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4-03-12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8길 3
신양로스터스 카페는 9호선 송파나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 공간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매장 안은 콜드브루 기계, 원두 포대, 커피 머신으로 매장이 가득 차 있어 실내는 협소해 보인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커피 가격은 저렴한 편이나 필터 커피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주인이 직접 원두를 로스팅한다. 직접 내린 콜드브루는 16가지의 종류가 있다. 원두와 콜드브루 모두 판매하고 네이버 쇼핑몰에서 판매 배송하고 있다. 커피의 탄 맛, 고소한 맛, 신맛, 과일 맛 등 여러 가지 커피 맛을 볼 수 있는 신양로스터스 카페는 평일엔 오후 2시,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영업하고 일, 월, 화요일은 정기휴무이니 꼭 참고해서 방문해야 한다. 근방에 석촌호수, 대형 테마파크 놀이동산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6Km 2024-07-31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2길 49 (방이동)
010-4242-1670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봉봉피아는 방이 먹자골목과 송리단길 등 번화가와 가깝지만 주택가에 위치하여 조용한 공간이다. 퀸침대와 소파베드가 있는 큰방과 싱글침대와 책상이 있는 작은방, 취사용품이 갖춰져 있는 주방과 세탁기가 있는 베란다로 구성되어 있다. 마트, 코인세탁소, 편의점도 다 5분내 거리에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잠실역, 송파나루역, 몽촌토성역이 있고, 롯데타워, 석촌호수 등 주요 관광지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4.6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664
유니버설아트센터는 1981년 리틀엔젤스예술회관으로 개관하였다. 문화예술공간으로 각광받다가 2007년 유니버설아트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2009년 객석 리모델링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춘 후 재개관하였다. 지상 4층 규모의 유니버설아트센터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모토로 하여 유럽 오페라하우스 풍의 클래식한 건축 인테리어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건축의 마지막 작업인 장식의 몰딩(석고로 조각하여 장식하는 것)은 9개국의 몰딩 전문가 12명이 수작업을 통해 2년에 걸쳐 완공하여 국내 공연장으로서는 유일무이하게 그 견고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객석 경관을 갖춘 대극장(1,082석), 세미나 또는 만찬을 개최할 수 있는 루나홀(300명 수용 규모의 연회룸), 관객들이 한 동선에서 원스텝(one-step)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인 로비, 클래식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다. 유니버설아트센터에는 세계 정상의 유니버설발레단, 최고의 발레 교육 시스템을 갖춘 유니버설발레단 부설 발레 아카데미, 노래하고 춤추는 외교사절 리틀엔젤스예술단, 예술인의 산실 선화예술학교가 있어 공연장, 예술단체, 예술교육기관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4.6Km 2024-06-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성남시를 지나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한강의 한 지류이다. 탄천으로 불리게 된 데에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 하루는 염라대왕이 저승사자에게 삼천갑자(18만 년)를 살았다는 동박삭을 잡아 올 것을 명했다. 그러나 동박삭은 워낙 둔갑술이 뛰어나 저승사자도 어쩔 수가 없었다. 고심하던 저승사자는 꾀를 내 이 냇물에서 숯을 빨기로 했다. 이 모습을 본 한 행인이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숯을 빠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자 저승사자는 그 사람이 동박삭인 것을 알아채고 저승으로 데려갔다. 그때부터 ‘숯내’ 또는 같은 뜻의 한문으로 ‘탄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2년 서울의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탄천은 한강 밤섬, 강동구 둔촌동 자연 습지, 방이동 습지, 은평구 진관내동 북한산성 입구 습지, 강동구 암사동 한강 둔치와 함께 서울의 생태계를 지키고 보여주는 배움터로 활용되고 있다. 탄천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강남둘레길 1코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길은 매봉역에서 시작해 양재천, 탄천합류부, 탄천을 거쳐 수서역까지 이어지는 명품하천길이다.
4.6Km 2023-06-13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88
2007년 개관한 송아트갤러리는 백남준, 곽인식, 이우환, 최만린, 박서보, 이강소 등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 있어 주요한 아티스트들의 전시를 필두로 노경화, 프랑소아 패로딘, 권오봉, 윤희 등 주목할 만한 국내·외 중견 작가를 대중에 소개해 왔다. 리처드 세라, 존 발데사리, 도널드 술탄, 로버트 맨골드 등 미니멀 추상의 정수에 이른 해외 작가의 작품 또한 상설 기획전을 통해 활발히 선보이며, 동시대에 비중 있게 조명되어야 할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소통하는 통로의 역할을 추구한다.
4.6Km 2024-10-25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 205
02-445-2115
500년 역사를 이고 지며 과거 서울의 명맥을 지켜오고 있는 고택인 [필경재]는 1987년 문화관광부에 의해 전통건조물 제1호로 지정된 뒤 정통 궁중요리 전문점으로 새 단장을 하여 진짜배기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리고 있는 서울 도심 속의 여유 공간이다. 전통건조물로 지정된 전통가옥은 정원과 함께 잘 가꾸어져 있어 특유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으로, 죽과 탕평채, 소고기 잡채, 궁중 보쌈김치 등 6가지 기본찬이 포함되어 있다. 코스는 죽정식, 국화 정식, 매화 정식, 수라 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메뉴는 계절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4.6Km 2024-04-22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02-2155-8607
서초문화원(원장 박기현)은 오는 3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영동 1교에서 영동 2교 구간의 양재천 벚꽃길에서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를 개최한다.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는 제6회를 맞이하며 약 3만여 명의 국내외 상춘객이 찾아오는 서울 3대 벚꽃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29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마에스트로 서희태의 지휘와 해설, 그리고 국내·외 최정상 오페라 가수가 함께 서초뮤직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불새가 날아오르는 다채로운 퍼포먼스 불꽃쇼까지 선보이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3월 29일(금)부터 3월 31일(일) 까지 3일간 벚꽃이 흐드러지는 벚꽃길에서 벚꽃아트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에코 등(燈)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벚꽃을 테마로 벚꽃 가죽 공예, 종이 벚꽃 만들기, 에코 등(燈)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공예 벚꽃 아트 체험 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벚꽃 소재 디저트도 판매할 예정이다. 벚꽃 시즌 먹거리 외에도 스테이크, 타코, 팟타이 등 즉석에서 조리되는 시그니처 메뉴를 푸드트럭에서 맛볼 수 있다.
30일(토) 오후 2시부터는 “한국판 태양의 서커스” <동춘서커스 초청공연>이 화려하게 개최된다. 동춘서커스는 1925년에 창단한 국내 유일의 서커스 공연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동춘서커스는 고난도 아크로바틱 안무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곡예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3월 29일(금)부터 4월 28일(일)까지 약 한 달여간 수변무대 주변 양재천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민다.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약 20여점을 전시하여 시각 예술과 자연환경의 어울림과 함께 양재천에서 휴식과 예술향유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외조각전은 양재천을 방문하는 방문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4.6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070-4694-1024
양재천길 수변무대에서 이루어지는 매주 다양한 장르의 '특별공연'과 '거리 노래방', 산책로를 거닐며 나의 취향을 찾아 둘러볼 수 있는 수공예품 '플리마켓', 잔디광장의 해치와 함께하는 달빛 놀이터에서 '영수증 사진 찍기'등 다양한 체험, 영동1교 하부에서 개성 넘치는 푸드트럭까지 즐길 수 있다. 소상공인들과 작가, 지역주민, 방문객 모두에게 가치 있는 콘텐츠들로 가득하고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양재의 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4.6Km 2024-07-18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35
서울 송파구에 자리한 카페 서울리즘은 롯데월드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으로 유명하다. 도심의 화려한 빌딩 숲을 배경으로 ‘SEOUL’이라고 적힌 포토존은 SNS에서 인증샷 명소로 꼽힌다. 특히 해 질 무렵 분홍빛 노을에 물든 도심이나 반짝이는 조명으로 가득한 야경을 사진으로 담으면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카페 내부는 앤티크 가구와 소품들로 채워져 있다. 공간도 넓고 테이블 간 거리도 적당해서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칵테일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