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함흥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설함흥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설함흥냉면

이설함흥냉면

16.9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42

이설함흥냉면은 서울 수유동 4.19탑 공원 앞에 위치한 30년 이상 된 냉면집이다. 1층과 2층으로 운영 중이며, 150석의 대형 공간으로 가족 모임이나 각종 행사, 단체 회식 장소로 적합하다.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물냉면과 매콤 달콤한 비빔냉면, 회가 올라간 회냉면이 인기메뉴이다. 이곳은 냉면 전문점이기도 하지만 단연 일품요리인 서울옛날불고기, 시원한 국물의 왕갈비탕, 달콤 짭짤한 왕갈비찜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도선사(서울)

16.9Km    2024-05-16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504

강북구 북한산 능선에 자리 잡은 도선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호국참회 본찰 도선사는 경문왕 2년(862)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신라말의 도선국사가 명산승지를 답사하다가 산세가 절묘하고 풍경이 청수하여 1,000년 뒤의 말법시대에 불법을 다시 일으킬 곳이라고 예견하고 건립한 사찰이다. 그 뒤 조선 후기까지의 중건·중수에 관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북한산성을 쌓을 때는 승병들이 이 절에서 방번(보초 임무)을 서기도 한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도선사 명부전에는 생전 인연이 깊었던 고 박정희 대통령과 고 육영수 여사(대덕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으며, 명부전 앞뜰에는 200여 년 전 어떤 고승이 인도에서 가져와 심었다는 보리수가 고목이 되어 있고, 12세 소년이 썼다는 기록이 새겨진 대웅전 현판 글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천불전으로 오르는 길옆 연못 청담 심지에서는 참배객들이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기도 한다. 도선사까지 도착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므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곳을 방문할 경우 홈페이지>종무행정>오시는길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우이천 등(燈)축제 <강북 꿈꾸는 물고기>

16.9Km    2024-10-08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02-944-8458

「강북 꿈꾸는 물고기」는 '내 삶에 힘이 되는 자연도시 강북' 우이천에서 꿈을 주제로 펼쳐지는 한지예술 등(燈) 축제이다. 419명의 강북어린이가 꿈과 희망으로 직접 만든 꿈씨앗 등(燈) 공공미술과 '구름물고기' 표구철 작가의 작품이 가을밤을 풍요롭게 수놓는다. 점등식에서 가수 박기영의 '넬라판타지아'를 시작으로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은 소중한 꿈을 전하면서 내년을 기약한다. 강북 꿈꾸는 물고기는 함께 만들고 더불어 즐기는 축제를 선사한다.

신창시장

신창시장

16.9Km    2024-07-23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445-20

신창시장은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300m가 형성되어 있다. 보행로에서 흡연이 불가한 금연 시장이다. 신창시장은 물건값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며, 판매하는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다. 맞은편에 있는 창동 골목 시장과 더불어 지역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도봉구 관내에는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편안하게 장 볼 수 있다.

4.19학생혁명기념탑

4.19학생혁명기념탑

16.9Km    2024-10-14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8길 17 (수유동)

4.19학생혁명기념탑은 국립4.19민주묘지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21m의 화강석 탑주 7개로 구성되어 있다. 1960년 4월 불의와 독재에 항쟁하다가 희생된 4·19혁명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1962년 3월 23일 재건국민운동본부안에 각계각층을 망라한 기념탑건립위원회를 구성하고,1962년 11월 21일에 기공하여 전국민의 성금과 국고보조로 1963년 9월 20일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출처 : 국립4.19민주묘지 홈페이지)

계곡의아침

계곡의아침

16.9Km    2024-05-17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188
010-9011-8943 010-2709-8943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깊이울저수지와 왕방산 계곡이 보이는 곳에 계곡의 아침 펜션을 지었다. 계곡의아침은 깊이울유원지 제일 높은 곳에 있으며 아침에 창문을 열면 태양이 아침을 깨운다. 잘 익은 사과가 산꼭대기로 밀치고 올라오는 모습이 장관이다. 러시아산 통나무로 지어진 객실 평수가 40평으로 넓은 거실과 각방이 일품이다. 어느 방에서나 탁 트인 창으로 저수지와 아침이면 일출의 장관을 바로 볼 수 있고 뒤편으로 왕방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넓은 정원에서 바비큐와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어 추억과 사랑을 만들 수 있다. 봄이면 갖은 산나물, 두릅, 신비한 들꽃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숲과 계곡물로 더위를 잊게 해주고 밤에는 삼복더위에도 이불을 덮고 잘 정도로 선선하다. 가을이면 단풍과 밤, 잣, 머루, 다래, 더덕이 있으며 겨울이면 눈꽃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빈플레이버

빈플레이버

16.9Km    2024-07-05

경기도 구리시 갈매순환로204번길 31 (갈매동)

빈플레이버는 구리시 갈매동에 있는 카페이다. 별내역에서 약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에도 좋다. 주차는 카페 맞은편에 하거나 카페 건물 옆에 할 수 있다. 건물 1층에 있고 커다란 유리 창문이 있어 개방감이 있다. 층고가 높고 흰색의 내부에 무채색의 테이블과 의자는 현대적인 분위기이다. 감성적인 소품들이 많아 자연 속 미술관에 있는 느낌이다. 카페 안이 넓고 테이블 간격이 여유롭다. 커피의 종류가 다양하고 특색 있다. 오트 밀크 카페라테가 있어 우유를 못 먹는 사람들도 마실 수 있다. 원두와 콜드브루 커피도 판매한다. 가까이에 갈매천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윤극영가옥

윤극영가옥

16.9Km    2023-12-05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84길 5

서울특별시에선 근현대 문화유산 중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만한 가치가 있는 보물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 관리하고 있다. 국립 4·19민주묘지, 문익환 가옥 등이 여기에 꼽혔는데, 윤극영 가옥은 그 가운데 가장 먼저 선정됐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1920~3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윤극영은 동요 <반달>, <설날>, <우산 셋이 나란히>, <고드름> 등을 작곡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집인 <반달>을 제작해 '반달 할아버지'로도 불린다. 생전에 그가 머물렀던 가옥은 현재 반달 문화원으로 쓰이며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윤극영의 유품들이 전시된 공간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더해져 마치 할아버지댁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 은은하게 흐르는 동요 멜로디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가까운 곳에 국립 4.19 민주 묘지, 솔밭근린공원이 있다.

조소양선생기념관

조소양선생기념관

16.9Km    2023-10-05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87

조소앙 선생기념관은 선생의 일본 유학 시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참여, 임시정부에서의 독립운동, 광복과 환국 그리고 삼균주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 등 전 생애를 주제로 풍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선생은 1887년 4월 10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서 태어나 이곳 본가에서 형제들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기념관 옆에는 조소앙 선생 집터가 복원돼 있다.

참누렁소가든

16.9Km    2024-10-14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63길 13
02-979-6400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 중 쇠고기전쟁편에 나온 곳으로 대부분의 정보를 이 곳에서 얻었다고 한다. 1등급의 고품질 한우만을 고집하며, 건물의 지하에 전문적인 육가공실을 두고 직접 발골, 정형, 숙성 등의 공정을 하므로, 365일 숙성된 1등급 한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꽃등심. 하얀 마블링이 꽃이라 불릴만 한데 숯불에 구우면 육즙이 살아있고, 육질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또 제비추리, 살치살, 토시살, 안창살을 한데 모은 특수육모둠도 이 곳 참누렁소의 대표적인 메뉴이다. 건물의 1층은 이런 고기들을 따로 팔기도하며, 돈다발이라는 이름의 돼지고기와 식사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2층에는 작은 개별 룸도 있으므로 소규모 모임을 하기에 적당하고, 어르신을 모시고 가기에 좋은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