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Km 2024-06-25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4가 산 27
응봉산 근처, 한강변에 있는 달맞이봉공원은 서울 야경 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공원이며, 해돋이 명소이자 달 야경이 아름다운, 나지막한 바위산 위의 공원이다. 달맞이봉공원은 그 이름답게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에 사람들이 모여 달을 맞이하며 소원을 빌던 곳이었다고 한다. 달맞이봉 공원 입구에는 따릉이 스테이션이 있어서 따릉이를 이용한 방문도 가능하고 목재 데크 계단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이곳에 오르면 서울의 남쪽과 서쪽의 전망, 한강, 롯데월드타워, 청계산, 관악산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뚝섬부터 한남대교가 내려다보이는 야경이 일품인 곳이다. 또한, 멋진 한강의 다리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 누워서 달과 별을 볼 수 있는 벤치도 설치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옥수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7.9Km 2024-01-29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54 오퓨런스
일품진진수라 강남점은 지하철 2호선 서초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단체석과 개별 룸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단체 행사는 물론 특히 가족 행사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점심 특선과 일품점심반상이 있다. 그 외 수라상, 상견례상 등도 준비되어 있다.
7.9Km 2024-12-0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12길 10
0507-1456-9893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린스시는 37년 경력 조리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초밥과 차별화를 두고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위해 약간 따뜻한 온도의 밥으로 초밥을 만들어 입안에 넣는 순간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이다. 초밥 하나하나가 신선하고 맛이 좋은데, 그 ‘맛있음’이 각각 달라서 마치 초밥의 ‘베스트 컬렉션’을 한 번에 맛보는 느낌이다. 직접 담가 짭쪼름하고 달달한 새우장도 이집만의 별미 중 하나이다.
7.9Km 2024-01-31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6길 20-7 영토빌딩
설눈은 지하철 2호선 서초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 앞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이북에서부터 3대째 운영하는 전통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방송국 TV 맛집 프로그램과 만화 식객에 소개된 곳이다. 매장 안은 비교적 넓은 편이다. 대표 메뉴로는 고려 물냉면, 평양온반, 평양육개장, 고려 비빔냉면이 있다. 이외 메뉴로 한우 소고기 수육, 돼지고기 편육, 녹두전, 왕만두가 있다.
7.9Km 2024-02-16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로 60
비올레타는 2018년에 오픈한 머핀 전문 카페이다. 재료도 일반 밀가루가 아니라 유기농 및 고품질 재료로만 만들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밀가루부터 설탕, 꿀, 파우더까지 유기농을 취급한다. 다양한 종류의 수제 머핀을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고 풍미가 살아있어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가게 내부도 요즘 카페 특유의 시니컬함이 아니라 따뜻한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7.9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51길 7
아우프글렛 금호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4번 출구 금호사거리 부근에 있다. 매장은 골목 주택가에 있어 주차장은 따로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아우프글렛 금호는 원조 크로플 맛집으로 유명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1층은 테이블이 3개 정도고 지하로 내려가면 넓은 공간과 테이블이 많다. 이곳에선 대부분 음료와 크로플을 세트처럼 주문한다. 대표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이 있고 대표 메뉴처럼 많이 나가는 디저트로 크로플, 까눌레, 티라미수, 크림브륄레, 아이스크림이 있다. 배달이 가능하다. 주변에 달맞이 봉공원, 독서당공원, 은봉개나리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7.9Km 2024-06-07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205
02-6282-5000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은 브라질리언 슈하스코(Churrasco, 브라질 정통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에디슨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내 36곳과 전 세계 총 6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급 재료와 전문적인 조리법을 통해 비교할 수 없는 맛과 웨스턴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멕시코, 두바이 진출에 이어 2015년 9월 10일 한국에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선보였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전문적인 조리법으로 요리한 다양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브라질리언 슈하스코는 1.2m 길이의 긴 쇠꼬치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슈하스코 그릴에서 하드 차콜 직화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스테이크로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오드와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염화나트륨인 코셔 솔트(Kosher Salt)를 사용하여 차콜 그릴에 굽는 동안 기름기는 쏙 빠지고 고기의 속 안까지 적당한 간과 차콜향이 그윽하게 배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인공 ∙ 화학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최고의 등심 부위인 삐까냐(Picanha), 서로인(Sirloin), 필레미뇽(Filet Mignon), 양고기(Rack of lamb) 등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15가지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를 샐러드바의 50여 가지의 신선한 계절 채소로 이루어진 샐러드, 애피타이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카버(전문 조리사)가 테이블 앞에서 원하는 양만큼 직접 카빙 해주는 갖가지 슈하스코를 맛보는 재미와 프리미엄 한 서비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7.9Km 2024-04-08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02 313-9539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해마다 펼쳐지는 큰 규모의 사진 및 시각예술축제이다. 참신하고 역동적이며 명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변화와 혁신의 고민을 통해 동시대 사진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AI 일상화’로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AI의 사진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이다. 전세계 120여명의 작가의 작품 1200여점이 전시된다.
7.9Km 2024-09-30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1544-5142
2024 서울국제음악제 ‘중부유럽여행’은 알프스 산맥부터 발트해 연안까지 분포되어 있는 중부유럽이라는 연대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폴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음악 등 집중 조명한다. 「프라하의 봄」,「비엔나의 여름」,「바르샤바의 가을」, 「부다페스트의 겨울」이라는 부제 아래 지역적, 시대적배경에 따라 이들이 쌓아 올린 각각의 풍요로운 음악문화를 소개한다. 매년 국내외 유명 작곡가의 음악을 발굴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대표작「겨울 나그네」와 흔히 접할 수 없던 「강가에서」를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의 정경」이라는 부제 하에 김지향(위촉 초연), 이원정(개정판 초연), 故강석희 등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위촉하여 한국 현대음악의 관심도를 증대하고자 한다. 2024년 브루크너 탄생200주년을 맞이하여, 브루크너의 권위자인 만프레드 호네크가 서울국제음악제에 참여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의 총 집합 ‘SIMF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루크너의 가장 장대한 작품 「교향곡 7번」과 류재준의 신작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7.9Km 2024-11-2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 210-9 (답십리동)
답십리 영화의 거리는 구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있던 촬영소 고개(촬영소 사거리)를 영화를 주제로 한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이 일대는 1964년부터 1969년까지 약 80편의 영화가 촬영되며 한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곳이다. 거리의 양쪽 벽에는 과거 촬영된 영화 작품들과 옛 영화관인 답십리 극장의 모습을 재현한 포토존들이 있다. 영화 제목, 감독, 배우, 스태프들의 이름이 새겨진 디자인의 보도블록과 시대별 대표 영화배우들의 핸드프린팅 등 볼거리가 많다. 길의 끝에는 동대문구문화회관을 리모델링한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있다. 이곳에서는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고 한국 영화의 역사를 담은 전시관을 구경할 수 있고, 직접 영화를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