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4-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552
도봉문화원은 1994년에 설립되어 도봉 지역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 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매달 온라인 문화학교와 문화원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가 있는 날 공연과 전시를 열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 도봉구 문화자원봉사지원센터로서 봉사시간 인증과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매년 청명절에는 방학동 연산군 묘역서 조선 10대 임금 연산군에게 올리는 전통 제향인 연산군 청명제향을 올린다.
4.2Km 2025-03-31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경기도 의정부와 맞닿은 서울의 최북단 도봉산은 자운봉 740m와 오봉산 683m의 높은 봉우리 아래로 용어천계곡,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 등이 있다. 산 정상에서 마을로 내려가는 마지막 자락에 길게 뻗은 계곡이 있는데, 그곳이 도봉계곡 또는 무수골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많은 바위와 물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산과 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가 많은 계곡이다.
4.2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로 25-1 (별내동)
담터추어탕은 남양주시에 위치한 추어탕만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1990년부터 영업을 해온 30년 이상 전통의 추어탕과 추어튀김 맛집이다. 메뉴는 간단하게 통추어탕, 갈은 추어탕, 추어튀김이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 잡내가 안 나고 바삭한 추어튀김을 추천한다. 추어탕 안에 수제비를 넣어 주는데 쫄깃한 식감이 별미이다. 가게 앞과 뒤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4.2Km 2024-01-08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50번길 119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에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곳으로, KBS2 생생정보통에 간장게장 맛집으로 방영되었다. 대표메뉴로 간장게장과 보리굴비가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가장 맛있는 5월 꽃게를 사용하여 1년 내내 최상의 게장 맛을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밑반찬은 간이 세지 않아 게장이나 보리굴비랑 함께 먹기에 적당하다.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으며,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이 없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방문 사진을 확인할 수 있고 연예인들과 정/재계 인사들도 많이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다.
4.2Km 2024-01-09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50번길 102
커피 한잔의 여유와 자연 속에서 편한 식사를 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은 고객에게 최상의 메뉴를 즐기고 힐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 자연에서 럭셔리하게 즐기는 스테이크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맛, 질로 승부하여 언제나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4.2Km 2024-12-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49
서울에서 보기 드문 청정구역인 도봉산 무수골. 최근 이곳에 시골 감성을 느끼며 조용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식당 무수아취가 문을 열었다. 1호선 도봉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편리하고, 녹차 먹인 보성녹돈과 1+등급 한우, 미국산 소고기 등 다양한 고기와 부재료가 관리동 1층 마켓에 준비되어 있어 직접 고를 수가 있다. 이용시간은 3시간으로 제한되며, 1부(11:00~14:00), 2부(15:00~18:00), 3부(19:00~22:00) 편한 시간으로 예약하여 이용 가능하다.
4.3Km 2024-08-05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92번길 28-27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이다. 경마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풍경이 좋다. 건물 앞으로는 넓은 잔디밭에 나무 옆으로 야외테이블 좌석이 있다. 여러가지 정통 이탈리안 식음료와 함께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는 각종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4.3Km 2024-02-06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50번길 114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에 있는 카페다. 피자, 파스타, 파니니, 샐러드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브런치와 허니브레드, 쿠키, 뚱카롱, 티라미수, 조각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실내 및 실외 좌석 모두 이용 가능하며, 야외 테라스 좌석에서는 멋진 뷰도 감상할 수 있다. 근처에 산책로가 있어 식사를 마친 후 걷기에도 좋다. 다양한 카메라 전시 및 사진, 오크힐 협업 작가들의 그림 전시도 즐길 수 있어,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서 사진, 그림, 커피, 자연을 통해 문화를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반려동물 출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