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2길 13
무등산수만리염소탕은 염소요리 전문점이다. 식사류와 요리류로 메뉴가 나뉘어 있다. 식사류에는 염소탕과 들깨염소탕이 있으며, 요리류에는 전골과 수육, 갈비전골 염소회, 냉수육 등이 있다. 무더운 여름날 든든하게 몸보신을 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12.5Km 2024-11-26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22길 5
나와 우리 가족, 혹은 친구들끼리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도심 속 아늑한 공간이다.
12.5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23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있는 일본 체인 비즈니스 호텔로 가성비 좋은 곳이다. 이곳은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무료 조식이 제공되며 로비에 있는 캐비넷에 비치된 잠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쇄와 팩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프런트에 있는 스킨케어 세트, 비누, 녹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크 아웃 시간이 오전 10시로 다른 호텔보다 조금 이른 편이며 주차장은 있으나 유료로 사용할 수 있고 예약을 해야 한다. 숙박 예약은 전화나 제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고, 수도권 지하철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있으며 강남역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경부 고속도로 서초IC, 반포 IC에서 접근성도 좋다.
12.5Km 2025-06-1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127 (하동)
광교호수공원 내 세워진 새로운 건축물인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세계적인 환경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전망대를 도입한 건축물로, 양 도시의 자매결연 체결을 기념하고 수원시가 환경도시를 지향하는 의지를 표현하였다.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에서는 원천호수와 신대 호수의 수려한 경관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12.5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 101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인근에 있는 음식점이다. 여러 채의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 같은 느낌을 준다. 1996년에 개점하였으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한정식과 닭볶음탕이다. 음식점 가는 길은 드라이브 하기에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이곳에 들어서면 수십 개의 항아리가 보이는데 각종 반찬에 들어가는 장맛을 가늠하게 한다. 한옥 방 안, 또는 별채에서 일행끼리만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밤에는 가로등 덕분에 한옥이 더 운치 있게 느껴진다. 한복을 입고가면 한옥과 잘 어울리는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반려견은 출입할 수 없다.
12.5Km 2020-03-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93길 12
010-6275-7730, 010-6273-862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2호선 삼성역 3번출구 7분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12.5Km 2024-02-02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60 서초빌딩
하오차이는 서울특별시 서초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가깝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나무망치로 내리쳐서 먹는 망치 탕수육이다. 식당 내부 1층은 주로 4인석 위주의 테이블이 있고 2층은 단체석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이 가능하다. 코스를 주문하면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한 중식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12.5Km 2025-01-09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마로 22
동촌 보리밥 돈까스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에 있는 돈가스 맛집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5호선 거여역 3번 출구 인근에 있고 자차로 방문했다면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외부는 40년 노포 밥집답게 옛날 흙벽으로 되어 있어 찾기 쉽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보리밥이다. 돈가스는 옛날식 왕돈까스로 한 접시에 단무지, 양배추샐러드, 마카로니가 함께 나온다. 돈가스는 양이 많지만 중학생 이상이라면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다. 양은 그릇에 나오는 보리밥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콩나물, 취나물, 건호박, 무생채, 배추 등을 넣어 비벼 먹는다. 된장찌개도 같이 나온다. 식당 인근에 성내천물빛광장과 그린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2.5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17-1
한식 코스요리 전문점인 한마당에서는 세 가지 육수로 만든 효종갱을 단품 메뉴로 판매 중이다. 오랜 시간 푹 끓여 부드러워진 갈빗살과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덕분에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하다. 효종갱[曉鍾羹]은 송이, 표고, 소갈비, 해삼, 전복, 배추 속대, 콩나물을 넣고 온종일 푹 고아 낸 전통 음식이다.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조선 초·중기에 해장국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독특한 건 효종갱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배달음식이라는 점이다. 최영년의 시집 <해동죽지>에는 남한산성 일대의 효종갱이 유명했으며,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새벽종이 울리면 밤새 끓인 국을 항아리에 넣어 사대문 안으로 배달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재료가 호화로운 데다 배달료까지 따로 지불했다고 생각하면 사대부가 즐겼던 고가의 보양식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