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뇨339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애뇨339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애뇨339

수애뇨339

17.3Km    2025-01-1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339

예술공간 수애뇨339는 예술 작품 전시, 음악 공연, 카페, 프라이빗 모임 등을 제공하는 복합 예술 공간이다. 건물 디자인은 ‘타워팰리스’, 전경련 회관 ‘세상의 모든 아침’을 디자인한 최시영(리빙엑시스 대표)씨의 첫 예술 문화 공간이다.

김종영미술관

김종영미술관

17.3Km    2025-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30 (평창동)

2002년 12월 15일 개관한 김종영미술관은 ‘우성(又誠) 김종영’ (1915-1982)의 삶과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고 후진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초창기 조각계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그 뜻을 기리며 조각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미술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영미술관은 김종영의 작품들을 다각도로 보여주는 기획 전시를 기본으로 <우성 김종영미술상 수상전>, <오늘의 작가>, <창작지원전> 등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다. 또한 작가 정신이 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다양한 예술에 관한 전시로 거듭나 현 미술계에 성장하는 미술관이다.

황주생고기

황주생고기

17.4Km    2025-05-15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로 142 (생연동)

동두천 중앙역 1번 출구에서 5060음식문화거리로 가면 황주생고기집이 있다. 동두천 구시가지 제일상가 골목에서 1968년부터 현재까지 50년 넘게 3대가 대를 이어서 운영하는 한우 생고기 전문점이다. 2017년 TV 예능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136회)'에도 소개된 황해도 황주식 맛집이다. 냉동하지 않은 신선한 특수 부위만을 백탄으로 구워 고유한 한우맛을 즐길 수 있다. 육회나 육사시미는 신선도를 위해 고기가 들어오는 날과 그다음 날까지 이틀 동안만 판매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동치미가 시원하고 비빔국수가 맛이 있는 곳이다. ※ 반려견 동반 불가(단, 안내견 가능)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17.4Km    2025-03-31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서원길 333

서원은 상서로운 장소와 복되고 길한 일이 일어나는 장소를 의미하는 경기도 파주의 옛 지명이다. 파주의 금병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전통적인 품위와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이 조화된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지형, 지세 등 주어진 자연과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원 그린(One Green)과 업 다운(Up Down)이 작으면서도 난도가 높아서 골프의 묘미와 도전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편의 시설과 최신 골프장 운영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편리하고 쾌적한 레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으며 특히 서원밸리는 국내 최소 회원의 운영으로 주말 예약 보장 등 회원제 골프장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금보성아트센터

금보성아트센터

17.4Km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20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는 평창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지하 2층과 지상 2층의 건물로 되어있다. 금보성아트센터의 관장은 2012년 그로리치 화랑을 인수했다. 70년대 비구상 전문 상업 화랑이던 이곳을 [갤러리 평창동]으로 개명한 뒤 무명의 작가들을 초대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1년 뒤 문을 연 금보성아트센터는 원래 김흥수미술관이었다. 아트센터 입구에는 [창작의 짐을 짊어진 자유로운 영혼의 쉼터] 플랭카드가 늘 걸려있다. 이곳은 작가들에게는 [갤러리의 성지]라고 불리는데 형편이 어려운 화가나 신인 화가에게 아트센터를 무료로 빌려주고 홍보까지 대행하기 때문이다. 금보성 관장은 다른 나라와 협연을 하며 아크코리아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한국 작가의 위상을 위해 [한국작가상]을 제정헸다. 한국작가상은 국내외 60세 이상, 5,000점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온 작가에게 주는 상으로 큰 금액의 상금도 주어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인 작가에게도 [올해의 창작상]을 수여하여 자유로운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고있다.

안태울캠핑장

안태울캠핑장

17.4Km    2025-06-20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화합로81번길 375-66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안태울캠핑장은 오토캠핑장과 체험농장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45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데크사이트와 잔디사이트 파쇄석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관리동과 사이트 중간에는 잔디를 심어놓아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여름에는 길이 20m, 넓이 10m의 대형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물놀이하기에 좋다. 편의시설로는 화장실과 샤워실, 매점이 함께 있는데, 화장실과 샤워실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쾌적하고, 샤워실에는 겨울에도 샤워할 수 있도록 보일러를 갖춰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서울 정릉(신덕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울 정릉(신덕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7.4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정릉은 조선 1대 태조의 두 번째 왕비 신덕황후 강씨(~1396)의 능이다. 1396년(태조 5) 신덕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태조는 취현방(현 서울 중구 영국대사관 근처)에 정릉을 조성하고, 자신이 묻힐 자리까지 함께 만들었다. 그러나 태종이 왕위에 오른 후 정릉의 능역 100보 근처까지 집을 짓는 것을 허락하였다. 1408년(태종 8) 태조가 세상을 떠난 후 다음 해(1409년) 정릉이 도성 안에 있는 것이 예에 어긋난다 하여 사을한 산기슭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리고 옛 정릉의 목재는 태평관(太平館)을 짓는 데 사용하였고, 병풍석과 난간석은 홍수로 무너진 청계천 광통교 복구에 사용하였다. 일반묘나 다름없었던 정릉은 260여 년이 지난 1669년(현종 10)에 왕릉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정릉의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이 있고 석양과 석호는 1쌍씩 배치하였다. 능침 석물 중 장명등과 석상(혼유석)을 받치는 고석(鼓石)만 옛 정릉의 석물이고 나머지는 현종 대에 다시 만든 석물이다. 장명등은 고려 공민왕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왕릉 중 가장 오래된 석물이다. 능침 아래에 있는 비각에는 1개의 표석이 있는데 조선시대에 세운 ‘조선국 신덕왕후 정릉’의 표석을 대한제국 때 신덕왕후를 황후로 추존하면서 ‘대한 신덕고황후 정릉’으로 바꾸었다. 향로와 어로는 지형에 맞게 조성하여 한 번 꺾여있다.

도너츠윤 동두천본점

도너츠윤 동두천본점

17.4Km    2025-05-15

경기도 동두천시 벌마들로 26-16 (상패동)

도너츠윤은 별미식품이 만든 카페로 동두천에 본점이 있고 서울, 부산, 경기, 강원, 제주 등 전국에 분점이 있다. 찹쌀도넛 전문 제조시설로 전국각지에 도넛 반죽을 납품해 온 전통 있는 찹쌀도넛명가이다. 찹쌀도너츠 재료는 국산 100% 사용하고, 반죽은 하루 숙성을 통해 최상의 맛을 제공한다. 도너츠윤은 2018년 전국 최초로 크림을 넣은 찹쌀도넛을 개발하여 동두천에서 매장을 오픈하였다. 고구마, 녹차, 누텔라 등 다양한 도넛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넓은 카페 공간과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찾아도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올리브영 남양주도농점

17.4Km    2024-06-12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로 29 부영프라자 109호,1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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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사(서울)

연화사(서울)

17.4Km    2025-07-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3길 56 (회기동)

연화사는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천장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 말사이다. 서울 동부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회기동은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 윤씨의 묘소인 회릉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그 터에는 그녀의 원찰로 지어진 조그마한 절이 있다. 일체중생의 근본이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청정한 연꽃과 같다는 의미에서 연화사라 불렸는데, 이후 묘련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는 모두 연꽃의 청정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연산군이 생모 윤씨의 명복을 빌고 비명에 간 원혼을 천도하기 위한 도량으로서, 연꽃의 기능 중 화생의 의미로 붙인 이름인 듯하다. 현재는 회릉이 서삼릉으로 이전되고 그 자리에 경희여중·고등학교가 설립되면서 옛 모습은 찾을 수 없지만 그 터 아래 조그마한 사찰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울창한 수풀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사찰의 모습이 아니라 도심 속 사찰로 변모했지만 사찰에는 폐비 윤씨는 물론 선의왕후의 원찰로서 많은 상궁이 조성한 불화들이 남아 있어 왕실 원찰로서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