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밸리송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히든밸리송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히든밸리송추

히든밸리송추

10.3 Km    2     2023-10-05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히든밸리 송추는 송추 IC 옆에 위치해 수도권과 가까우면서 평상 하나 잡아 놓고 종일 고기 구워 먹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다. 성인풀(0.8~1.2m)과 유아풀(0.8m), 평상, 샤워실, 탈의실, 개수대, 탈수기, 체온 유지실, 의무실, 매점, 분리수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친절한 직원과 깨끗한 수질관리로 쾌적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번 찾으면 재방문하는 이용객이 많은 곳이다. 야외 수영장으로 여름 시즌에만 운영하며 별도 지정된 기간에는 야간개장도 오픈하여 밤 수영도 즐길 수 있다. 평상은 일반 평상과 등받이가 있는 평상, 방갈로 타입 총 3가지가 있으며, 네이버 평상 예약 후 이용 당일 입장료 현장 결제와 함께 자리를 선착순 지정할 수 있다. 당일 이용으로 숙박은 불가하며, 평상 없이 입장료만 결제 후 이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또 주차장에 짐 내려놓는 곳이 별도 마련되어 있어 매표소 가까이 짐을 내려놓고 주차한 후, 공용 수레를 이용해 배정받은 평상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히든밸리 송추는 취사 가능 수영장으로 버너 등의 취사도구, 먹거리 반입 및 배달 이용 가능하나 위험이 있는 숯 화로, 캠핑용 가스통, 전기그릴과 유리병류의 음료 반입은 제한된다. 매점에서 다양한 카페 음료 및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간단한 간식류를 비롯해 물놀이 용품 등을 판매하고 버너 등의 취사도구도 대여하고 있다. 음식 준비와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개수대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온수와 전자레인지도 얼마든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단, 입장 시 양주시 종량제 봉투 10L를 무상배부하므로, 발생한 모든 쓰레기는 직접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하여 지정된 쓰레기장에 버려야 한다. 송추 IC에서 차량으로 약 1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선음재

선음재

10.3 Km    0     2024-03-2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94-14 (가회동)
010-2882-1090

서울 북촌에 자리한 선음재는 1934년에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제26회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한 한옥이다. 호스트가 거주하다가 최근 재오픈하였다. 선음재는 4개의 침실, 안채대청, TV룸과 다락방, 앞마당의 누마루, 사랑채 대청과 누마루, 그리고 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공간은 황토와 한지 벽지로 되어 있고, 편안한 숙면을 위해 템퍼 침대와 토퍼를 제공한다. 와룡공원 전망대에서 서울 야경을 보거나 서울 성곽을 따라 저녁 산책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온누리약국 종로

온누리약국 종로

10.3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93, 1층(창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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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카페 3안

갤러리카페 3안

10.3 Km    1701     2023-09-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37-7
02-720-2722

삼청동에 자리 잡은 갤러리 카페 3안은 현대와 고전적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920년 당시에 지었던 목재와 현대 건축 간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갤러리와 카페의 조화 속에서 사람에 의해 문화가 만들어지고 사람을 통해 소통되어 일상생활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개성 있고 특색 있는 현대 미술과 신진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페셜티 원두를 기본으로 두 가지의 맛을 선택할 수 있고 디저트와 음료도 수제로 제조하고 있다.

갤러리3안

갤러리3안

10.3 Km    1439     2023-02-2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37-7

삼청동에 개관한 갤러리 3안은 회화, 영상, 조각, 설치 외 다양한 예술 매체를 다루고 있으며 구애받지 않는 실험 정신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기존의 모던한 일률적 전시 공간에서 벗어난 목재와 현대 건축간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서 사람간의 소통으로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새로운 예술 창출의 장이 되고자 한다.

조선의 왕들이 지극히 아끼던 공간

조선의 왕들이 지극히 아끼던 공간

10.3 Km    7375     2023-08-09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궁궐은 경복궁을 꼽는다. 그러나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은 창덕궁이다. 창덕궁은 태종부터 왕들이 경복궁보다 자주, 오래 머문 궁전이다. 이곳을 시작으로 민속박물관 등 서울 요지의 문화유산을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이목화랑

이목화랑

10.3 Km    21250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94

이목화랑은 1976년 개관한 오랜 전통을 가진 미술 전시관이다. 내부에 들어가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 일정 기간과 작품 및 작가에 관한 정보가 홈페이지에 있어 미리 확인하고 갈 수 있다. 이곳은 저명한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작품을 발견하여 지원하고 전시하며 예술가의 진흥을 위해 예술 작품을 판매한다. 오랜 전통이 있는 만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원로작가의 전시를 초대전으로 진행하여 신구세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젊고 유능한 실력 있는 작가들의 양성을 위해서 아트페어와 미술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들을 알리고 소식을 전하며 작가 양성에 노력하여 미술시장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미술관이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900m에 있다.

황학동 벼룩시장 (도깨비시장 / 만물시장)

10.3 Km    43105     2024-06-19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5길 11-7

청계천 7가, 8가 사이 삼일아파트 뒤편에 위치한 황학동 벼룩시장은 전국 구석구석을 벼룩 뛰듯 돌아다니며 희귀한 물건을 모아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옛날 시골집에서나 볼 수 있었던 물건들이 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 시장은 과거 전국의 골동품 집산지였으나, 1983년 6월 장안평에 고 미술품 집단상가가 조성되면서 많은 점포들이 옮겨가 지금은 고미술품 판매점이 10여 군데에 불과하나 대신 이 자리에 중고품 만물상들이 하나, 둘 자연스럽게 모여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골동품을 비롯, 중고 가구, 가전제품, 시계, 보석, 피아노, 카메라 및 각종 기계, 공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점포 수만 1천여 개에 달한다. 황학동 벼룩시장의 또 다른 이름은 도깨비시장이다. 아무리 오래되고 망가진 물건일지라도 이곳 상인들 손만 거쳤다 하면 감쪽같이 새것이 되고 요즘 말로 하면 재활용품이 된다. 오래된 물건을 파는 곳인 만큼 오래된 가게도 많은데 40년 동안 괘종시계만 수리해서 팔아온 만보당을 비롯해서 보국당 동림당 등은 대표적인 골동품점. 자취하는 학생과 실속파 신혼부부, 요즘은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세련된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중앙고등학교

10.3 Km    37817     2024-06-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중앙고등학교는 1908년 기호지방의 우국지사들에 의해 설립된 기호학교가 1910년 9월 흥사단이 설립한 융희학교를 합병하여 설립된 학교이다. 1910년 11월 모두 통합하여 중앙학교로 학교 이름을 개칭하였다. 1915년 김성수가 인수하였고, 1917년에는 계산 언덕에 교사를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본관, 서관, 동관 등의 건물을 12월에 준공하였으며 당시의 교사는 2층 벽돌집이었다. 1934년 본관이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35년 6월 우리나라 근대 건축가이자 고려대학교 본관과 도서관, 조선일보 사옥을 설계한 박동진(1899~1980)의 설계로 다시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준공하였다. 중앙고등학교 본관, 서관, 동관은 각각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관은 학교 정문에서 바라볼 때 정면에 세워졌으며, 석조 콘크리트 철근 2층의 근대식 건물이다. 좌우가 대칭되는 H자형 평면의 중앙에는 중세 시대 고딕 성관풍의 4층 탑을 두고, 그 좌우로 1층에는 교무실, 2층에는 교실을 두었다. 서관은 1921년 10월에 2층 붉은 벽돌집으로 준공되었으며, 설계자는 확실치 않다. 1934년 화재로 없어진 구 본관 건물(지금의 동상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관이 있고, 오른쪽에 바로 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회백색의 화강암 돌과 붉은 벽돌로 엇물려 지은 이층집이다. 설계자는 일본인 중촌여자평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해 있다. 이곳에는 모두 교실을 배치하였다. 또한, 3·1운동 이후 조선 소년군 창설, 6·10만세운동, 광주학생운동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동관은 1923년 10월 준공된 2층의 붉은 벽돌집으로 1934년 화재로 소실된 구 본관 왼쪽에 지어져 건너편의 서관과 마주 보고 있다. 서관과 마찬가지로 설계자와 시공자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다. 동관의 건물구조와 특징은 서관과 비슷하다. 붉은 벽돌집 슬레이트 이름의 고딕식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