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나무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나무집

3.1Km    5800     2024-08-20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9
02-445-0662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통나무집은 횡성한우를 메뉴로 하고 있다. 고기를 참숯으로 구워 고기의 맛을 더 풍성하게 해준다.

태평동물놀이장

태평동물놀이장

3.2Km    1     2023-11-0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시의 벚꽃 9경 중 한 곳인 태평동 탄천은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 가을에는 환하게 핀 코스모스와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성남시 명소이다. 태평동물놀이장은 수인분당선 태평역에서 도보로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며 자전거를 이용하여 탄천을 따라오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장소이다. 성남시에서 관리하는 야외수영장으로 여름에만 운영을 하며 물놀이장은 바닥분수, 조합 놀이대, 워터 슬라이더 등의 시설을 갖췄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정기 소독과 수질검사, 시설물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에 휴장하며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곳에서는 서울공항이 한눈에 보여 세계 3대 에어쇼인 서울 아덱스에어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올가정원cafe

올가정원cafe

3.2Km    1     2024-02-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로 76

성남시 사송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옛날 주택 구조로 테이블이 방으로 분리되어 있고, 중정에도 테이블이 있다. 올가정원의 시그니처 메뉴인 풍기 크레마 피자는 버섯의 향과 베이컨의 조화로 담백한 맛의 피자이다. 모든 피자는 직접 구운 화덕피자로 고급 임실치즈를 사용한다. 이 외에 브런치, 피자, 파스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마당 한쪽에 바질과 허브들이 있는데 직접 재배해서 사용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었다. 대중교통은 노선이 적어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황제바지락짬뽕

황제바지락짬뽕

3.2Km    0     2024-05-0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탄천로307번길 6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짬뽕 전문 중국 음식점이다. 모든 짬뽕 메뉴에는 바지락과 홍합은 기본으로 들어간다. 짬뽕은 면 대신 밥으로도 주문 할 수 있고 공깃밥이 따로 나온다. 직접 반죽하여 숙성 과정을 거친 생면만을 사용한다. 짬뽕 육수는 상황버섯을 우려내 요리한다. 우삼겹 짬뽕 위에는 파채와 숙주가 올라가 있어 아삭함을 더한다. 덮밥에 나오는 밥은 흑미밥으로 제공된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단무지, 양파, 춘장이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탕수육은 미니, 중, 대로 주문할 수 있고, 소스는 기본적으로 부어서 나온다. 하절기 메뉴로는 냉초계면과 초계비빔면이 있다.

토브나인

토브나인

3.3Km    0     2024-07-0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로 56

토브나인(tov9)은 이탈리안 브런치&다이닝, 디저트 카페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이다. 고퀄리티 이탈리안 음식과 와인, 그리고 수플레 팬케이크와 카페 음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모임 장소이자 데이트 장소이다. 1층은 이탈리안 브런치와 다이닝 레스토랑, 2층은 캐주얼 브런치와 수플레 디저트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런치 시간대에는 레스토랑 메뉴도 2층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레스토랑 메뉴는 파스타, 나폴리 전통 화덕피자,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카페 메뉴는 수플레 팬케이크와 기타 디저트류, 커피와 다양한 차 및 에이드가 있다. 모든 메뉴에 들어가는 소스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직접 끓이고, 디저트류도 직접 반죽하고 구운 것만 판매하는 핸드메이드를 고집한다.

탄천한우

탄천한우

3.3Km    2     2022-10-25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탄천로 594 주건축물제1동

성남 태평역 1km 부근 탄천변에 있는 고깃집이다. 대표메뉴인 수제양념돼지갈비 외에 갈비탕도 많이 찾는 메뉴다. 고기에 곁들여 나오는 야채는 탄천한우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한다. 밑반찬으로는 사골 물김치, 겉절이, 보리 쌈장, 무말랭이, 깻잎절임, 여수 갓피클이 있다. 단체 예약은 20인 이상 할 수 있다. 식당 옆에는 단체 손님을 위한 족구장도 있다. 경기도지사인증 친환경 전문점이고,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네이버 예약 시 리뷰 작성을 전제로 산양삼을 제공한다. 대중교통은 노선이 다양하지 않아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헌인릉 생태경관보전지역(오리나무림)

헌인릉 생태경관보전지역(오리나무림)

3.4Km    26988     2024-09-03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헌인릉 생태경관보전지역은 대모산의 남사면 하단 산자락 헌인릉 아래쪽으로 17,000여 평의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이다. 대모산 남사면의 넓은 유역으로부터 유입되는 지하수로 인해 수위가 높고, 저지대로 토심이 깊어 양호한 환경조건을 갖추어 서울시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오리나무 군집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오리나무가 자라는 지역 곳곳에는 물웅덩이와 소규모 수로가 잔재하여 다양한 습지성 초본식물들이 번성하고 서울시 보호종인 오색딱다구리, 제비, 꾀꼬리, 박새 등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하다. 오리나무림, 노란물봉선, 둥굴레, 붓꽃 등 다양한 습지식물이 살고 있고 걷기 쉽도록 목재 데크로 만들어 놓아 습지에 사는 식물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헌인릉으로 입장을 해야 한다.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이 지역 내에서 야생 동식물을 포획하거나 토석을 채취하는 등 생태계 보전에 해를 끼치는 모든 행위가 금지된다.

풍경돌판구이

풍경돌판구이

3.5Km    0     2024-08-1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25번길 5

풍경돌판구이는 야외 포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유황오리고기 전문점이다. 오리로스구이와 오리양념구이는 돌판 위에 오리와 채소를 구워 먹는 메뉴이다. 훈제오리바비큐와 생삼겹살도 판매한다. 사이드 메뉴로 치즈누룽지롤과 들깨수제비가 인기다. 포장도 가능하며 가족끼리 방문하기에 좋다.

호텔더일마

3.5Km    1     2024-06-1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로77번길 35

가상의 호텔을 모티브로한 아름다운 공간과 그 속에서 즐기는 커피, 이국적인 무드의 식사를 통해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단순한 휴식의 의미를 넘어, 다채로운 컨텐츠와 아름다운 사물에 대한 경험으로 채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애견 동반 시 일부 좌석만 이용가능

서울 헌릉(태종,원경왕후)과 인릉(순조,순원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3.5Km    41186     2024-05-21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6-10

서울 헌릉과 인릉은 강남구 세곡동 인근에 있는 조선 3대 태종과 왕비, 23대 순조와 왕비를 합장한 왕릉으로 헌인릉이라고도 부른다. 헌릉은 조선 3대 태종과 그의 비 원경왕후 민씨의 능이고,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와 그의 비 순원황후 김씨의 능이다. 헌릉과 인릉 앞에는 각각 정자각과 비각이 있으며 주차장 입구에는 제례를 준비하는 재실이 있다. *헌릉 1420년 세종 2년에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헌릉에 모셨고 2년 뒤에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쌍릉의 형태로 능이 조성되었다. 이후 1856년(철종 7년)에 경기도 파주에 있던 순조의 인릉을 현재의 자리로 옮겼고 이듬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합장릉의 형태로 능이 조성되었다.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조성한 쌍릉의 형식으로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태종, 오른쪽이 원경왕후의 능으로 조선시대 쌍릉의 대표적인 능제이다. *인릉 1834년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이듬해에 파주 교하의 인조 장릉 근처에 능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지리상 불길론이 제기되면서 1855년(철종 6)부터 본격적인 천장 논의를 하여 다음해에 헌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천장하였다. 그 후 1857년(철종 8)에 순원숙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능을 조성하였다. 같은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이다. 우왕좌비의 형식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숙황후를 모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