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어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성어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성어차

10.4 Km    43436     2024-03-2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순종황제가 타던 자동차와 조선시대 국왕이 탔던 가마를 모티브로 하여 새롭게 탈바꿈한 화성 어차는 연무대, 화홍문, 화서문, 팔달산, 화성행궁, 팔달문, 수원 화성 박물관 등을 순환하는 관광열차이다. 기존 팔달산 성신사와 창룡문 연무대 사이를 오가던 ‘화성열차’를 수원 화성행궁, 지동시장 등 도심 일반 도로를 코스로 포함하여 ‘화성 어차’로 바꾸고, 운행노선 단순 왕복형에서 관광 거점을 도는 순환형으로 전환하여 화성 관광의 재미를 더했다. 어차는 동력차 1량, 객차 3량 등 4량이며, 주행속도는 시속 15km, 승차정원은 44명이다. 좌석마다 난방 시트 열선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수원 화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이어폰 잭을 설치하였다. (이어폰 미지급)

수원 문화유산 야행

수원 문화유산 야행

10.4 Km    67102     2024-04-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031-290-3572~5

올해 만나게 될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주제로 수원과 수원화성 문화유산을 삶의 터전으로 살았던 우리 이웃의 모습과 역사를 담아 8야(夜)를 선사할 예정이다. 수원 문화유산 야행(夜行)은 우리 문화유산으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밤으로의 여행이다.

화성행궁

화성행궁

10.4 Km    57785     2024-05-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의 국궁 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 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 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 시즌2 : 연향(宴享)

10.4 Km    3     2024-04-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031-290-3612

낮보다 더 아름다운 수원화성의 밤, 2024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花談> 시즌2 : 연향(宴享) 깊은 밤, 달빛을 따라 즐기는 궁궐잔치(宴享) 정조의 원대한 꿈과 효심이 느껴지는 화성행궁은 전국에 조성한 행궁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규모와 격식을 갖추었으며 경복궁만큼 아름다운 궁궐로 손꼽힌다. 수원의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인 2024년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달빛화담,花談> 시즌2로, 행궁 2단계 복원을 경축하는 기쁨의 의미를 담아 야간 궁궐잔치(宴享)의 콘셉으로 다채로운 전시 및 조명콘텐츠들을 기획하였다. 달빛초롱 가득 다붓이 정겨운 밤, 도심 속 고즈넉한 궁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바란다.

봉담 호수공원

봉담 호수공원

10.4 Km    1     2023-09-14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상리 22-10

가운데 호수가 있는 24,000㎡의 작은 공원이다. 호수 둘레길은 약 500m이다. 원래는 상리 저수지로 불렸으나 인근 지역이 주거지로 개발되면서 봉담 호수 공원으로 명칭을 바꾸어 새롭게 조성되었다. 7. 8월에 연꽃이 호수를 가득 채우는 도심 속 연꽃 명소이기도 하다. 놀이터는 계절별로 변신하는데 봄, 가을, 겨울에는 일반 놀이터,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터를 운영한다. 데크 길이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고 운동기구와 다양한 조형물도 갖추었다.

본지르르

본지르르

10.4 Km    2     2023-02-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8

본지르르는 화성행궁 앞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맞은편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층에 거문고라고 크게 적힌 건물 2층에 있는 이 카페는 넓은 내부에 천장이 노출되어 개방감이 좋고 심플한 인테리어에 소파 자리, 테이블 자리 등 다양한 크기의 좌석들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 메뉴와 스파클링, 티, 맥주, 하이볼 등의 음료들과 바스크 치즈케이크, 본지르르 머핀 밤 타르트 몽블랑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본지르르는 주문한 음료를 직원이 자리에 직접 가져다주며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무예24기 시범공연

무예24기 시범공연

10.4 Km    29751     2023-11-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수원시립공연단(031-267-1644)

무예24기란, 정조의 명을 받은 실학자 이덕무, 박제가와 무예의 달인 백동수가 1790년에 편찬한 「무예도보통지」의 24가지 무예를 말한다. 「무예도보통지」는 조선 전래의 무예는 물론, 중국과 일본의 우수한 무예를 적극 수용하여 '24기(技)'로 정리한 무예교범서로서 부국강병의 실학정신이 담겨 있다. 무예24기는 화성에 주둔했던 당대 조선의 최정예부대 장용영 외영 군사들이 익혔던 무예로서 역사적 가치는 물론 예술적, 체육적 가치가 아주 높은 무형의 문화유산이다. 이곳 화성행궁의 북군영과 남군영에 주둔한 군사들 또한 무예24기를 수련하여 행궁호위에 최선을 다했다. 화성 행궁의 복원과 때를 같이하여 우리 민족의 건강한 몸짓과 활달한 기상이 담긴 무예 24기 시연을 펼친다.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

10.4 Km    6433     2024-05-2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3

수원 최초의 시립미술관인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 위치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수원시립미술관’, 만석공원에 자리한 ‘수원시립만석전시관 (구, 수원미술전시관)’, 파장동의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 (구,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를 포함한 4개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원시립미술관은 각 관의 특색을 살린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시, 즐기면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지역을 소재로 한 특색 있는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수도권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출처: 수원시립미술관)

335키친광교아브뉴프랑점

335키친광교아브뉴프랑점

10.4 Km    0     2023-12-2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40여 가지의 특급 호텔식 샐러드와 함께 샤부샤부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2013년 국내 최초 웰빙 푸드 중심의 고급 샤부샤부를 모토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메인 메뉴는 소고기 샤부샤부와 전복 대파탕 두 가지가 있으며 샐러드바에는 육회 샐러드에 월남쌈, 다양한 음료에 아이스크림까지 준비돼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회식과 모임을 포함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만기사(경기)

10.4 Km    24092     2023-08-03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다. 도시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리한 반면 아늑하게 감싼 산과 절 앞쪽 멀리에서 동서로 흐르고 있는 진위천, 그리고 주변에 넓게 펼쳐진 들과 그 너머 보이는 산들은 한적한 시골풍경을 자아낸다. 절 앞쪽의 진위천은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위향교가 위치하여 만기사의 철불과 함께 우리 문화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속이라고는 하지만 도시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해 숲 속의 여유로움과 아늑한 사찰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가람을 최근의 중건불사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산기슭 나지막한 비탈면을 이용해 상중하 세 단으로 대지를 조성한 터전 위에 위계에 맞추어 여유롭게 전각과 당우를 배치하고 있는 만기사는 상쾌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주불전인 대웅전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여래좌상(보물)이 있어 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이 철불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철불 양식을 지니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신심(信心)을 고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세조가 지나다 수레를 멈추고 우물을 마셔보고 “이 우물은 감천(甘泉)이니 감로천(甘露泉)이라고 하라”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의 절은 그 당시의 절과는 좀 떨어져 새로이 조성되었지만 현재 절 아래에 있는 약수터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을 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