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34길 11 (논현동)
삼호 짱뚱이는 강남 을지병원이면도로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남도 음식과 수라상 음식으로 유명하다. 민어정식, 남도정식, 수라정식이 대표메뉴이다. 민어정식에는 민어회, 민어찜, 생민어매운탕 등이 나오며, 남도정식에는 제철회와 떡갈비, 보리굴비, 짱뚱어탕 등, 수라정식은 산낙지, 전복구이, 홍어삼합 등이 나온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한정식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5.9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5길 23-3 (신사동)
이치에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도산공원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주차장(대리주차 서비스 가능)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해도 편리하다. 이곳은 캐주얼한 일식집이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요리를 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일본 요리와 일본 술을 즐길 수 있다. 방송국 TV 맛집 프로그램에 모둠생선회, 고등어회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매장 내부는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식당 인근에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골목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5.9Km 2024-02-21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3길 35
맨메이드 도산은 패션 브랜드 ‘WOOYOUNGMI’와 ‘SOLID HOMME’의 플래그십 스토어 및 카페 맨메이드 도산으로 구성된 공간이다. 2층은 카페 맨메이드 도산, 3층은 우영미 플래그십 스토어, 4층은 솔리드옴므 플래그십 스토어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곳에 계단식 테이블이 있다. 카페 중간 군데군데 숲 속에서 차를 마시는 느낌이 나도록 캠핑장 같은 인테리어 되어 있다.
5.9Km 2024-01-15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0길 40
와인을 위한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공간 The Concert 레스토랑이다. 와인시음회를 마음껏 할 수 있는 16인룸, 8인룸(6인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콜키지 프리에 잔도 와인구성에 따라 드린다. 각 룸에 디켄터도 배치하여 와인시음을 한 층 더욱 업그레이드 한 소중한 공간이다. 음식(마리아주)은 유러피안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와인시음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아늑한 장소에서 연인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친구들과 같이 맛있는 음식과 같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곳이다.
5.9Km 2025-01-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7 제성빌딩
메종 사우스케이프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도산공원사거리 방향 도산공원 입구에 있다. 주차는 매장 건물에 가능하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퓨전 브런치 카페이다. 남해 청정지역 최고의 로컬 식재료를 공수해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식을 내고 있다. 외부 내부 모두 모던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다. 내부 공간이 넓어 여유 있는 테이블 배치로 편안함을 준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남해 전복 해초 물회, 남해 전복 리조또, 남해 유자에이드다. 브런치 메뉴로는 남해 제철 샐러드, 리조또 디 만조, 봉골레 파스타, 남해우 수제 햄버거, Espresso 등 커피 종류를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배달은 1.3km 범위 내 전화주문시 하고 있다. 카페 인근에 도산공원,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골목, 청담동명품거리, 세계문화유산인 선정릉이 있어서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9Km 2025-06-24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97 (방이동)
방이동 생태경관 보전지역은 하천 사이에 발달한 충적토로서 과거에는 논농사로 이용되었다. 1970년 초반 벽돌생산을 위해 토사를 채취하면서 자연스럽게 웅덩이가 형성된 대규모 인공습지이다. 1980년대 이후 소규모 양어장으로 이용되다 폐쇄된 후 사람들의 출입이 제한되면서 본격적으로 생물의 다양성이 풍부한 서식처로 자리 잡았다. 이후 습지식물의 자연스러운 번성과 2차 천이 발생으로 안정된 소생물권을 형성하여 현재 희소성과 보전가치가 매우 큰 도심 속 습지로서의 제 기능을 다 하고 있다. 습지를 찾아오는 다양한 새들도 있어서 물억새, 애기부들 등의 습지식물과 청둥오리, 물총새 등의 야생조류가 관찰된다. 풀벌레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한적한 숲길을 걸으며 곳곳에 적혀있는 동식물에 대한 설명을 읽다 보면 유익한 산책시간이 된다. 이곳은 보전지역이기 때문에 동식물 보호를 위해 채취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반려동물 동반도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