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앙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앙가든

중앙가든

10.7Km    2024-10-14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4559
031-618-9144

‘중앙가든’은 안성 한우만 취급하는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구이용 한우고기뿐만 아니라 반찬으로 나오는 음식들도 안성 인근에서 자라는 재료들을 사용하는 로컬푸드 음식점이라고 한다. 구이류뿐만 아니라 육회비빔밥, 냉면, 갈비탕 등 식사류의 음식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의 음식의 맛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매장 내부에는 좌석수가 많아 각종 모임이나 회식 등 단체 이용 장소로도 적합하다.

안성 3·1운동기념관

안성 3·1운동기념관

10.7Km    2025-09-22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868

안성은 1919년 3·1운동 당시 일제 식민통치기관을 완전히 몰아내고 2일간의 해방을 이룩하는 등 가장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전국 3대 실력 항쟁지로 알려져 있다. 안성 3·1운동기념관은 이러한 안성의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고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후세들에게 나라사랑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기념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야외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에서는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유물, 모형, 영상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기념관 외에도 안성 독립운동가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사당인 광복사, 안성 3·1운동의 가치와 역사적 항쟁사를 표현한 기념탑인 안성 3·1운동 기념탑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유아 및 초등 단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라효카페

라효카페

10.9Km    2025-08-04

경기도 평택시 목천로 58 (신장동)

루프탑 카페 라효는 부부가 직접 운영하는 셀프 인테리어 카페이다. 바닥부터 의자, 테이블 등 모두 직접 만들고 작은 소품 하나하나 인테리어 한 애정이 가득 담긴 공간이다. 라효카페에서는 내 마음대로 그리고 칠하는 Diy 베어브릭 체험도 가능하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커스텀 베어브릭을 만들고 싶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덕봉서원

덕봉서원

10.9Km    2025-09-22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서원로 529-8

조선 숙종 때의 문신으로 기사사화(己巳士禍)에 연루되어 유배 도중 세상을 떠난 오두인(吳斗寅, 1624~1689)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 21년(1695)에 건립된 서원이다. 숙종 23년에 임금이 ‘덕봉’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공인과 지원을 받게 되었다. 고종 8년(1871) 서원철폐령 때에도 헐리지 않고 존속한 전국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이다. 오두인은 1648년(인조26) 진사시에 1등으로 합격하고 이듬해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뒤 관직을 두루 맡았다. 숙종 15년(1689) 인현왕후 폐위 후 이세화(李世華), 박태보(朴泰輔)와 함께 이를 반대하다가, 의주로 유배 가는 도중 파주에서 사망하였다. 1694년(숙종20)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시호는 충정(忠貞)이다. 덕봉서원은 마을입구 언덕 남동쪽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사진 대지의 아래쪽 턱에는 강당인 정의당과 동재, 서재가 있으며 위쪽 터에는 사당인 덕봉사우가 위치하여 전형적인 전학후묘(강당이 앞에 있고 사당이 뒤쪽에 있는 배치 형식)를 갖추었다. 사당과 강당은 부재의 사용으로 미루어 19세기의 건물로 추정된다. 동재, 서재는 1940년대에 훼손 되었다가 새로 복원된 것이다. 덕봉서원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건물도 훌륭하고 공간도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덕봉낚시터

덕봉낚시터

11.0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서원로 601-76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낚시터로 고성산 계곡수가 유입되는 1급 수질을 사용한다. 주 어종은 잉어, 향어, 송어로 떡밥, 어분, 루어 등을 미끼로 사용한다. 휴게실, 식당, 매점, 부교, 잔교, 수상 방갈로, 연안 방갈로가 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12개의 메뉴가 집밥처럼 나오는 식당의 메인은 토종닭 백숙이다. 가까이에 조선 시대 교육기관이었던 덕봉서원이 있다.

성은낚시터

성은낚시터

11.1Km    2025-06-16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46

천덕산 아래 삼면의 산속에 자리하고 있는 성은낚시터는 사계절 다른 모습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안성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으며, 은 낚시 초보자가 방문하기도 하고 대물을 기대하며 찾는 낚시꾼 또한 많은 곳이다. 붕어 전용 터와 대물 잉어, 향어 터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일정한 시간마다 물고기를 방류하고 있다. 저수지 가장자리로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게 수상 좌대와 수상 잔교가 잘 정비되어 있고 햇볕을 가리고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게 파라솔 거치대도 준비되어 있다. 방갈로와 더불어 낚시터 주변에는 그늘 막이나 간단한 텐트도 칠 수 있어 여유롭게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자리를 자유로이 옮겨가며 원하는 곳에서 낚시할 수 있다.

웃다리문화촌

웃다리문화촌

11.2Km    2025-07-31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용소금각로 438-14

2006년 8월에 시작된 문화예술체험장 웃다리문화촌은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폐교된 구 서탄초등학교 금각분교를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새단장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1960~1980년대 초등학교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웃다리문화촌 옛교실과, 야외 웃다리문방구를 상설 전시하고 있다. 문화예술인과 프로그램 강사들이 도예, 전통체험, 공예, 농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웃다리문화촌의 ‘찾아가는 체험학습’은 전통과 현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성취를 높이고 예술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확대하는 문화예술 교육이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예술과 일상의 연결점을 찾아내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나누며 예술과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르카북스 책방

11.4Km    2024-06-27

경기도 평택시 덕목5길 122-11

아르카북스는 생태습지에 위치한 자연도서관으로 이용객들의 편안함 쉼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소수인원만 입장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을 못한 경우에는 자리가 있으면 현장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2시간 이용, 8,800원이며, 기본음료(아메리카노, 아이스티)는 무료이다. 야외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 경우 TAKE OUT 가격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먼 시골책방까지 찾아오시는 분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청소, 위생 등 더욱 노력하고 있다. 예약하신 분들은 매주 새롭게 공급되는 그램책, 소설, 인문 서적 등 신간를 무료로 볼 수 있고 블렌딩된 커피, 허브차, 주스, 에이드 등 신선한 음료를 제공 받게 된다. 북스테이 숙박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아르카북스가 위치한 곳은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지기(地氣)또한 좋은 곳이라고 하니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잠시 쉼을 가져보길 바란다.

석곡낚시터

석곡낚시터

11.5Km    2025-07-17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부송로 43-38

석곡낚시터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자리 잡고 있다. 낚시터의 수심은 1~4m로 이루어져 있고 1 급수에 떡붕어, 붕어, 잉어, 향어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다. 미끼는 떡밥, 지렁이 생미끼를 쓸 수 있고 북천안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수상좌대와 연륙좌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마정저수지와 양전저수지가 있다.

청원사(안성)

청원사(안성)

11.5Km    2025-08-28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102

청원사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천덕사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청원사는 산속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산새와 풀벌레 소리 이외엔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이다. 청원사가 산속 깊숙이 자리한 것과 관련된 몇몇 이야기들이 전해오고 있다. 청원사가 자리한 청덕산은 병자호란 때 의병 천여 명이 이곳에 은신하면서 목숨을 구했다고 하여 천덕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청원사는 산골짜기 언덕 안으로 늘 푸른 안개가 자욱한 것에 유래되었다. 아울러 옛날 청원사에서 불도를 닦던 스님이 명절이 되자 팥죽을 쑤어 부처님께 공양하려 했는데, 음식을 해먹은 지가 너무 오래되어 아궁이에 불을 피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산을 내려가 마을에 불씨를 얻어 절에 돌아왔더니 벌써 부처님의 입에 팥죽이 묻어 있었다는 일화가 구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