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귀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귀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귀서원

16.0 Km    2055     2024-06-14

전라남도 곡성군 겸면 현정길 49-23

'김인후 선생은 호는 하서 또는 하서 또는 담재이며 중종 5년(1510) 장성에서 태어났다. 이미 8살 때부터 당시 전라도 관찰사가 ‘장성 신동 천하 문장’이라고 치켜세울 만큼 대단한 천재였다. 22세 때 과거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였고, 31세 때 출중한 학식을 인정받아 사간원에 배속되어 인종으로 즉위하게 될 세자의 선생님을 하였다. 김인후 선생은 당쟁으로 얼룩진 조정을 떠나 옥과 현감으로 1년 8개월 부임하면서 이 짧은 기간에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였고, 곡성 지역 선비들이 학문을 연마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였으며 김인후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선비들과 활발한 교류를 계기로 곡성 지역이 일약 선비의 고장으로 발돋움하였다. 200년이 지난 이후에도 곡성 선비들은 김인후의 은덕을 잊지 않았고, 숙종 20년(1694)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인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옥과면 죽림리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18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 약 750m 거리에 겸면목화공원이 있다.

담화

담화

16.0 Km    0     2024-01-22

전라남도 담양군 면앙정로 368

담화는 카페에 앉아 있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통유리 뷰를 자랑하는 대형 카페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 바닐라빈 라테, 블랙크럼블라테 등이 있으며 리얼딸기라테, 황매실차, 청귤 에이드 등도 준비되어 있다. 브런치 메뉴도 콥샐러드, 소시지 플레터, 케이준 치킨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넓은 공간에서 통유리를 통해 아름다운 숲과 정원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주변에 죽화경, 면앙정 등 볼거리도 많다.

오지봉커뮤니티센터야영장

오지봉커뮤니티센터야영장

16.0 Km    0     2024-05-23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 오산로 663-17

오지봉커뮤니티센터 야영장은 호남고속도로 옥과 나들목에서 가깝다. 나들목에서 나와 화순쪽으로 가다보면 옥과천 청단교를 건너면서 바로 오른쪽 제방둑을 따라 들어가면 마을에서 운영하는 오지봉 커뮤니티 센터 건물이 나온다. 센터 건물은 펜션과 화장실,샤워실등이 들어있고 건물 뒤쪽 수영장 너머에 야영장이 가꿔져 있다. 마을 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소형견도 동반이 가능해 광주지역의 캠퍼들이 많이 찾는곳. 캠핑장 바로 옆에는 곡성천이 흘러 강에서 낚시와 물놀이도 가능하다.

담양애꽃

담양애꽃

16.1 Km    0     2024-01-22

전라남도 담양군 죽향대로 723 담양애꽃

고풍스러운 분위기, 부담 없는 가격, 푸짐한 양으로 상견례 장소로도 인기가 좋은 담양애꽃은 퓨전 한정식 전문 음식점이다. 국내산만 사용하는 담양애꽃의 반반정식은 한우 떡갈비와 돼지 떡갈비가 하나씩 나와 각각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식전에 나오는 들깨죽은 수제비 사리가 같이 나와 구수한 들깨수제비로 속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한정식 맛집답게 도라지오이무침, 가지튀김샐러드, 호박전, 갓보리물 백김치 등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이 정갈하다. 네이버 예약은 평일만 가능하고 주말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죽화경, 면앙정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섬진강자전거길인증센터

섬진강자전거길인증센터

16.1 Km    0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회문3길 2

섬진강 자전거길 인증센터는 공중전화 부스를 이용한 국토종주 인증센터 중 하나이다. 여권처럼 생긴 인증 수첩에 주요 지점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자전거길 종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준다. 섬진강 자전거길은 전북 임실 섬진강 생활체육공원부터 전남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까지 149km 구간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린 명품 자전거 길이다. 잔잔한 섬진강 물결을 따라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흐드러져 전국 자전거길 가운데 자연미를 가장 잘 살린 코스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우리 산과 강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다.

이랑한옥스테이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이랑한옥스테이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인덕로 1571-6
010-3119-5300

이랑한옥스테이는 전북 임실군 덕치면에 자리한 숙소로, 마을 앞으로 섬진강이 흐르고 산이 둘러싸고 있어 자연 풍광이 아름답다. 객실은 총 4개의 개량 한옥으로, 독채로 사용된다. 객실마다 온돌방 1개, 침대방 1개, 주방 겸 거실, 화장실이 있고, 객실에 따라 누마루와 연결되어 있거나 툇마루가 딸려 있다. 객실 내에서 냄새가 강한 음식의 조리는 불가능하고, 마당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다. 여름에는 야외수영장을 오픈한다.

풍계서원

16.3 Km    12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강면 대강산촌길 35-18

1788년(정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황희(黃喜)·오상덕(吳祥德)·황위(黃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자, 오상덕·황휘의 위패는 유허지에 묻고 황희의 영정만을 봉안하여 제향을 계속해오다가 1909년에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창덕사(彰德祠), 내신문(內神門), 5칸의 강당, 4칸의 동재(東齋), 외신문(外神門), 고사(雇舍) 등이 있다. 창덕사는 사우(祠宇)로서 황희를 주벽(主壁)으로 좌우에 황휘와 오상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제반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동재는 수학하는 유생이 거처하는 곳이며, 고사는 서원관리자의 사택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매년 3월 10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4 변(籩) 4두(豆)이다.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물로는『방촌문집(厖村文集)』 2 책 등 20여 종의 문헌이 있다. 재산으로는 대지 200여 평과 전답 2,600여 평이 있다.

국립곡성치유의숲

국립곡성치유의숲

16.3 Km    3     2024-02-2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 519
061-363-0901

전라남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섬진강과 청계동 계곡의 풍경이 일품인 동악산이 위치하였으며, 솔바람, 폭포, 등 다양한 산림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산림치유 활동을 할 수 있는 숲 속 공간이다.

옥담

옥담

16.4 Km    0     2024-06-19

전라남도 담양군 연산길 89-11

옥담(玉潭)은 옥처럼 아름다운 연못이란 뜻으로, 길이 70m의 연못 뷰를 자랑하는 카페이다. 우리나라 3대 딸기 산지로 유명한 담양이다 보니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는 단연코 딸기우유다. 긴 복도를 지나면 프라이빗 룸이 있는데 독립된 공간에서 연못과 자연 풍경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식약처 인증 위생 최우수 등급의 카페이다. 33,057m2의 부지에 실내 400석, 실외 300석의 좌석이 있고 주차도 300대가 가능하여 나들이, 친족 모임, 행사, 회의 등 대관도 할 수 있다.

임병찬 창의유적지

16.4 Km    168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임병찬 창의 유적지는 대한제국 시기에 임병찬이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고자 의병을 훈련하던 곳으로, 해발 400m 이상인 산간 오지이다. 이곳 산중에 병기참 및 탄약 제작소, 숙영지를 분산 설치하고 의병들의 활쏘기와 말타기 등의 무예를 익힌 곳이다. 창의(倡義)는 국난을 당하였을 때 나라를 위하여 의병을 일으킨다는 뜻이다. 낙안군수를 지낸 임병찬은 이곳에 사당을 지어 공자를 모시고 후진을 양성하면서, 한편으로 일본의 침략에 대비하여 의병을 훈련하였다. 마침내 최익현을 스승으로 모시고 무성서원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나 순창에서 신식무기로 무장한 일본군을 당해내지 못하고 해산했다. 그 뒤 의병들은 전국으로 흩어져 항일독립운동의 모체가 되었다. 이곳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어났던 의병들의 의로운 숨결이 느껴지는 유적지이다. 현재는 당시 건물들의 흔적만이 있을 뿐이며, 최근에 후손들이 기념비를 세웠다. 1998년 1월 9일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난국정, 운주사지가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