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 장군숯불족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 장군숯불족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 장군숯불족발

[백년가게] 장군숯불족발

6.4Km    2025-11-21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43가길 29 (월계동)
02-941-588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장군숯불족발은 노원구에서 30여 년 동안 성업 중인 족발 전문점으로 한번 맛보면 단골이 된다는 노원구 대표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숯불족발은 맛있게 삶아낸 족발을 숯불에 두 번 더 구워 만들어 불맛을 입혔다. 그 외에 인기 있는 메뉴인 매운숯불족발은 족발에 장군 특제 양념을 버무린 후 숯불에 구워 숯 향이 배어있는 매운 족발이다. 숯불 조리과정이 있어 기존 족발보다 조리시간이 10~15분이 더 소요된다. 원조 냉족발은 편육처럼 꼬들하고 쫄깃한 식감이 별미인 옛날식 차가운 족발로 새우젓과의 궁합이 매주 좋다.

나만갑선생신도비

나만갑선생신도비

6.4Km    2025-08-19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조선 인조 때의 문신인 나만갑((羅萬甲, 1592~1642)의 행적을 기록한 비이다. 본관은 안정(安定)이고 호는 구포(鷗浦)이다. 인목 대비의 서궁 유폐 사건(西宮幽閉事件)이 일어나자 낙향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단신으로 남한산성에 들어갔으며, 관향사(管餉使)가 되어 군량 공급에 큰 공을 세웠다. 신도비는 사각형 받침돌 위에 비신(碑身 ; 글씨를 새기는 부분)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방부개석(方趺蓋石) 양식을 갖추고 있다. 비문은 김상헌(金尙憲)이 글을 짓고 송준길(宋浚吉)이 글씨를 썼으며 전액(篆額 ; 전서체로 비석의 이름을 새긴 부분)은 김수항(金壽恒)이 썼다. 비문에는 가계(家系)와 청년 시절, 관직 생활, 교유 관계, 자손 현황 등을 기록하였다. 1658년(효종 9)에 건립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카페브릭

카페브릭

6.4Km    2025-08-06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역로1길 127-11 (신내동)

카페브릭은 중랑구 신내동에 있는 카페다. 6호선, 경춘선 신내역 2번 출구 서울새솔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카페 언덕 좌측에 있다. 카페 입구에는 카페 이름이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 우드, 브라운 계열로 인테리어로 외부 건물 디자인과 일치하게 되어있다. 대표 메뉴는 그릴 클럽 샌드위치와 아인슈페너다. 그릴 클럽 샌드위치에는 샐러드와 함께 햄, 치즈, 계란, 야채가 들어있다. 그 외 디저트는 마들렌, 에그스콘 등 베이커리류가 있다. 카페 인근에는 캠핑장, 봉화산,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옥류헌릴렉스

옥류헌릴렉스

6.4Km    2025-09-0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2 옥류정

옥류헌릴랙스는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 1번 출구 우이공원유원지 부근에 있다. 매장 내부 야외 주차장이 넓어서 자동차를 이용해서 방문해도 편리하다. 이곳은 우이동 계곡의 자연 카페로 유명하다. 우이천을 바라보며 줄지어 있는 야외 테라스에는 손님들이 많다. 카페 전체가 넓은 관계로 곳곳에 가족 단위 손님들이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좌식 공간 테이블 등 다양한 형태의 휴식 공간이 많다. 카페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식물원에 와있는 것처럼 여러 종류의 수목과 정원수를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릴렉슈페너, 녹차라테, 허브차, 딸기 요거트 스무디고 케이크, 빵과 함께 식사 메뉴로 쉬림프 볶음밥과 크로크무슈 등도 있다. 주변에 용덕사, 선운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 2구간] 순례길

[북한산 둘레길 2구간] 순례길

6.4Km    2025-06-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2구간인 순례길은 독립유공자 묘역이 조성되어 있는 구간으로, 우리 조상의 불굴의 독립정신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헤이그밀사인 이준열사와 초대부통령이신 이시영 선생의 묘소, 조국을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친 17위의 광복군 합동 묘소 등 모두 12기의 독립유공자 묘역이 조성되어 있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잠들어 계신 4·19민주묘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상의 지혜가 담긴 자연친화적 다리인 섶다리와 계곡 쉼터가 있어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구간이다. 거리는 총 2.3㎞이며, 약 1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우이산장 키토산 오리집

6.5Km    2024-12-19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1-5

우이동 방면의 북한산 국립휴양림 내에 위치한 식당으로 100석 이상의 규모를 갖췄다. 통나무로 지어진 2층 식당 주변으로 커다란 소나무와 나무들이 가득하며 식당 입구에 쌓아둔 장작더미가 식당 이름처럼 산장을 연상시킨다. 서울 도심에서 멀리 여행을 온 듯한 느낌으로 식사를 한 후에는 주변 산책로를 거닐 수 있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야외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미장

6.5Km    2024-11-27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68
010-6210-5040

한미장은 우이동 엠티 최적의 장소로 바비큐가 가능하고, 넓은 운동장과 주차장이 있다.

우이동계곡

우이동계곡

6.5Km    2025-12-01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1-5 (우이동)

우이동계곡은 강북을 대표하는 계곡으로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에 있다. 북한산에서 우이동을 흐르는 아홉 구비 계곡을 [우이구곡]이라 부른다. 1762년부터 이곳에서 살았던 이계 홍양호가 붙인 이름으로, 홍양호은 우이동계곡을 돌아보며 아홉 곳에 이름을 붙이고 [우이동구곡기]를 지을 만큼 이곳을 사랑했다. 우이동구곡기는 서울의 유일한 구곡문학으로 남아 있다. 계곡 주변으로 계단과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며, 녹음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여름의 찌는 더위를 잊게 해준다. 또한, 계곡의 맑고 시원한 냇물을 끼고 있는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 닭죽은 진미이다. 민박도 가능하며 3, 4월에는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선호된다. 우이동계곡을 따라 20분가량 올라가면 원불교 수도원, 성불사, 용덕사, 선운사, 광명사 등 사찰을 찾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의 들뜬 분위기는 이내 차분해지며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서울 도심과도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접근도 용이해서 서울의 시민들이 휴식과 힐링을 위해 부담 없이 찾아오기 좋은 곳이다.

왕의장어

왕의장어

6.5Km    2025-09-2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1-5 (우이동)

왕의장어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식당 앞마당에 크고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로 이동하는 것도 편리하다. 매장이 넓고 좌석이 충분해서 다양한 모임이나 단체 회식이 가능하다.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와 키토산 오리 등 신선한 재료를 제공한다. 식당 주변이 북한산 자락이라 식사 전후에 간단한 산책이나 트레킹 코로스 이용해도 좋다.

망월사(경기)

망월사(경기)

6.5Km    2025-07-18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로28번길 211-500

망월사는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이 수려하고 빼어난 도봉산에 자리 잡고 있다. 망월사로 오르는 길은 매표소에서 대원사, 원효사, 광법사를 차례로 돌아서 가는 코스가 있고 원도봉계곡을 따라가는 코스가 있는데 망월사에서는 두 갈래 등산로 중 어느 쪽으로 오르든 포대능선에 이르게 된다. 망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8년(639년)에 해호스님이 여왕의 명에 의해 왕실의 융성을 기리고자 창건하였다. 당시 서라벌 월성(月城)을 향해 기원하는 뜻에서 망월사라 이름하였다. 이곳에는 예로부터 운수 납자의 대선사들이 많이 거쳐갔는데 고려시대의 혜거, 영소대사와 조선시대의 천봉, 영월, 도암 등 많은 명승들이 지냈고 근대의 도인이라 불리우는 만공, 한암, 성월 등 선지식들이 지내던 곳이다.

망월사 큰 법당에서 남서쪽으로 언덕을 들어가면 혜거국사부도(경기도 유형문화유산)가 있다. 지금도 많은 수도승들이 참선하고 있다. 망월사 큰 법당에서 남서쪽으로 언덕을 넘어가면 혜거국사 부도가 있다. 부도란 이름난 스님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해 두는 돌탑을 말하는데, 대개 절 근처에 세운다. 혜거국사의 사리를 봉안한 이 부도는 팔각원당형이다. 전체의 높이는 3.4m이고 탑의 몸통 둘레는 3.1m이다. 탑모양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기단 부위에 구형 탑신을 안치하고 옥개석과 상륜부로 구성돼 있다. 기단부는 지대석과 대석으로 구성돼 있는데 지대석은 팔각형 삼단의 일석으로 조성되고 높이가 80㎝이다. 그리고 그 위에 괴임대를 놓았다. 탑 몸통은 공 모양으로 조성되고, 괴임대 윗쪽과 옥개석 아래쪽에 홈을 파서 탑 전체의 안정감을 꾀했다. 옥개석은 복발과 보주까지 한 개의 돌로 만들었는데, 낙수면은 목조건물의 지붕모양을 나타내고 있으며, 귀꽃은 모두 8개이다. 상륜부는 옥개석과 일석이며 복발면에 연꽃무늬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부도의 주인공인 혜거국사는 속성이 노씨이며, 자가 홍소로서 고려시대 국사를 지냈다. 그러나 행장은 세상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