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1 (역삼동)
최인아책방은 6,000 여 권의 장서를 갖춘 중형 서점이자 강연, 모임, 콘서트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책방 주인이 선별한 좋은 책들이 주제별로 진열되어 있고, 지인들이 추천한 책 안에는 추천 이유를 진솔하게 적은 북카드가 들어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책방의 클래식한 공간은 커피와 함께 책 읽기 좋도록 서재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1.5Km 2025-04-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4
아시아공원은 1986년 아시안 게임을 대비하여 선수촌 및 기자촌 아파트 단지 건립과 함께 조성된 곳으로, 서울종합운동장 등 각종 경기시설이 인접해 있다. 소나무, 대추나무 등 다양한 나무 및 꽃들로 가득 찬 넓은 녹지공간에, 자연과 빛 조형물, 야외공연무대, 시와 그림의 광장, 송파문화예술회관, 부리도(浮里島) 기념비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주민 문화공간과 휴식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역문화사업을 계획·보급함으로써 애향심과 구민 일체감을 조성하여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교양강좌 개최로 주민의 문화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출처: 서울의 공원)
1.5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15길 10 (삼성동)
02-511-0068
1983년 삼성동 봉은사 옆 큰 소나무 언덕 아래 곰을 닮은 바위 밑에 있던 초가집을 터전으로 삼아 현재 양, 대창으로 유명한 강남 대표 맛집 곰바위이다. 이 집에 대표 메뉴인 특양구이는 씹는 맛이 별미로 대한민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그리고 대창구이는 입안에서 느껴지는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맛있는 경험할 수 있는 메뉴이다.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매콤 칼칼한 곱창전골 메뉴는 또 다른 별미 메뉴이다. 특양, 한우 대창과 한우 꽃등심, 생갈비, 양념갈비, 주물럭, 차돌박이, 육회와 특수 부위까지 등 다양한 한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맛집 중에 맛집이다. 새롭게 3층 규모에 신축 건물로 자리하고 있어 분위기도 한층 더 고급스러워지고 업그레이드됐다. 다양한 룸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과 접대, 상견례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40여 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맛집 곰바위에서 참숯에서 구워지는 특양, 한우 대창의 특별한 맛과 한우의 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곰바위 공식 홈페이지)
1.5Km 2025-10-2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삼성동)
1522-2295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로, 조선왕릉을 새롭게 느끼고 접할 수 있는 행사이다. 공연, 투어,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왕릉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1.6Km 2025-10-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선릉(宣陵)은 조선 9대 성종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 윤씨의 왕릉이다. 선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성종,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현왕후의 능이다. 선릉은 1494년 성종이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인 1495년 광주 학당리인 현재의 자리에 조성하였다. 원래 이 자리는 4대 세종의 아들 광평대군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선릉이 조성되면서 광평대군묘역은 현 강남구 수서동으로 옮겼다. 이후 1530년 정현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선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선릉은 정릉과 함께 1592년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능을 파헤쳐 재궁(梓宮)까지 불에 타는 피해를 당하여 1593년 7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정릉(靖陵)은 조선 11대 중종의 왕릉이다. 중종은 1544년에 세상을 떠나 다음 해인 1545년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서쪽 언덕(현 고양 서삼릉 내 철종의 예릉 자리)에 능을 조성하고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함께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정릉은 1562년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에 의해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문정왕후는 당시 봉은사 주지였던 보우와 논의하여 중종의 능을 이곳으로 옮겼는데, 이는 문정왕후 본인이 중종의 묻히기를 원해서였다. 그러나 옮긴 정릉이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자 문정왕후는 세상을 떠난 후 정릉이 아닌 현재 서울 노원구 태릉에 묻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중종과 세 왕비(단경왕후, 장경왕후, 문정왕후)의 능은 모두 따로 흩어지게 되었다. 정릉은 선릉과 마찬가지로 1592년 임진왜란 때 능이 파헤쳐져 재궁(梓宮)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고, 1593년 8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