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5-09-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65
KT&G 상상마당은 홍대축제거리 앞에 2007년 9월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상상마당은 복합문화공간 개관 이전에 이미 온라인 상상마당을 통해 사진, 만화, 문학, 단편영화 분야에서 시작했었고, 약 3년간의 활발한 활동 속에 그 입지를 굳혀갔다. 홍대 앞에 설립한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은 온라인으로 운영했던 네 개 분야와 음악, 미술, 디자인, 공연의 영역을 더해 다양한 장르의 창작지원 및 활동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화관, 공연장을 비롯해, 디자인스퀘어, 갤러리, 아카데미, 사진암실과 카페가 있어 예술가들에게는 문화예술 창작 활동 지원을, 일반인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공연, 영화, 전시, 교육, 디자인 분야까지 여러 용도로 기획된 각 공간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공유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15.4Km 2025-09-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17-14 (연희동)
연희동에 있는 연세대학교 근처 동태찜 전문점이다. 인위적이고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닌 깔끔한 매운맛이 인기다. 동태탕이지만 고니, 알, 꽃게, 조개, 두부, 작은 새우까지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다. 대표 메뉴 동태찜 외에도 아귀찜, 대구뽈찜, 모둠해물찜 등을 판매한다. 매운맛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여 기호에 맞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양이 상당히 많고 볶음밥, 사이드 메뉴도 잘 구성되어 있다. 연희대공원이 가까워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5.4Km 2024-07-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2길 19
연남동에 위치한 작당모의는 그야말로 "예쁜 카페"이다. 계절별로 복숭아,딸기,무화과등 제철 과일로 꾸며지는 디저트와 플레이팅을 보는 재미가 있고 맛까지 만족스럽다. 로맨틱한 데이트하면 떠오르는 곳이 되겠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평일 방문을 추천하고 앤틱한 분위기만큼 실내도 조용하기 때문에 애완동물, 어린이는 출입금지이다.
15.4Km 2024-10-1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9길 34
제주삼다수로 만든 커피와 차가 있는 '카페 삼다코지'는 제주의 정취를 재현한 제주삼다수 플래그쉽 스토어이다.
제주 느낌이 물씬 나는 화산석과 이끼목, 제주 한림공원에서 직접 공수한 야자나무들로 꾸며진 이 공간은 서울 도심에서도 제주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층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삼다코지 내 모든 메뉴가 삼다수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하여 제조되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색 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삼다수 핸드드립 커피 브루잉바가 있으며, 한쪽 벽면에는 폭포처럼 물이 흐르고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고 물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기에도 좋다.
(출처 : CAFE SAMDACOZY 블로그)
15.4Km 2025-01-09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262-151 내원사
내원사는 삼각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정릉 골짜기를 지나 1㎞ 정도 오르면 멀리 목멱산을 바라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터전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역사적으로 내원사의 존재를 밝혀주는 것은 현재로서는 김정호가 제작한 「수선전도(首善全圖)」와 1859년(철종 10) 만들어져 사찰에 전하는「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라는 목판이 유일하다. 수선전도에는 현재 내원사가 자리한 곳과 같은 위치에 내원암이 표시되어 있고, 「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목판에는 삼각산내원암(三角山內院庵)이라는 기록이 있어 19세기 전반만 해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었던 것을 알려준다. 그러던 내원사가 언제 어떠한 이유로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더욱 세월의 무상함이 절로 느껴진다. 오늘도 무상함 속에 범종루 아래 길게 이어진 이끼 낀 석축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배어나고, 바위틈에서 솟는 감로수는 사찰의 흥망성쇠를 잊은 듯 말없이 흐르고 있다. 출처 : 내원사
15.4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로 22 (궁내동)
경기도 성남시 궁내동에 있는 뉴질랜드 수제파이 맛집이다. 만원 스테이크 맛집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한적한 동네 골목에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가게 내부와 테라스에 좌석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미트파이를 판매하고 있으며 냉동 미트파이는 포장으로 구매해서 가져가 먹을 수도 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서빙 로봇이 음식을 가져다주는 방식이다. 나머지는 대부분 셀프로 처리해야 한다. 실내에는 뉴질랜드 여행 서적을 비치하고 있어 해외여행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