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사(평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천사(평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천사(평택)

서천사(평택)

14.7Km    2024-12-06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방축4길 22-49

서천사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산에 있는 한국불교해동종 사찰이다. 호국사찰로 잘 알려져 있는데, 호국사찰이란 부처의 공덕으로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자 건립한 사찰 또는 그런 역할을 한 사찰을 말한다 . 서천사는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가 승병을 이끌고 주둔했던 곳으로 전해진다. 또한 서천사 미륵전에는 승병을 보호하던 하얀 미륵불 석조여래좌상이 500여 년 전 모습 그대로 국토를 수호하고 있다. 1352년(고려 공민왕 원년) 나옹화상이 창건하여 1623년 인조반정 시 모두 불에 탄 후에 1870년 동파비구가 미륵불을 발견하여 사찰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그 후 1929년 중창불사가 있었다가, 1953년 화재로 소실되어 1954년 법당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찰하면 산속에 자리한 산중 사찰을 연상하지만 서천사는 너른 평택의 들판을 바라보며 마을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서천사 입구에는 선훈당이 자리하고 주전인 미륵전과 종무소 겸 요사채인듯한 안월당, 각령전, 산신각, 부도탑이 자리하고 있다. 미륵전에 봉안되어 있는 대표적인 불상의 석조여래좌상은 경기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고, 석가모니불상으로 돌로 만들어졌으나 몸 전체에 회칠을 발라 놓은 상태이다. 정확한 조성시기는 알 수 없지만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반에 석불이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서천사는 크지 않은 아담한 사찰로 네 채의 사찰 건물들이 보기 좋게 분배되어 지어졌고, 사찰 뒤로 낮은 병풍을 드리운듯한 낮은 산이 있어 산책하듯 사찰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화성 은행나무마을

화성 은행나무마을

14.7Km    2024-06-10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댕이길

요당마을은 약 400여 년 전 전주 류씨가 정착하면서 생겨난 마을로서 약 400년 수령의 시보호수인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래서 요당리라는 이름보다도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마을의 은행나무는 1982년 400년의 수령으로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높이는 약 25m이다. 조선조 말까지는 호수가 마을 중심에 있어 이 호수 주위의 갈대가 많이 있다 하여 갈대 ‘요’에 못 ‘당’을 써 ‘요당’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작은 마을이지만 교육열이 높아 많은 집에서 박사를 배출시킨 것으로도 유명한 요당마을은 400년 수령의 은행나무 한 그루가 정자 구실을 하며 마을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으며, 마을 남쪽에는 평택시 청북면과 경계에 걸쳐있는 수려하게 솟은 덕지산이 있고, 근처에는 요당리성지가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경앙사

14.7Km    2024-10-3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경앙사는 오진영 선생의 문인들이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노주 오희상을 비롯해 간재 전우, 석농 오진영 선생의 학덕과 절개를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이다. 매년 음력 3월 10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건물의 총 26㎡(8평)로 겹처마 맞배지붕의 한옥이며 홍살문, 삼문, 사당 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현판 액자는 석농의 제자인 월헌 이보림 선생이 썼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서 경앙은 [高山仰止 景行行止] 즉, 산은 사람을 우러러보고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므로 천하만인에게 존경받는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오희상 선생은 일찍부터 학문에 힘써 성리학의 일가를 이루었고, 정조 24년(1800) 세자익위사 세마가 된 후 여러 차례 벼슬을 하다가 사직하고 광주 징악산에 은거하면서 성리학 연구에 힘썼으며 사망 후엔 헌종 7년(1841)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전우 선생은 경전을 깊이 연구해 당대 최고의 학자라는 평을 들었으며 을사늑약 때 을사오적의 참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이를 전하지도 못하자, 다음을 기약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썼다. 의병운동과 3·1운동 등 항일운동이 거셌던 시기라 이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개의치 않고 계화도에서 수많은 제자를 가르치고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오진영 선생은 전우 선생의 제자로 을사늑약에 분개하여 각국의 공관과 정부에 부당함을 알리는 글을 보냈으며, 이수홍과 파리 만국회의에 보낼 공문을 작성하였으나 전달에 실패했다. 1938년 화양동 만동묘 철거를 반대하고 추담별집을 간행, 배포했다. 흰옷과 검은 갓으로 끝까지 항일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썼다.

뜨락

뜨락

14.7Km    2025-01-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원로 209 뜨락

뜨락은 용인시 이동읍에 있는 한정식 영양 밥집이다. 돌솥에 톳과 홍합, 전복, 굴 등을 넣어 밥을 지어 영양을 높인 색다른 밥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톳 밥 외에도 육회비빔밥이나 청국장 정식, 된장 정식 등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음식에 사용하는 야채는 직접 농사지은 것을 사용한다. 저녁에 방문하거나 곁들임이 필요하면 등심구이나 명태회보쌈, 해물전 등을 추가해서 즐길 수 있다. 식탁에 앉으면 가까이 보이는 용덕저수지의 전망도 훌륭하고 잘 꾸며 놓은 정원도 분위기 맛집에 한몫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피크 타임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풀내음캠핑장

풀내음캠핑장

14.7Km    2024-08-12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도곡1길 20-21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풀내음캠핑장은 가천저수지가 앞에 흐르고, 수원과 화성 등 주요 시내에서 접근성이 좋아 장박과 단골이 많은 인기 캠핑장이다. 잘 관리된 시설과 시골 정취가 느껴지는 자연환경으로 사계절 내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이곳은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캠핑장이며, 지인 등 손님 초대는 할 수 없다. 부득이한 경우 지인이 방문했을 경우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사이트는 파쇄석과 나무 데크 2가지로 운영한다. 사이트 간 간격은 좁은 편이며, 카라반 사이트도 있어 카라반을 끌고 숙박할 수도 있다. 개수대가 있는 공용 공간에는 커다란 냉장고가 있다. 아이스박스를 가져오지 않아도 개인 식자재를 다음날까지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도 마련돼 있어 즉석밥을 데워먹기에도 편리하다. 화장실과 샤워실 역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여름에는 수영장 시설을 운영하며, 캠핑장 내 토끼와 강아지 등 동물들이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갤럭시 롯데몰 수원점

14.7Km    2024-03-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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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키즈

랄프로렌키즈

14.7Km    2024-04-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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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

게스

14.7Km    2024-04-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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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윅크

라이프 윅크

14.7Km    2024-04-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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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네파

14.7Km    2024-04-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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