 미륵전은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삼층법당으로 내부는 통층으로 되어있다. 미륵전 미륵보살상은 옥내 입불로서는 세계 최대라 하며 삼존불 중 가운데 미륵불상이 11.82m, 좌, 우불상은 8.8m나 된다. 봄철이면 산 입구에서부터 금산사까지 늘어선 벚꽃나무의 장관을 보려고 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한 겨울에도 신도들이 미륵전의 미륵 보살상을 찾아와 절을 올리거나 탑을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 명소인 모악산에 자리하여 주차장을 비롯, 사찰 입구에 이르는 길 주변이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종교가 달라도 가볼 만한 곳으로 특히 늦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든 그 경치가 일품으로 한 번은 꼭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전주의 고풍을 즐겁게 즐기자!

전주의 고풍을 즐겁게 즐기자!

14.6 Km    8048     2024-01-18

전북은 그만의 고풍스러운 멋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과 호남 제일의 고찰 금산사는 이곳의 자랑이고 너무나 유명한 전주 한옥마을의 볼거리는 따로 설명이 필요가 없다. 덕진공원의 연꽃과 전주 동물원이 있어 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나들이가 될 것이다.

메밀방앗간

메밀방앗간

1.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5길 25

전주는 전북의 대표 관광지답게 수많은 볼거리와 맛집들이 있지만, 메밀방앗간은 독특한 메뉴로 전주 여행객이나 블로거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 주인공은 메밀냉면과 메밀치킨이다. 냉면은 매일 직접 뽑아 손으로 반죽한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한 메밀면이 특징이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깔끔한 물냉면과 양념장이 새콤달콤한 매력적인 비빔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밀치킨은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하고 겉 튀김이 다른 치킨에 비해 매우 바삭하고 속살이 부드러운 장점이 있다. 냉면과 같이 치킨을 먹는다고 해서 '치냉'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으며, 메밀 치킨의 경우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은적사(김제)

14.7 Km    1570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구성3길 126-20

* 은혜로움을 쌓아간다는 뜻의 절 * 김제군 금구에서 정읍으로 가는 국도에서 4km 떨어진 좌측 삼봉리 마을에서 약 500m쯤 올라가면 구성산 밑에 자리한 태고종 은적사가 있다. 삼봉리 마을 위 평지 널따란 경내지에 대웅전이 웅장히 자리하고 있다. 은혜로움을 쌓아간다는 뜻의 절 이름이다. 김제시 신곡동에 있는 이 절은 고려 때 세워졌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탄압하는 억불숭유 정책으로 말미암아 부처만을 모시다가 1931년 10월 3일 없어진 절을 다시 지었다. 1928년 5월 26일 새로 법당을 세움과 함께 옛날 법당을 손님을 모시는 객사로 사용하고 있다. 옛 법당이던 건물은 나한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종각이 마당 가운데 자리하고 요사채가 측면에 있다. 이 은적사는 현주지 정봉도스님이 출가하여 바로 자력으로 절을 개창하여 불사를 거듭하여 10년 만에 오늘의 은적사를 창건하였다.

에루화

1.5 Km    399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5길 25
063-252-9946

전주 에루화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의 한옥으로 되어있는 식당이다. 돼지 떡갈비, 동치미 냉면 등의 메뉴가 대표 메뉴이며, 전주 한옥마을에 분점도 있다. 현재 ‘메밀방앗간’이라는 치킨집과 합쳐지고 메밀 방앗간 치킨 메뉴가 생기면서 떡갈비와 더불어 치킨 또한 인기가 많다.

화심두부마을

화심두부마을

14.7 Km    201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06
063-243-0515

전라북도에서 나는 청정 햇콩만을 엄선하여 두부를 생산하므로 옛 고유의 두부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두부를 만든다. 이 두부는 바지락 순두부, 매싱이 순두부, 버섯고기 순두부 등 다양한 순두부 메뉴로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