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5-07-28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5길 43
금천구립가산도서관은 2007년 3월 개관한 유비쿼터스 기반의 공공도서관으로, 지역 주민의 지적·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도서관은 디지털자료실,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자유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양강좌 및 문화행사를 위한 문화의 방, 책 놀이방, 복사실 등의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된다.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북스타트 부모교육, 북콘서트, 도서관 걷기부터 해요 등이 있다. 정보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교육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17.7Km 2024-01-04
경기도 광주시 파발로 (207-7)
머메이드 레시피는 서울 근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2021년 11월 오픈한 디저트 카페이며 레트로 빈티지 미국 라이프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미국 감성 파스텔컬러, 폰트 등에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전해진다. 키친룸 별도 매데에는 마들렌, 쿠키, 케이크 등을 직접 담아서 주문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머메이드레시피 마카롱 디자인은 특허 낸 디자인이라고 한다.
17.7Km 2025-07-18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449
별내체육공원은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해 있다. 물놀이장,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인공암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이 갖춰져 있다. 산책로와 덕송천이 인접해 있어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휴게 쉼터와 광장도 마련돼 있어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된다. 부속 시설이 많아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생활형 체육공원이다.
17.7Km 2025-03-18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
17.7Km 2024-01-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9길 10 문래 SK V1 center
훈카츠는 문래동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프리미엄 1등급 한돈 생고기를 훈카츠만의 숙성방법으로 숙성고에서 숙성하여 요리한 숙성 카츠를 맛볼 수 있다.
17.7Km 2025-07-29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천길 334 (응암동)
507-1407-7843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차이몬스터는 주택을 개조한 듯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으며, 곳곳에는 중국풍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오너 셰프가 직접 요리하여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중식을 맛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17.7Km 2023-08-10
아무런 계획 없이 집을 나서 유유자적 도심 속을 걸어본다.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러 갈 때 뒤따르던 백성들이 안양천을 편히 건너도록 만든 만안교를 시작으로 관악산 능선을 향해 길을 잡는다. 수많은 고승들과 선사들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삼막사와 안양시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망애암의 낙조도 놓치기 아까운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