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스테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담스테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담스테이

10.3 Km    1     2020-12-28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14길 12-17

소담스테이는 서울시에서 인증한 클린존(방역안심시설)으로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공덕동 소담길 인근 주택가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한옥인 소담스테이는 아침에는 환한 햇살이 마당에 내리쬐고, 비가 오는 날이ㅁs 가만히 빗소리를 듣기 좋은 집이다.

광나루안전체험관

광나루안전체험관

1.0 Km    76308     2024-03-18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38

광나루안전체험관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옆에 있다. 이곳은 화재나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일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재난 체험관이다.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불특정 다수인들에 대하여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가상 재난 체험 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광나루안전체험관이 설립되게 되었다. 광나루안전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444.5㎡ 규모로서 지상 1층은 오리엔테이션 홀, 새싹어린이 안전체험관, 지진 체험관, 태풍 체험관, 선박 체험관을 운영하며, 지상 2층에서는 야외 탈출관, 소화기 체험관, 화재 대피 체험관, 방화셔터 체험관, 응급처치 실습실 등의 안전교육 체험을 할 수 있다. 각종 체험시설을 통하여 운영요원(소방공무원 등)에 의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긴바지와 양말을 착용해야 한다. 반바지, 치마, 맨발의 경우 체험이 불가하다.

황학정

황학정

10.3 Km    20911     2023-03-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32

황학정은 원래 광무 2년(1898) 고종의 어명으로 경희궁(慶熙宮) 회상전(會祥殿) 북쪽 담장 가까이 세웠던 궁술 연습을 위한 사정(射亭)이었다. 1922년 일제가 경성중학교를 짓기 위해 경희궁을 헐면서 경희궁 내 건물들이 일반에게 불하될 때 이를 받아 사직공원 북쪽인 등과정(登科亭) 옛터인 현 위치에 이건하였다. 황학정이 있는 사직동의 등과정 자리는 한말까지 궁술 연습장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등과정은 경복궁 서편 인왕산 기슭 옥동(玉洞)에 있던 등용정(登龍亭)·삼청동의 운용정(雲龍亭)·사직동의 대송정(大松亭, 太極亭)·누상동의 풍소정(風嘯亭, 白虎亭)과 함께 인왕산 아래 서촌(西村) 오사정(五射亭)이라고 불렸다. 오사정을 비롯한 서울에 있던 이름 있는 활터는 일제 때에 전통 무술을 금지하면서 점점 사라졌다. 황학정의 활터는 전국에서 유명하였으며 광복 후에 계속 사용되었으나 6·25전쟁으로 건물도 파손되고 활쏘기도 중단되었다가 다시 중수되어 활터로 사용되고 있다. 과녁은 전방 약 145m 지점에 있으며, 1977년 일부 보수공사를 하였다. 황학정은 인왕산 동쪽 기슭 언덕 위에 동남향을 하고 자리잡았다. 정면에서 보아 4칸 중에서 동쪽 1칸은 서쪽의 3칸보다 한 단 높게 누마루를 꾸몄고, 동쪽 끝 초석은 장초석으로 처리되었다.

건물 정면 서쪽에서 2번 째 칸 되는 추녀 밑에 '황학정' 현판이 걸려 있다. 북쪽 끝 1칸 양통은 온돌이며 나머지는 모두 우물마루를 깔았다. 주간 거리는 건물 정면의 서쪽에서 오른쪽으로 2,763mm, 3,051mm, 2,820mm, 2,793mm 이며, 측면은 정면에서 뒤로 2,787mm, 2,820mm 이다. 초석의 높이는 290mm, 장초석의 높이는 970mm이고, 대들보까지 기둥의 높이는 2,670mm 이다. 건물은 외벌 장대석 기단 위에 사각기둥을 세우고, 정면과 동쪽 측면 기둥에는 칠언 절구의 주련(柱聯)을 걸었다. 정면 외부 기둥 사이에는 사분합문을 달았으며, 내부는 우물마루와 연등천장으로 되었다. 건물은 판대공으로 종도리를 받친 무고주(無高柱) 5량가이며, 굴도리를 사용하였다. 정자로서는 비교적 규모가 큰 건물이나 간결하고 소박하게 구조로 조영되었다. 건물 서남쪽 뒤로는 샘이 있고 그 뒤 바위에 황학정 팔경을 노래한 시를 음각하였으며, 건물 오른쪽인 동북쪽으로는 사모지붕의 한옥 한천각(閒天閣)이 있고, 그 서쪽 뒤로는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사우회관(射友會館)이 있다.

리꼬

리꼬

10.3 Km    0     2024-06-21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30번길 65

리꼬는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화덕피자와 파스타 전문 이태리 음식점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있으나 만차일 경우, 스타벅스 하남미사점(미사 강변북로 30번 길 130)에 유료 주차할 수 있다(1시간 주차 무료 지원). 식당 외관은 하얀 타일로 꾸며져 있어 깨끗하고 상호도 예쁘게 쓰여 있다. 내부는 층고가 높고 하얀 타일과 블랙과 우드의 테이블 조합이 깔끔하고 현대적이다. 나폴리 피자 협회가 공식 인정한 화덕에서 450도의 고온에서 1분 만에 구워내는 피자와 한식 재료를 이용한 파스타가 인기 대표 메뉴이다.

방배종합시장

10.3 Km    0     2023-12-05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16길 18

방배 종합시장은 서초구 이수역 사거리 방향 방배롯데캐슬아파트 인근에 있는 3층 규모의 건물형 종합상가 시장으로 '방배 중앙시장'이라고도 불린다. 40년이 넘다 보니 시설이 노후하여 안전 결함을 보강하기 위한 정비 사업이 승인되어 지금은 현대화를 위한 작업 중에 있다. 건물 코너 주변으로는 방배경찰서가 2023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방배동의 남부 종합시장과 이름이 비슷해 이용자들은 위치를 확인하고 가야 한다. 7호선 내방역에서 350여 미터 거리에 있다.

로이식당

로이식당

10.3 Km    1     2024-02-02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30번길 75

로이식당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일식집으로 일본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미사 강변의 카페와 맛집들이 있는 골목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정갈한 오픈 주방으로 꾸며졌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늑하고 포근하여 일본 가정식 요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가지고기 덮밥, 백명란 크림파스타, 라임소바이며 이 외에 연어덮밥, 모둠튀김, 불고기, 어린이들을 위한 아기 간장 불고기 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지화자

10.3 Km    31256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125
02-2269-5834

국가무형문화재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기능보유자가 직접 운영하는 "정통" 궁중음식 전문식당으로, 1991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열어 궁중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임, 상견례, 돌, 회갑 등 크고 작은 연회에 걸맞은 지화자의 궁중음식은 일체의 인공조미료나 첨가물 없이 순수한 천연재료만을 가지고 정통 궁중의 비법으로 재현하여,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궁중연회 음식의 진수와 함께 스토리텔링으로 내외국인 모두 한국의 훌륭한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마포문화원

마포문화원

10.3 Km    19280     2023-03-08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27 마포문화원

마포문화원은 지방문화원법('94.1.7 법령 제 4718호)의 규정에 근거하여 마포지역의 문화진흥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북악산

10.3 Km    48369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북악산은 서울 분지를 둘러싸는 내4산인 북악산, 남산, 낙산, 인왕산 중 가장 높은 산이며 북한산 남쪽 지맥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이들 능선을 연결한 옛 서울의 성곽은 북악산을 기점으로 축조되었다. 옛 성벽이 능선을 따라 보존되어 있고 사소문의 하나인 창의문, 일명 자하문이 서쪽 산기슭과 인왕산과의 사이에 있어 시내 중앙지와 쉽게 연결된다. 창의문에서 정릉의 아리랑고개에 이르는 북악스카이웨이는 창의문, 팔각정, 풀장 등을 연결하는 관광도로로 울창한 숲과 서울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조망이 좋은 경승지이다. 청와대와 삼청공원과도 이어져 있다. 북악산은 예전부터 소나무가 울창한 경승지를 이루어 조선시대 선비들이 계곡을 찾아 탁족회를 자주 열었던 곳인데 이후 벌채로 소나무가 사라지고 현재는 참나무류가 많다. 고려 숙종 때 북악산 아래는 남쪽의 수도인 남경의 궁궐이 있었던 자리로 당시에는 면악이라고 불렀다. 이후 조선시대에는 백악산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어 북악산을 백악산이라고도 불렀다고 전해진다. 북악산이라는 이름은 도성인 한양을 둘러싸고 있는 산 중 북쪽에 위치하여 붙은 이름이다. 북악산의 높이는 342m이며 남쪽으로 완만한 평지를 이루고 있고 모양은 삼각형으로 뾰족하게 솟아난 형상으로 주변에 비해 도드라진다. 조선이 건국되면서 무학대사에 의해 왕가의 기운을 받은 명산으로 칭송되었으며 그 아래 조선왕조의 궁궐을 세우고 도읍으로 정하게 되었다. 1394년(태조 4년)에 북악산 아래 경복궁을 축성하였으며 대한민국에 들어서 대통령의 집무실인 경무대(景武臺)도 이곳에 위치했다.

효사정

효사정

10.3 Km    22072     2023-06-13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55

효사정은 세종조에 한성부윤과 우의정을 지낸 노한대감의 별서였다. 노한대감의 자는 유린이며 시호는 공숙이다. 노한대감이 모친을 여의고 3년간 시묘를 했던 자리에 정자를 짓고, 북쪽 개성에 있는 아버님 산소를 바라보며 추모했던 곳이다. 당시 이조판서 강석덕이 효사정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이 정자는 효사정의 제자리를 찾기 위해 정인지, 서거정 등의 시문과 신증동국여지승람을 찾고 하였으나, 주위 환경 변화로 부득이 이 자리를 선정하여 신축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5량 집 구조와 검소한 인도리가구 구조의 팔작기와 지붕에 온돌방 1칸을 겸한 정가형식으로 주위에 난간을 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