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인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위고인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위고인호스텔

위고인호스텔

10.3 Km    1     2024-01-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141 위고인 호스텔

서울 관광명소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과의 거리, 공항까지의 편한 교통편을 제공한다. 1층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와 식당이 있고 9층에는 루프탑 바 오픈 예정이다.

이설함흥냉면

이설함흥냉면

10.3 Km    0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42

이설함흥냉면은 서울 수유동 4.19탑 공원 앞에 위치한 30년 이상 된 냉면집이다. 1층과 2층으로 운영 중이며, 150석의 대형 공간으로 가족 모임이나 각종 행사, 단체 회식 장소로 적합하다.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물냉면과 매콤 달콤한 비빔냉면, 회가 올라간 회냉면이 인기메뉴이다. 이곳은 냉면 전문점이기도 하지만 단연 일품요리인 서울옛날불고기, 시원한 국물의 왕갈비탕, 달콤 짭짤한 왕갈비찜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다비치 신촌점

다비치 신촌점

10.3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역로 3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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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자손칼국수

프라자손칼국수

10.3 Km    0     2024-01-24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18길 40 프라자아파트

프라자손칼국수는 능골어린이공원 인근 아파트 상가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나 주차 공간이 넓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칼국수집은 한 곳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하여 테이블, 의자, 수저통도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노포집이다. 메뉴는 딱 칼국수와 수제비, 콩국수 세 가지만 있다. 칼국수는 면을 직접 손으로 반죽하여 뽑아내며, 걸쭉한 국물에 얇게 썬 호박과 파, 김가루 고명을 뿌린 후 마지막으로 그 위에 다진 양념을 얹어준다. 밑반찬으로는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겉절이 김치가 나온다.

학도암(서울)

학도암(서울)

10.3 Km    22704     2023-04-23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14다길 89

서울 근교에 자리한 사찰 가운데 학이 날아와 놀았다는 사찰은 아마도 학도암 뿐일 것이다. 그만큼 주변의 경치가 학이 와서 놀만큼 빼어나게 아름다웠다는 의미이다.지금도 학도암 주변은 이름에 걸맞게 경치가 좋다. 한여름에는 푸른 숲과 어울려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그 속에서 천진한 어린이들이 뛰어논다. 겨울이면 나뭇가지 위로 눈이 덮여 설국이 연출되기도 한다. 산중에 자리한 사찰치고 그러한 풍경을 가지지 않은 곳이 어디있겠냐 싶지만 학도암은 불암산의 감추어진 비경이 아닐 수 없다.

학도암의 상징은 암자 뒤쪽 커다란 바위 면에 새겨진 높이 13.4m 에 이르는 거대한 마애관음보살좌상이다. 이 마애관음보살좌상은 1870년(고종 7) 명성황후가 발원하여 조성했다고 하는 것으로 자비로운 미소로 중생을 굽어 살피고 있어 학도암 뿐만 아니라 노원구의 명물이기도 하다. 바위에 새겨진 마애불은 전국적으로 많이 남아있지만 관음보살을 새긴 것은 많지가 않아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중 학도암 마애관음보살좌상은 가장 크고 선명하게 남아있어 중요한 문화재로 여기고 있다.이처럼 학도암은 학이 날아와 놀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주변에 두고 전국에서 가장 큰 마애관음보살상 아래에서 향화(香花)를 올리고 있는 소중한 도량이다.

* 창건배경 및 역사

학도암은 1624년(인조 2) 무공화상(無空和尙)이 불암산에 있던 옛 암자를 지금의 자리로 옮겨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시기의 사정을 적은 기록이 없어 옛 암자라고 한 것이 어디에 있었으며, 이름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1927년 편찬된 『봉선본말사지(奉先本末寺誌)』「학도암(鶴到庵)」조에 의하면 창건이후 250여년의 역사는 공백으로 남아있고, 1878년(고종 15)에 가서야 벽운화상(碧雲和尙)이 재창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학도암 주차장 아래 자연암벽에 선각(線刻)으로 조성되어 있는 2기의 부도가 있어 1878년 벽운화상이 재창한 이전의 역사를 말해준다. 이 부도는 왼쪽부터 “청신녀월영영주지탑(淸信女月影靈珠之塔)”“환□당선사취근지탑(幻□堂禪師就根之塔)이다. 이 가운데“청신녀월영영주지탑(淸信女月影靈珠之塔)”은“가경이십사년기묘십월(嘉慶二十四年己卯十月)”이라는 명문이 함께 기록되어 있어 1819년(순조 19)에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환□당선사취근지탑(幻□堂禪師就根之塔)도 19세기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이 된다.

또한 사찰의 뒤쪽 암벽에 선각된 마애관음보살좌상을 1870년(고종 7) 명성황후가 발원하여 조성했다고 한다. 이로 볼 때 1819년 무렵과 1870년 무렵에도 사찰은 법등을 이어오고 있었으며, 1875년에 이르러 벽운화상이 중창을 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에는 1878년 한씨(韓氏) 일가의 시주로 마애관음좌상을 보수하였고, 다시 1885년(고종 22) 벽운화상이 화승(畵僧) 경선화상(慶船和尙)을 불러와 불상 1구를 개금하고 불화 6점을 그려 봉안하였다. 이 시기 불사에 관한 내용은 〈천보산학도암개금탱화시주록기(天寶山鶴到庵改金幀畵施主錄記)〉로 기록되어 『봉선본말사지(奉先本末寺誌)』에 전하고 있다.

1922년에는 성담(聖曇)화상이 주지로 머물며 개인소유로 넘어간 사찰 소유의 산림(山林) 10여 정보를 매입하여 사찰의 경계를 확장하였다. 그 후 1966년에 이르러 김명호 주지가 퇴락한 법당을 중건하였으며, 1970년에 영산회상도를 봉안하였다. 1972년에는 삼성각에 칠성탱과 산신탱을 봉안하였다. 2000년에는 한사람이 겨우 출입할 수 있을 정도였던 자연 동굴을 넓혀 안에 석조약사여래좌상과 일광보살좌상, 월광보살좌상을 봉안하고 약사전이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2005년에는 무이(無二) 주지스님이 법당 오른쪽 공터에 430cm 높이의 석조지장보살좌상을 봉안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하나유키

10.3 Km    26432     2022-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25
02-716-0011

'서울에서 갖는 일본의 저녁' 이라는 모토로 시작한 하나유키는 일본의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건축물을 실내에 재현한 코스요리 일식 전문 음식점이다. 하나유키에서는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제공한다.

스시초심

10.3 Km    0     2024-01-1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85길 1

서울에 위치한 오마카세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100%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현래장

현래장

10.3 Km    1     2024-03-26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20 다보빌딩

현래장은 마포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60년 넘는 전통의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옛날짜장이 대표메뉴이다. 매정탁, 란정탁 등의 코스요리와 간짜장, 삼선짜장, 해물짬뽕 등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넓은 공간에 280석 정도의 좌석이 있다. 홀 좌석과 2인부터 최대 100인까지 식사가 가능한 다양한 룸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과 회식 등을 하기 좋다. 건물 지하 1층에 주차할 수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좋다. 포장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근처에 다양한 카페와 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방문하기 좋다.

춘삼국수

10.3 Km    1     2024-04-0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역로 39

춘산국수는 서울 신촌역 인근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이다. 이곳은 잔치세트와 비빔세트, 동치미세트 세 가지만 판매하고 있다. 깔끔한 잔치국수의 육수와 매콤한 비빔국수를 맛보기 좋은 식당이다. 세트 구성에 국수와 제육볶음이 함께 나오는데, 국수만큼 제육볶음도 별미이다.

마포전차종점 3·1운동 만세 시위지

마포전차종점 3·1운동 만세 시위지

10.3 Km    2702     2023-11-13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20

마포 전차 종점은 현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마포대교 진입 구간을 이른다.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 말까지 서울 중심부를 오가던 전차의 종점이 있던 곳이다. 이 장소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점으로 1919년 3월 1일 오후 8시경 약 1,000명의 군중이 모여 독립 만세 시위를 벌인 3·1운동 만세 시위지이다. 1919년 3월 1일,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오후 2시 탑골공원 팔각정에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며 수천 명의 학생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벌였다. 종로에서 광교, 시청 앞, 남대문 등지를 거쳐 해가 질 무렵 오후 8시에 이곳 마포 전차 종점에 집결하여 다시 한번 크게 독립만세를 외쳤고 연희전문학교 부근에서는 오후 11경까지 해산하지 않고 시위 행진은 계속되었다. 단 한 건의 폭동도 발생하지 않고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표명했던 곳이다. 현재는 불교방송국이 있는 다보빌딩이 자리하고 있다. 만세 시위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다보빌딩 건물 화단에 설치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에서 112m에 위치하고 있다.