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5-08-11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122번길 13 (민락동)
의정부시 유아숲체험원은 오목문화근린공원 내 10,000㎡ 부지에 2017년 조성되어 하루 최대 60명, 연간 약 1만 명의 유아가 이용할 수 있으며, 평균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1회 2시간 내외의 숲 해설·자연놀이·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계절에 맞춘 계절별 체험과 숲 속 놀이시설을 통해 유아의 신체·정서 발달과 자연친화적 가치관 형성을 돕는 의정부시 녹지산림과 관리 시설이다. 타 유아숲체험원과는 다르게 주택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나무그네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7.6Km 2025-08-08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 105 (민락동)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다리목 근린공원은 옛 지명과 마을 유래를 확인해 공원 이름을 지었다. 다리목계는 오목리다리 근방을 부르는 지명으로, 오목리다리는 용현동과 민락동의 경계를 이루는 다리로 이곳을 건너면 왼쪽이 중부들이고 오른쪽이 동산부리 논들이다.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옛 지명과 모습을 찾아볼 수 없으며, 황토길, 화장실,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아담한 근린공원이다. 근교에 의정부경전철 송산역사가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민락천이 옆에 있어 산책 및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좋다. 산책로가 오솔길처럼 길게 만들어져있어 아늑한 느낌이 들며, 안쪽에는 인공시냇가가 있으며 여름에는 물이 흘러 시원한 느낌을 받으며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7.6Km 2025-03-20
서울특별시 중랑구 송림길 156 (망우동)
2006년 개관한 서울시립망우청소년센터는 2016년부터 서울 YMCA가 위탁받아 지역과 함께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결정하고,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며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열린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정진하는 데에도 힘쓰고자 한다. 서울시립망우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곳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문화 활동, 체험 학습 등을 통해 자기 개발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봉사 활동과 사회적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센터이다.
7.6Km 2025-09-2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192
서울과 수도권 비즈니스와 사교의 호텔로 서울에 활기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동대문 종로 명동 등 서울 중심가에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위치해있다. 주변 백화점과 유명 재래시장을 가까이 하고 있어서 편리한 쇼핑과 또한 인근 여러 대학가가 자리 잡고 있어 입시 학술 세미나 연구를 위한 다양한 국내 및 외국인 고객분 들이 많이 찾아 오시며 편안히 머무를 수 있다. 인근에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유네스코지정 조선시대왕릉 의릉이 자리잡고 있으며 도심 속에 맑은 공기를 느끼며 자연 공간을 함께 볼 수 있다.
7.6Km 2025-11-05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각산로 1
본원정사(本願精舍)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삼각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대각회 소속의 사찰이다. 본원정사에는 한국전쟁 때 태고사에 불이 나서 옮겨왔다고 전하는 목조지장보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지장보살은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륵불 사이인 부처님 없는 시대에 중생들을 교화하는 대비보살이다. 특히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지옥에 들어가 교화해 제도하는 보살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80년대 초 주지소임을 맡은 원성스님은 이 지장보살상에 감화를 받아 지장보살의 본원을 따르고자 서원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절 이름도 본원정사로 바꾸었다. 이후 본원정사를 사바세계 중생들의 몸과 마음의 병을 다스릴 수 있는 도량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언제나 열려있는 도량으로 서울시민과 불자들에게 번잡한 마음을 쉴 수 있게 하고, 기도할 수 있는 도량으로 본원정사를 장엄하고 있다.
7.7Km 2025-04-02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20길 142
백련사(白蓮寺)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 4동 산 127-1번지 삼각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북한산 첩첩산중에는 많은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가 하면 터만 남아 이름을 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찰의 역사가 오래되었건 되지 않았건 모두 부처님의 연화도량임에는 변함이 없음이다. 4·19 국립묘지에서 대동문으로 오르는 등산로 가에는 작은 가람이 자리하고 있다. 백련사는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작은 사찰이지만 80여 년 전인 1930년 이은순여사가 지극한 신심으로 창건한 곳이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머무르면서 수행과 포교의 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그 자리에서 부처님의 법 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