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학동 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학동 냉면

청학동 냉면

13.5 Km    0     2023-09-25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강변로 88

평택시에서 지정한 '평택시민이 추천한 맛집'으로 시원하고 매콤한 육수와 쫀득한 면발의 칡냉면을 즐길 수 있다. 다만, 회냉면은 겨울철(10월 ~2월)에만 판매한다. 주차장도 넓고 내부도 널찍하며 깔끔하다. 평택의 인기 맛집으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으며, 국도변에 대형 간판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오산버드파크

오산버드파크

13.6 Km    3     2023-12-04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915 오산시청

오산시청에 있는 오산버드파크는 경주에 이어 국내 2번째, 수도권 최초로 조성된 인간 친화적 동물과 식물원이 있는 생태 체험교육관이다. 유네스코 아동 친화 도시와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오산시의 제안에 따라 국내 최초의 조류 전문 동물원인 경주 버드파크가 그간의 노하우를 업그레이드하여 시청 민원실 2층 옥상에 4개 층을 증설하여 2021년 개장하였다. 총 4층 규모로 자연과 공존을 위한 환경보호의 실천 테마관, 자연과 놀면서 배우는 과학 원리 테마관, 생명의 탄생과 진화의 비밀 테마관이 있으며, 조류 활공장, 수족관, 식물원, 휴게공간, 4층 포토존과 전망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실내동물원으로는 국내 최대규모로 총 1,200여 종의 동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물들의 서식하는 환경을 맞춰주기 위하여 층별 온도가 다르게 유지된다. 특히 국내 최장의 조류 활공장과 국내 최대 높이의 폭포가 있는데, 수평형 구조인 다른 동물원 및 조류체험관과 달리 수직형 구조여서 더 광활한 느낌을 구현한다. 또 부화실에서 새가 부화하는 모습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주요 동물들의 생태설명회도 진행한다. 입장료는 온라인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층마다 동물관찰 전후로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다. 1호선 오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오산IC에서 약 5분 소요되며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쉽다. 인근에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오산 미니어처빌리지, 물향기수목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스미스 평화관 등이 있다.

우장군아싸갈비 오산직영점

우장군아싸갈비 오산직영점

13.6 Km    0     2024-02-21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길 10

우장군아싸갈비는 오산 부산동 시티자이 단지 앞에 있는 대형 숯불구이 고깃집이다. 매장 자체가 크고 내부가 넓어 테이블이 넉넉하고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많다. 각종 모임과 회식을 하기에 좋고 가족 단위 손님들을 위한 아기의자와 유아용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갈비의 본고장 수원에서 시작한 이 식당은 달고 짠맛의 자극적인 맛을 지양하고 고기와 각종 반찬은 재료 본연의 맛을 충실히 살려 조리하고 있다. 메뉴에 한우육회와 삼겹살을 제외한 소고기는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 한쪽에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 추가 반찬은 이곳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은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황금장수촌

황금장수촌

13.6 Km    0     2024-01-23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길 12-6

황금장수촌은 부산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누룽지 백숙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큰 건물로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단체 손님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은 내부에는 많은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지리산 품은 상황버섯과 금산 황기, 금산 인삼, 공주 밤, 경북 경산 대추, 함양 쌀과 국내산 김치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 예약하는 게 좋다. 기본 반찬은 직접 가져다주고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전 메뉴가 포장되며, 매장에서 식사 후 남은 죽은 자율 포장해 갈 수 있다. 후식으로 커피와 상황버섯 차가 준비되어 있다.

롯데하이마트 오산롯데마트점

롯데하이마트 오산롯데마트점

13.7 Km    0     2024-03-23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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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리저수지

창리저수지

13.7 Km    2     2023-02-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경기동로518번길 58

호숫가 둘레 산책로를 걷다보면 노란 마타리가 무리지어 피어있고 반영과 일몰이 아름답다. 차로 5분 거리 창리에 선사시대 유적인 선돌이 있다. 창리천 건너편 감바위골 골짜기의 입구, 준일산업 공장 맞은편에서 선돌을 찾을 수 있다. 선돌의 크기는 길이 200cm, 너비 70cm, 두께 30cm이며, 재질은 응회암이다. 선돌의 전체적인 생김새는 긴 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습이라 마을 사람들이 이 선돌을 '검바위'라고도 부른다. 선돌의 기능은 풍요를 기원하는 용도였을 것으로 추측한다.

안성 유별난마을

안성 유별난마을

13.7 Km    23084     2023-03-22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장수정길 12-24

마을뒤에 있는 해발 227.8m의 낮은 구릉성 산지로 내곡마을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산으로 예전에 망월산에서 망월놀이를 했던전통이 있고, 연도가 밝혀지지 않은 옛 절터가 있으며, 장수바위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또한 석굴, 토굴을 하였던 금광과 약수터가 3군데가 있으며 마을사람들의 산책로로도 이용이 되고 있다.수령 300년 이상 된 쌍자형의 향나무가 마을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무 아래로는 대동 우물이 자리하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 우물물을 마시는 사람은 득남을 하며, 무병장수 한다고 알려져 있다.

화성 은행나무마을

화성 은행나무마을

13.7 Km    28267     2024-06-10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댕이길

요당마을은 약 400여 년 전 전주 류씨가 정착하면서 생겨난 마을로서 약 400년 수령의 시보호수인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래서 요당리라는 이름보다도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마을의 은행나무는 1982년 400년의 수령으로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높이는 약 25m이다. 조선조 말까지는 호수가 마을 중심에 있어 이 호수 주위의 갈대가 많이 있다 하여 갈대 ‘요’에 못 ‘당’을 써 ‘요당’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작은 마을이지만 교육열이 높아 많은 집에서 박사를 배출시킨 것으로도 유명한 요당마을은 400년 수령의 은행나무 한 그루가 정자 구실을 하며 마을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으며, 마을 남쪽에는 평택시 청북면과 경계에 걸쳐있는 수려하게 솟은 덕지산이 있고, 근처에는 요당리성지가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천안가야밀면

천안가야밀면

13.8 Km    1     2024-07-04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1로 151

천안가야밀면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매주리에 있다. 부산 향토음식인 밀면 맛집으로 유명하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시원한 육수에 국산 양파를 듬뿍 갈아서 넣은 물밀면이다. 국산 배를 갈아 넣고, 돼지 안심과 달걀을 올린 비빔밀면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국산 들기름을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인 들기름밀면을 비롯해 온밀면, 수육, 만두 등도 맛볼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성환역과 북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성환이화시장, 어룡농원이 있다.

동도사(용인)

동도사(용인)

13.8 Km    22382     2023-12-2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진로 842

동도사는 대한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로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에 있다. 주변은 남쪽의 신선봉(308m), 동남쪽의 봉황산(256m), 동북쪽의 묘봉(228.6m) 등 높고 낮은 산이 감싸고 있다. 북쪽은 이동저수지에 바로 면하고 있다. 산이 저수지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원래 법화종 소속의 사찰이었으나 현재는 태고종으로 소속을 옮겨 등록하였다. 동도사는 1963년에 옛 어비리사지가 이동저수지 조성으로 수몰될 때 車壯業 居士가 절터에 있던 석탑과 석불, 석등 등을 현재의 위치로 옮겨와 창건하였다. 어비리사지가 이동저수지의 조성을 수몰되기에 이르자 차장업 거사는 석탑과 석불, 석등 등이 수몰되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원력을 발휘하여 옛 절터의 유물을 모두 이곳 동도사로 옮겨온다. 그리하여 동도사는 새로이 창건된 사찰이지만 신라 때 사찰의 법등을 새로이 잇게 된 것이다. 절이 위치한 곳은 용인의 산속 깊고 높은 곳으로 앞의 이동저수지를 비롯하여 주변의 산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시야가 탁 트여 시원스러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