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나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나숯불갈비

14.4 Km    38131     2023-05-24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물레방앗간길 4
061-864-1818

탐진강이 지척에 보이는 만나숯불갈비는 가족이 운영하고 있다. 여수에서 주방장으로 일하다 장흥에 정착한 지 8년째, 객지에서 시작한 만큼 한층 더 친절하게 손님에게 봉사하는 정신으로 일하고 있단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장흥에서 열린 <통합의학박람회>의 '한방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만큼 어느새 이곳 장흥에서 알아주는 요리의 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인장은 이미 '칼질의 달인'에도 출전했다고 한다. 그런 화려한 경력 때문인지 주인장은 숯불갈비의 맛을 자신 있게 자랑한다. '보기에도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대로 부위별로 손질된 갈비가 구워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맛과 냄새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또한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돼지숯불갈비에 함께 나오는 선짓국 맛이다.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쉽게 숟가락이 가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이곳의 선짓국은 칼칼하면서도 국물이 개운하며 잡냄새가 없어 한 사람이 두 그릇씩 비우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어떤 손님은 선짓국을 먹기 위해서도 일부러 찾는 일도 있을 정도. 선짓국 맛의 비밀은 옛날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데 있다. 이밖에 마지막 코스로 나오는 깨죽 또한 일품이다. 보통 깨죽은 검정깨만을 쓰는데 만나숯불갈비에선 곡물류를 함께 갈아서 씹히는 맛도 있고 곡물이 첨가되어서 속이 든든하며 고소한 맛이 식감을 자극한다. 이층에서는 탐진강의 물줄기가 내려다보여 풍치 또한 정겹고 터미널과 가까워서 외지 사람들도 찾기 쉽다. 제주에서 정남진까지 오가는 배의 손님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널리 났다.

싱싱회마을

14.4 Km    19046     2023-06-10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동교3길 25-1
061-863-8555

청정해역 득량만의 활어를 주인(강진, 마량 수협 중매인 27호)이 산지에서 직송하여 직접 요리하는 곳이다.

고마리마을

고마리마을

14.5 Km    24575     2023-08-17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고마리

청정 득량만의 김, 갯장어 등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여 살기 좋은 고마리는 호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천관산이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전국의 많은 등산객이 찾아오고 있다. 또, 천관산 자락에 전국의 유명 시인 및 문필가들의 육필원고를 받아서 조성한 문학공원이 있어 어린이들의 현장학습 및 견학은 물론이요, 전국의 문학인들이 문학기행 장소로 한 번쯤은 다녀가고 있는 곳이다.

진송관광호텔

진송관광호텔

14.6 Km    29234     2023-12-11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동교2길 1
061-864-7775~6

탐진강 바로 앞에 위치한 진송관광호텔은 장흥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 등급을 받은 호텔이다. 장흥이 자랑하는 장흥토요시장과 한우삼합거리, 편백나무숲 우드랜드 등 다양한 장흥의 볼거리가 호텔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흥 물축제 메인 무대를 호텔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어서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침실과 한실 선택이 가능하고, 객실에 따라 6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므로 숙박객의 상황에 따라 객실 선택의 폭이 넓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숙박시설이지만 장흥 도심에 위치해 있어 호텔 인근에 식당과 카페, 마트, 병원 등 번화가가 가까워 편리하고 사장님의 친절함은 호텔의 오래된 시설을 불식시킬 만큼 기억에 남는다는 숙박객들의 평이 좋은 호텔이다.

리버스모텔

리버스모텔

14.6 Km    24555     2023-09-11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장흥대로 3528
061-864-9200

리버스모텔은 장흥에 위치한 숙박업소로, 토요시장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탐진강이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하여 경치가 뛰어나고, 강 산책길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초암 정원

초암 정원

14.6 Km    1     2023-12-15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득량초암길 50-5

대대손손 260년을 살아온 명당 터에 광산 김씨 문숙공파 8대 종손 청람 김재기 씨가 손수 가꾼 전라남도 민간 정원 제3호이다.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어린 누이마저 세상을 등지자 그 그리움과 자신을 정성껏 길러준 조부모님, 사랑으로 감싸준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69,000㎡의 넓은 땅에 묘목을 심어 가꾸었다. 60여 년간 가꾼 200여 종의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꽃을 피우며 보성의 명필가 송설주 선생 등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되었다. 가족 묘원으로 오르는 400m 잔디길은 선령님이 버선발로도 오가시라는 깊은 뜻이 담긴 길이라 한다. 잔디밭을 지나 편백나무 숲과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편백나무 숲 위쪽의 초암정을 지나면 풍요로운 예당 들판과 득량만의 푸른 바다, 신령스러운 팔영산 풍광이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지는 전망대가 있다. 정원 입구의 안채는 주인이 거주하는 살림집이고 한옥은 갤러리로 전통 기구와 그림, 글씨 등이 전시된 사랑채가 있다. 초암정원 안내도를 보면 조성 내력을 기록해 이해를 돕고 있으니 시설 안내도를 보고 관람 동선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탐마루

14.6 Km    37788     2023-08-02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장흥로 1
061-862-8292

장흥은 한우 특구 단지이자 한방 특구이다. 탐마루는 그런 장흥의 지역적 특징을 200% 살린 한우전문식당이다. 농장에서 직송된 한우를 받아 직접 작업하는데 고객에게 공개된 장소에서 부위별로 손질하여 판매한다. 손님들은 마음에 드는 생고기를 구입해서 2층의 전문식당으로 가져가 먹을 수 있으니 무엇보다 믿고 안심할 수 있다. 한우에 이어 한방특구라는 지역적 장점을 살린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한약재인 방풍, 곰보배추, 차조기, 신선초 등의 각종 부산물을 사용하여 퇴비로 활용한다. 주메뉴로는 불고기백반, 사골진곰탕, 육회비빔밥, 떡국, 냉면 등이 있으며 장흥 최초로 한방쌈채를 추천 음식으로 선보였다. 또한 고기를 먹기 전에 간, 천엽, 지라, 척수가 서비스로 나오며, 싱싱한 장흥산 명물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이 불백요리에 곁들여진다. 특별한 것은 '장흥삼합'으로 알려진 한우와 키조개, 장흥산표고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탐마루는 맛뿐만 아니라 시설 또한 훌륭하다. 예약 손님은 각각 크기가 다른 매, 난, 국, 죽 룸에서 식사할 수 있으며 이곳은 외국인 손님 접대에도 손색이 없다. 식당 밖으로 탐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전경이 수려하며, 강변의 주차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

14.6 Km    232445     2024-06-11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061-860-5771~3

*하기 대표 먹거리 정보는 전년도(2023년) 축제 내용으로, 2024년도 먹거리 정보는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2024 ~ 2025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 축제다. 탐진강의 맑은 물과 장흥댐 호수 등 청정 수자원을 기반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물”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연결시켰다. 물싸움과 다양한 수상 프로그램, 워터樂 풀파티 등 주ㆍ야간 계속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즐거움과 낭만, 힐링이 가득한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그 동안 쌓인 피로감을 날려줄 것이고,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놀이터가 된다.

탐진강 생태습지원

14.7 Km    15494     2024-06-11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탐진강 생태습지공원은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한 곳으로 2004년 착공하여 2008년 7월 완공되었다. 장흥읍 평화교에서 부산교까지 4.92㎞ 구간으로 장흥 중심을 흐르는 1급수 탐진강 둔치에 조성된 4천여 평(13.130㎡)의 넓은 자연형 하천 생태습지원이다. 자연형 연꽃 방죽과 지압로, 목재데크, 꽃창포를 비롯한 수생식물과 생태관찰로, 산책로, 분수 등이 있다. 군민들이 휴식과 운동을 위해 찾는 친환경적 공간으로서 해마다 여름이면 물 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탐진강을 따라 제방에 벚꽃 가로수길과 수변 산책길 곳곳에 핑크뮬리, 연꽃 등 꽃밭과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다. 강을 건널 수 있는 징검다리도 설치되어 있다. 물 축제가 펼쳐지는 장흥 토요시장 건너편 탐진강 강변 둔치를 거슬러 올라가면 장흥천변 체육광장과 정남진물과학관이 있다.

부춘정원림

부춘정원림

14.7 Km    27372     2023-05-25

전라남도 장흥군 부산면 부춘길 79

남평문씨 희개(希凱 : 호 청영(淸潁) 1550~1610년)가 정유재란 뒤 고향에 돌아와 세운 것으로 창건 당시에는 청영정(淸潁亭)이라 불렀다. 희개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참전하였으며 정유재란 때는 고창현감으로 수성(守城)에 공을 세운바 있다.청영정은 헌종 4년경(1838)에 청풍(淸風)김씨 영동정공파(令同正公波)의 후손인 김기성(金基成)이 사들여 오늘과 같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실이 있는 팔작집으로 개축하고 이름도 부춘정으로 고친듯하다. 정(亭)의 서쪽에는 탐진강이 인접하여 남쪽으로 흘러가고 강안에는 붉은 소나무・푸조나무・개서어나무・단풍나무 등의 노거수가 수림을 이루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또 정의 맞은편 강변에는 자미나무가 군식되어 여름철이면 장관을 이루었다고 하나 지금은 제거되고 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 시대 : 조선시대
* 규모 : 정면 3칸, 측면 1칸, 팔작지붕
* 소유자 : 청풍김씨영동정공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