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9.6M 2024-06-25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51길 6-9
서래향 수서점은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서울지하철 3호선과 수인 분당선 수서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해도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과 개별 룸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행사에 적당하다. 제로페이 결제와 장애인 편의시설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대표 메뉴는 간짜장, 라즈지, 탕수육, 멘보샤가 있고 그외 삼선짬뽕, 차돌짬뽕, 게살볶음밥, 중화비빔밥이 인기다. 메뉴는 배달 전문 앱을 통하여 주문 배달도 가능하다. 식당 주변에 광수산이 있어 등산 코스와 연계하기 좋다.
894.5M 2024-05-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48
늘복집은 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 수서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자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참복어 요리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20여 대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유료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할 수 있다. 2층은 홀, 3층은 전실 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 룸의 경우 최대 22명까지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복부인정식(점심특선), 초원참복코스요리스페셜이 있다. 단품 메뉴로 금밀전굴, 참복전골, 활참복전골(지리나 매운탕으로 변경 주문 가능)이 사이드 메뉴로 인기가 있다. 코스요리는 복스페셜, A~C 코스요리 중에 선택할 수가 있다. 근처에 아래방죽마을공원, 윗방죽마을공원, 못골아래공원, 안개근린공원, 세곡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897.2M 2024-10-08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50
한정식 코스를 제공하는 ‘단미그린비’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식당 분위기에 음식 맛도 좋아서 모임 및 상견례 장소로 인기인 식당이다. ‘단미 그린비’라는 식당 이름은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를 뜻하는 '단미'와 그리운 남자, 선비를 뜻하는 '그린비'가 합쳐진 것이라고 한다. 1층에 넓은 홀이 있고 안쪽에는 개별 룸이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수월하다.
940.7M 2024-06-05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51 탄허기념박물관
탄허기념박물관은 한국 불교계를 대표하는 탄허대종사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탄허스님은 현대 한국 불교에서 [동양고전 연구]로 매우 유명한 고승으로 유교와 불교, 도교 3 종교에 대해 20종 80권의 책을 집필했다. 탄허기념박물관은 불교문화와 동양사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고, 특히 한국 전통의 선을 계승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명상 교육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종교와 분야를 초월한 연사를 초빙하여 특별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도심 속 대모산 자락에 위치한 박물관 외관은 매우 독특하다. 외벽에 금강반야바라밀경 전문이 장업되어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탄허스님의 일생, 유품(친필 원고 등)들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3호선 수서역 6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15분 이동하면 된다.
1.2Km 2024-06-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90
세라믹팔레스홀은 강남구 수도권 지하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약 210m 떨어진 곳에 있다. 장애 청소년 교육시설인 ‘밀알학교’ 내 복합문화공간인 ‘밀알 콤플렉스’ 지하 2층에 있으며, 전문 연주자와 음악 애호가 그리고 지역 사회를 향해 활짝 열린 고품격 연주 홀이다. 2003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타 콘서트홀과 달리 실내 음향에 영향을 주는 내부 확산체를 세라믹 도자기로 장식했다. 총 좌석수는 2층 발코니석을 포함해서 440석으로 성악, 실내악, 40인 안팎의 하이든, 모차르트 등의 관현악곡을 소화할 수 있는 규모다. 그리고 따사로운 공간을 증명하듯 휠체어를 이용한 장애인이 앉아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애인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세라믹 팔레스 홀에 들어서면 도자기의 재료인 세라믹 소재로 구워낸 입체 타일로 장식한 벽체가 예술작품처럼 아름답다. 세라믹팔레스홀은 소리를 다루는 사람과 공간을 다루는 사람, 그리고 흙을 다루는 사람이 만나 완성된 국내 전무후무한 음향공간이다. 세 명의 전문가는 음향적 제한과 건축공간과의 조화, 그리고 설치 후의 안전성의 문제를 함께 고심하며 그 해답을 찾아나갔다. 그리하여 작은 소리든 큰 소리든 모든 연주자가 명료하게 잘 전달되어 연주의 폭을 넓혀주어 연주자들이 무대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자신을 구사할 수 있는 편안한 공연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1.2Km 2024-08-26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90
일원동 밀알아트센터에 있는 밀알미술관은 1999년 설립자인 홍정길 대표가 각별한 마음으로 수집한 작품들을 모은 것이 계기로 시작된 미술관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미술을 통하여 사랑을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문화의 장으로 기틀을 마련하고자 계획하게 되었다. 밀알미술관의 전시와 컬렉션에는 3가지 특색이 있다. 첫째 북한의 그림들을 모으고 복원하여 한국 미술사에 잃어버린 시간을 작품을 통해 연결하고 있으며, 둘째, 중국, 러시아, 동유럽권에 이르기까지 매년 뛰어난 해외 작가들과 교류하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셋째, 마지막으로 재능있는 신인 작가와 장애 작가들을 발굴하여 전시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밀알미술관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1.2Km 2024-06-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성남시를 지나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한강의 한 지류이다. 탄천으로 불리게 된 데에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 하루는 염라대왕이 저승사자에게 삼천갑자(18만 년)를 살았다는 동박삭을 잡아 올 것을 명했다. 그러나 동박삭은 워낙 둔갑술이 뛰어나 저승사자도 어쩔 수가 없었다. 고심하던 저승사자는 꾀를 내 이 냇물에서 숯을 빨기로 했다. 이 모습을 본 한 행인이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숯을 빠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자 저승사자는 그 사람이 동박삭인 것을 알아채고 저승으로 데려갔다. 그때부터 ‘숯내’ 또는 같은 뜻의 한문으로 ‘탄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2년 서울의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탄천은 한강 밤섬, 강동구 둔촌동 자연 습지, 방이동 습지, 은평구 진관내동 북한산성 입구 습지, 강동구 암사동 한강 둔치와 함께 서울의 생태계를 지키고 보여주는 배움터로 활용되고 있다. 탄천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강남둘레길 1코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길은 매봉역에서 시작해 양재천, 탄천합류부, 탄천을 거쳐 수서역까지 이어지는 명품하천길이다.
1.3Km 2024-11-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일원에코파크는 탄천물재생센터를 변신시켜 2017년에 새롭게 개장한 근린공원이다. 다양한 친환경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주민들의 참여로 쾌적한 환경 장점인 공원이다. 일원에코파크는 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와 식물원, 초화원 및 운동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1.4Km 2023-10-06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10길 28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인근에서 대모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장미가 많아 장미꽃이 한창 피는 계절인 5월~6월에는 장미축제가 열린다. 주변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인기 있을 뿐 아니라 대모산에 올라가기 전과 하산 후 모임 장소와 휴식을 담당하는 곳이기도 하다. 대모산 숲 체험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아서 체험학습 마치고 놀이시간을 더 갖고 싶은 아이들과 대기하는 엄마들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