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오돌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당산오돌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당산오돌 본점

당산오돌 본점

16.7Km    2025-09-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37길 6 (당산동4가)

당산오돌 본점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꼬들살,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취급하는 식당이다. 매장 안은 밖에서 보기보단 넓고 테이블도 많아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쫀득한 가브리살과 꼬들살이다. 이 외에 생막창, 껍데기, 소 양념갈빗살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미즐카페엠

미즐카페엠

16.7Km    2025-09-24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107 (수유동)

미즐카페엠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419 카페거리 호텔 아카데미 하우스와 가까운 곳에 있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좌석이 많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쾌적하다. 나무 탁자에 소파까지 다양한 형태가 있어 취향대로 골라 앉을 수 있고 크고 작은 공간이 있어 프라이빗 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층은 전망이 좋아 음료를 마시는 손님이 많은데 날이 좋으면 창문을 완전히 개방해 자연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다. 건물 뒤편 야외 테라스는 작은 정원처럼 꾸며 놓았다. 샌드위치와 파스타류, 제철과일 생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불암사(남양주)

불암사(남양주)

16.7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90 (별내동)

불암사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후기 헌덕왕 16년(824) 지증대사가 창건하였고, 도선이 중창하였으며, 무학이 삼창하였다. 불암사는 보물로 지정된 ‘석씨원류 목판’으로 유명하다. 석씨원류 목판이란 석가의 일대기나 전법제자들의 행적을 목판에 새긴 것으로, 1673년 승려 지십이 불암사에서 ‘석씨원류응화사적책판’이란 책을 펴낼 때 제작하였다. 자작나무판을 사용하였으며 양 끝에 나무를 끼워 나무판의 뒤틀림을 방지한 것으로 조선 판본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인조 16년(1638)에 왕명으로 역대 승려의 법통을 이어온 것을 판각한 것으로, 고창 선운사와 이 절에만 보존되어 있는 귀중본이다. 불암사 뒤 암 벽에는 근래에 조각된 마애삼존불이 있고 경내에는 1989년 태국과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사리를 모신 진신사리보탑이 있다. 부처님의 모습을 닮은 산 아래 자리하여 이름마저 불암(부처바위)이라 하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까지 모셔놓은 불암사는 그야말로 부처님의 도량이다. 이런 도량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기법회와 기도를 드리며 정진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소금집델리 망원

소금집델리 망원

16.7Km    2025-01-15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9길 14

소금집델리는 망원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는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 잠봉에 프렌치 이즈니 버터가 더해진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대표메뉴이다. 대표메뉴 말고도 잠봉프로마쥬, 파스트라미, 살라미, 모르티, 루벤, BLT 샌드위치, 크로크마담, 각종 플래터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식사 시간에 가면 보통 10~30분 정도의 웨이팅이 있다. 매장이 2층까지 있어서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다. 배달과 포장 모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근현대사기념관

근현대사기념관

16.7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114 (수유동)

근현대사기념관이 위치한 서울시 강북구는 3·1 운동의 발원지인 봉황각과 순국선열 애국지사의 묘역 그리고 국립 4·19 민주묘지가 자리 잡고 있는 독립정신과 민주주의의 성지로, 선열들의 높은 뜻을 제대로 기억하고 전파하기 위해 동학농민운동부터 4·19 혁명까지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전시에 담았다. ‘자유’, ‘평등’, ‘민주’의 이념이 선열들이 피땀 흘려 체득하고 축적해 온 소중한 가치임을 감동이 있는 서사로 전달함으로써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 ‘사월혁명의 투사들이 소원했던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상임을 알리고자 2016년 5월에 개관하였다. 매해 새로운 기획전과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성장어

진성장어

16.7Km    2025-07-2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295
031-422-6677

‘진성장어’는 1980년에 개업하여 오랜 전통을 가진 음식점으로 남다른 장인 정신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별한 장어 요리의 노하우와 된장, 간장까지 직접 담아 요리하는 정성을 다하며 장어구이에 관해선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졌다. 또한 260평 1, 2층의 고품격 시설로 각종 계모임, 동창회, 회갑, 돌, 칠순 잔치 등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초대길

초대길

16.7Km    2025-05-26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114

초대길은 강북구에서 새로 조성한 둘레길 코스로, 북한산 둘레길 2구간 순례길 일부분인 구간이다. 총 거리 1.3㎞이며, 그리 길지도, 난도가 높지 않은 코스이다. 초대검사 이준, 초대 국회의부장 신익희,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초대 부통령 이시영 선생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 초대 직위를 역임하신 분들의 묘역 길이다. 초대길은 우리 선조들의 독립정신과 민주주의 역사를 담은 근현대사기념관을 출발하여, 독립운동가이자 건국 초 국회의장을 지낸 신익희 선생의 묘역을 거쳐 신익희 선생의 장남 신하균 선생, 이준 열사 묘역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 한일 합병 후 형제들과 함께 재산을 모두 정리하고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매진했던 이시영 선생 묘역에서 마무리된다.

윤극영가옥

윤극영가옥

16.7Km    2025-06-10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84길 5 (수유동)

서울특별시에선 근현대 문화유산 중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만한 가치가 있는 보물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관리하고 있다. 국립 4·19 민주묘지, 문익환 가옥 등이 여기에 꼽혔는데, 윤극영 가옥은 그 가운데 가장 먼저 선정됐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1920~3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윤극영은 동요 ‘반달’, ‘설날’, ‘우산 셋이 나란히’, ‘고드름’ 등을 작곡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집인 ‘반달’을 제작해 '반달 할아버지'로도 불린다. 생전에 그가 머물렀던 가옥은 현재 반달 문화원으로 쓰이며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윤극영의 유품들이 전시된 공간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더해져 마치 할아버지댁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 은은하게 흐르는 동요 멜로디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피맥 플레이스 팔당점

피맥 플레이스 팔당점

16.7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아랫배알미길 42 (배알미동)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하고 있는 피자 전문점이다. 지붕 위 삼각형에 ‘PIMAC PLACE’라고 상호가 적혀있다. 피자와 맥주를 먹는 곳이라는 뜻이다. 야외석에서 강 위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피자, 감자튀김, 샐러드, 옛날 통닭, 떡볶이 등을 맛볼 수 있다.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갈 수 있는 셀프 포장대가 있다. 주차장이 매장 앞에 있다.

윤계선생순절비

윤계선생순절비

16.7Km    2025-10-23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윤계선생순절비는 병자호란 때 순절한 윤계(1603~1636)의 행적을 새긴 비이다. 본관은 남원이고 호는 신곡이다. 인조 14년(1636) 남양도호부에 부사로 파견되어 공무를 시작하였는데, 겨울 병자호란이 일어났다. 침략 소식을 들은 윤계는 전열을 다듬어 청군과 맞서고자 하였으나, 남양도호부 사람들과 군사들 대부분은 홍법사로 후퇴하였다. 윤계는 도호부 수장인 부사가 관아를 비우고 물러날 수 없다면서 후퇴를 거부하고 맞서 싸웠지만, 청군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관아 뜰에 깃발을 세우고 끝까지 저항하다가 죽음을 맞았다. 윤계가 순절한 지 10여 년이 지난 효종 1년(1650) 조정에서 윤계에게 이조 참판 벼슬을 내렸고, 현종 9년(1668)에는 읍민들이 윤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비석을 세웠다. 순절비는 남양부 관아에서 5리(1.96㎞)쯤 떨어진 오리정 앞에 세워졌는데, 남양부를 드나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나야 하는 자리였다. 순절비는 사각형의 받침돌에 윗면이 둥근 비신(글씨를 새기는 부분)을 세운 방부원수 양식이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만들었고, 방부는 화강암으로 조성하였다. 방부 윗면에는 복련(연잎 문양)을 장식하였다.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글씨는 송준길이 썼으며 전액(전서체로 비석의 이름을 새긴 부분)은 민유중이 썼다. 세 사람 모두 당 남대의 명사들이어서 윤계의 역사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비신 앞면이 약간 파손되었으나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