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골근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골근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골근린공원

봉골근린공원

0m    1     2023-09-14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봉골근린공원은 고덕 국제 첨단산업단지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골저수지 주변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봉골이란 봉우리 사이의 골짜기라는 의미로 전해지며, 옛 한류목장 남쪽의 골짜기 지명으로 아래에는 봉골저수지가 있고 주변에는 공원이 있다. 봉골근린공원 안에는 축구장, 잔디마당, 테마원, 저류지와 관찰데크, 환경정화숲 등의 시설이 있다. 봉골근린공원 내에 있는 봉골저류지는 주변의 밭과 논에 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늪지대였다. 현재는 평택 시내 개발로 인하여 위기에 처해 이주된 금개구리, 맹꽁이, 수원청개구리 등의 소생물을 품어주는 도심 안의 얼마 남지 않은 습지로 존재하고 있다. 봉골저류지 둘레에 나무데크로 조성된 산책로가 있어 습지에 사는 식물들과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서식처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사리당

사리당

10.1 Km    3     2023-02-06

경기도 평택시 사리안길 38

사리당은 평택시 서탄면 사리안길에 있는 한옥 카페다. 카페 입구 돌담길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아이보리색 건물이 나오고 여기서 메뉴를 주문하고 받아서 한옥 건물에서 먹으면 된다. 카페 앞 마당 가운데에 연못처럼 생긴 물의 정원이 있는데 통창을 통해서 카페 내부 어디에서나 이 정원이 보인다. 야외 테이블 좌석도 넓게 있고 단체 모임을 위한 룸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조용히 마시고 싶을 때 좋다. 커피와 티 종류와 젤라토를 팔고 있는데 여기는 한옥 컨셉에 맞게 디저트가 약과와 떡, 양갱류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며 주차는 맞은편에 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모스트417

모스트417

10.1 Km    1     2023-01-19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959-3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있는 에펠탑과 야외 수영장이 있는 사진찍기 좋은 카페이다. 야외 수영쟝은 오로지 사진찍기를 위한 장소로만 사용한다. 야외의 에펠탑 위로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예쁜 사진이 나온다. 사진 촬영만을 위한 수영장 안에 사각의 징검다리를 거닐며 찍은 사진은 SNS용으로 제격이다. 약 3,800㎡의 규모로 주차공간이 여유롭다.서안성 IC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그루터기

그루터기

10.2 Km    0     2023-11-06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덕봉서원로 265

그루터기는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어죽 맛집이다. 안성에는 맛있는 여덟 가지 맛이 있는데 이를 안성 8미라고 한다. '안성 8미' 중 하나인 어죽의 대표 맛집으로 안성시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맛집이다. 어죽과 해물부추전 2 종류의 메뉴만 제공하고 있다.

진아짬뽕

진아짬뽕

10.5 Km    0     2024-02-14

경기도 안성시 덕봉서원로 312

진아짬뽕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중화요리 집이다. 명성만큼이나 오래된 정통 중화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짬뽕이다. 짬뽕에 다진 생파가 올라간다. 짬뽕 고유의 매운맛과 향을 잡아주는 것이 진아짬뽕의 특징이기도 하다.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은 면은 다른 중화요리 집의 면보다 얇다. 진아짬뽕은 공도에서 양성으로 넘어가는 덕봉서원로에 있다.

까사3353

까사3353

10.5 Km    2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대반1길 21-29
031-681-0075

안중 금곡리에 위치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매일 직접 빵과 피자도우를 반죽하여 신선하고 건강하다. 대표메뉴로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빠네 파스타, 뚝배기 파스타가 있으며 양갈피 스테이크 인기메뉴이다.

고성산

10.5 Km    25981     2023-11-2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높이 298m인 고성산은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제법 운치 있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쪽에서 오르면 운수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방신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 가면 낙엽송과 송림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힌다.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2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상이 있다. 운수암은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전설에 따르면, 한 보살이 평생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처음에는 무산성 아래에 터를 닦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안에 절을 지으라는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성안으로 들어가 꿈에 나타난 곳을 찾아가 옛날 절터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훗날 이 보살이 죽자 잡초가 무성한 이 절을 대원군이 중건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면서 친필로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현판을 내려 유명해진 절이다. 그러나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찬찬히 운수암을 둘러봤다면, 잘 닦아진 등산로를 함주어 조금 걸으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발걸음을 옮기면 고성산 정상이 나온다. 고성산 정상에 오르면 안성 양성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뻗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했다면, 216 고지를 향해 걸어보자. 정상에서 내려오면 비법사 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 길 말고 216 고지를 넘어 산장휴게소 뒤편으로도 하산할 수 있다. 특히 산장휴게소 맞은편에 3.1 운동 기념관이 새로 조성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경앙사

10.6 Km    18314     2024-01-3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경앙사는 오진영 선생의 문인들이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노주 오희상을 비롯해 간재 전우, 석농 오진영 선생의 학덕과 절개를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이다. 매년 음력 3월 10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건물의 총 26㎡(8평)로 겹처마 맞배지붕의 한옥이며 홍살문, 삼문, 사당 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현판 액자는 석농의 제자인 월헌 이보림 선생이 썼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서 경앙은 高山仰止 景行行止 즉, 산은 사람을 우러러보고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므로 천하만인에게 존경받는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오희상 선생은 일찍부터 학문에 힘써 성리학의 일가를 이루었고, 정조 24년(1800) 세자익위사 세마가 된 후 여러 차례 벼슬을 하다가 사직하고 광주 징악산에 은거하면서 성리학 연구에 힘썼으며 사망 후엔 헌종 7년(1841)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전우 선생은 경전을 깊이 연구해 당대 최고의 학자라는 평을 들었으며 을사늑약 때 을사오적의 참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이를 전하지도 못하자, 다음을 기약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썼다. 의병운동과 3·1운동 등 항일운동이 거셌던 시기라 이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개의치 않고 계화도에서 수많은 제자를 가르치고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오진영 선생은 전우 선생의 제자로 을사늑약에 분개하여 각국의 공관과 정부에 부당함을 알리는 글을 보냈으며, 이수홍과 파리 만국회의에 보낼 공문을 작성하였으나 전달에 실패했다. 1938년 화양동 만동묘 철거를 반대하고 추담별집을 간행, 배포했다. 흰옷과 검은 갓으로 끝까지 항일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썼다.

성은낚시터

성은낚시터

10.6 Km    22557     2024-05-24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46

천덕산 아래 삼면의 산속에 자리하고 있는 성은낚시터는 사계절 다른 모습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안성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으며, 은 낚시 초보자가 방문하기도 하고 대물을 기대하며 찾는 낚시꾼 또한 많은 곳이다. 붕어 전용 터와 대물 잉어, 향어 터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일정한 시간마다 물고기를 방류하고 있다. 저수지 가장자리로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게 수상 좌대와 수상 잔교가 잘 정비되어 있고 햇볕을 가리고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게 파라솔 거치대도 준비되어 있다. 방갈로와 더불어 낚시터 주변에는 그늘 막이나 간단한 텐트도 칠 수 있어 여유롭게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자리를 자유로이 옮겨가며 원하는 곳에서 낚시할 수 있다.

만세고개

만세고개

10.6 Km    0     2024-06-20

경기도 안성시 만세로 891

만세고개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과 양성면 사이의 고개이다. 1919년 4월 1일 원곡면 주민들이 만세 시위를 벌인 곳이다. 원래의 이름은 성은고개 또는 양성고개이다. 3.1 독립운동이 한창이던 1919년 4월 1일 밤 원곡면민 1,000여명이 만세고개에 이르러 태극기를 들고 독립 만세를 외치며 결의한 뒤 양성으로 돌진하였다. 양성 주민 1,000여 명과 합류하여 일본의 기관들을 불태우고 이 지역을 2일간 해방시켰다. 독립항쟁 운동을 기리기 위해 만세고개로 불리고 있다. 또한, 2001년 이곳에 안성 3.1운동 기념관이 세워졌다. 기념관 뒤로 백련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창진산장휴게소가 있다. 안성 3.1운동 기념관 주차장과 창진산장휴게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