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m 2024-12-18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532
내고향보리밥 백년가야밀면은 화성시에 있는 내고향 보리밥과 백년가야밀면을 함께 하는 식당이다. 각종 나물과 함께 차려지는 보리밥과 밀면이 주메뉴이다. 주메뉴 외에도 털레기 수제비, 쭈꾸미볶음, 명품 간장게장, 명품 코다리, 제육볶음을 곁들인 정식을 시키면 나물과 야채를 곁들인 한상차림이 차려져 비빔밥과 단품 메뉴를 같이 즐길 수도 있다. 밀면은 육수를 넣은 냉밀면, 새콤달콤한 양념을 넣은 비빔밀면이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재오픈한 식당이라 매장이 깔끔하고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7.8Km 2025-06-20
경기도 화성시 배양동
경기옛길 삼남길 제6길인 화성효행길은 배양교를 시작으로 용주사, 화산저수지, 신한미지엔 아파트를 거쳐 세마교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배양교부터는 화성시로 접어든다. 황구지천변의 들판을 따라가면 용주사에 도착할 수 있다.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한 정조의 마음이 깃든 용주사는 화성을 대표하는 사찰이다. 용주사에서 다시 남쪽으로 독산성을 바라보면서 길을 재촉하다 보면 세마교에 도착하게 된다. 코스 자체는 짧은 편이지만 용주사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융·건릉에도 무척 훌륭한 도보길이 있으므로 잠시 짬을 내어 꼭 한 번 가보길 권한다.
7.8Km 2024-03-27
경기도 화성시 안녕길 3 (안녕동)
정프로해물칼국수는 신선하고 다양한 각종 조개류와 해산물을 자가제면칼국수와 함께 제공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1인분에 들어가는 해물의 양이 1kg이 될 정도로 푸짐하다. 마치 해물칼국수가 아닌 해물탕을 먹는 느낌이다. 칼국수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여러 가지 조개를 넣어 끓이는 모듬조개칼국수가 있다. 해산물이 익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해물을 먼저 먹은 후 시원하게 우러난 국물에 자가제면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된다. 해물이 익어가는 동안 곁들임 메뉴로 해물과 파를 파삭하게 튀기듯이 구워낸 해물튀전이나 만두를 먹어도 좋다.
7.8Km 2025-01-1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28번길 23
수원 시청 근처 100년 한우는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고깃집이다. 불꽃 등심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듯이 주문을 하면 직원이 직접 테이블에 와서 토치를 이용해 구워준다. 현란한 불 쇼는 먹거리뿐 아니라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적당히 익은 고기는 철판 위에 올려 주어 식지 않고 마지막 한 점까지 즐길 수 있다. 한우등심 구이에 이어 된장 밥은 꼭 맛봐야 하는 별미인데 공깃밥을 넣어 자작하게 끓인 맛이 일품이다. 육회, 냉면, 국수도 추천 메뉴이다. 일반 테이블 석과 룸을 다양한 크기로 갖추고 있다.
7.8Km 2025-06-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24번길 27-7 (인계동)
오르세호텔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비즈니스호텔이다.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데스크와 건물 옆 지상에 지붕 있는 넓은 주차장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전 객실 금연 룸으로 운영하고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객실마다 투숙객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가구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번화가인 나혜석 거리와 화성 행군,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 관광지가 가까이 있다. 수원 종합버스터미널이 근처에 있고 수원시청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다.
7.8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470
자연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온천 스폿이다. 찜질방, 사우나, 목욕탕, 불한증막, 워터파크가 모여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으로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복합 온천문화 공간이다. 목욕과 온천욕을 즐겼던 로마인들이 영국을 지배하며 만든 공중목욕탕이 고대 도시 바스(Bath)의 기원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한국민속촌, 한택식물원, 와우정사, 백남준아트센터 등이 있다.
7.8Km 2025-01-17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9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근처에 있는 바지락칼국수 맛집이디. 황도칼국수라는 상호에서 황도면옥이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황도란 상호처럼 노란색에 쫄깃한 식감을 가진 면으로 조리한 바지락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 음식이 식지 않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 칼국수와 함께 무생채에 비벼 먹는 보리밥도 맛있는 곁들임 메뉴이다. 막걸리를 셀프바에서 무제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천장이 높고 실내가 넓어 시원한 분위기이다. 식사 후에 후식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세계문화유산 융건릉과 기배역사공원이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7.9Km 2024-01-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24
해화참치는 수원 시청 인근에 위치한 식당이다. 신선한 참치를 주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점심에도 운영하고 있어 점심식사하기에 좋다.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어, 연말모임이나 각종 모임에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